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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ㅃ) 여보셔 가사정리 2

11시17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5.25 22:50:35
조회 10797 추천 33 댓글 16

꽃봉오리.. 내 최애 넘버가 음향사고로 날아가버린 그 날 
집에 돌아 오자마자 관극 예정 없던 날들을 무인도 투어 일정으로 채웠다는 썰.. 

원래 다시 보구와서 정확히 수정한 후 올리려구 했는데 그냥 올려..
나보다 더 잘 아는 횽들이 많더라구!
틀린 부분, 채워야할 부분 도와주세요 
부탁..하는거에요

대사 부분은 그냥.. 기억나는 대로 채워 넣은건데 배우별로 다른 부분이..
캐슷 구별 없이 골고루 돌았던지라 막 섞임 ㅋㅋㅋ 그냥 이건.. 참고만 하는걸로 ^^;

그리고 코러스 부분은 ㅠㅠ 제가 여보셔에서 정말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코러스, 화음 들어가는 부분인데요
묻혀서 안들려..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합네까 ㅠ ㅁㅠ 혹시 아는 횽 있으면 댓글 남겨줘! 수정 ing~



10. 꽃봉오리


수줍은 인사에 싹을 틔워 마주한 눈빛에 잎이 나서
어느새 훌쩍 자라난 꽃봉오리 
전하지 못해 피어날 수 없는 꽃봉오리
(누나 많이 좋아해요 누나 나랑 멀리 도망가요 누나)

[누나 괜찮아? 어른들 진짜 어이없지 누나가 홀리긴 누굴 홀려서.. 막 내가 여시같은 과부한테 홀딱 빠져가지구 정신.. 이게 아니라]

(우리 같이 살아요) 

[그러게.. 괜히 우리 석구 혼삿길 막히겠다 그렇지? / 누나 내가 저기, 할말이..]

따르릉~ /자전거소리

[석구야 돌아가 너무 늦었어]

나 해야할 말 너무 많이 남았는데
입술이 안떨어져 다시 또 삼키네요 
혼자서는 백번 천번 전한 마음
앞에서 부끄러워 다시 또 삼키네요

[누나 나 석구인데 잠깐만 나와봐 내가 오늘 누나한테 꼭 할말이 있어서 그래, 꼭
누나 처음 봤을 때 부터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소박맞고 쫓겨나서 왔을 때 진짜 좋았다? 
아 그런데 자꾸 울 엄니가 아녀아녀.. 이거 아니고 그게 그러니까 나는 그 누나가 그 약골놈한테 시집가기 훨씬 전부터..
그러니까 내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그 약골놈이 죽은건 진짜 안됐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나한테는..]

[석구야 아니야 그건.. 아니야... 돌아가]

[신석구 자네가 신석구인가 / 누구세요
자네 오늘부로 국군 이병으로 징집됐다 / 무슨 말씀 하시는거에요 제가 왜요
전시에 왜가 어디있나 / 왜이러세요, 이거 놔요! 이거놔요!! 이거 놔보라구요!!! ]

[잠깐만요! 나 해야될 말이 있어요! 나 우리 누나한테 해야 할 말이 있다고, 이 새끼들아!!!]

(누나 내가 많이 좋아해요 누나)

간절한 내 마음은 자꾸자꾸 커지는데 우리는 멀어져요 
점점 더 멀어져요 나에게는 너무 아픈 사랑인데
모두가 아니래요 사랑이 아니래요

숨겨온 빛깔을 알기 전에 아껴둔 향기가 닿기전에
시들어 끝내 져버린 꽃봉오리
그마저 좋아 놓아줄 수 없는 꽃봉오리


여신님 자리보면서: 누나 내가 많이 좋아해요 누나 나랑 멀리 도망가요 우리 함께 살아요



11. 원투쓰리포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을 따뜻하게 꼬옥 잡아준다
나머지 한 손은 상대방의 등 밑을 받쳐주고 어깨는 내리고 팔꿈치는 들고!]

[나는 물입니다~ 흐르는 물입니다~]

시작! 원투쓰리포 원투쓰리포 원투쓰리포 원투빠르게 
원투쓰리포 원투쓰리포 돌고돌고돌고돌고~

(원투쓰리포 함께 춤을 추며 같은 꿈을 꾸네 아원, 아원, 아원투쓰리포)

원! 하는것들 다 들어줄게
(앤 투!) 투정부려도 다 받아줄게
(앤 쓰리이~~) 쓰리고 아픈 기억 내가 다 
(앤 쓰리 앤 포오~~~ ) 포근히 감싸 안을게 내가 지켜줄게

눈물이 많아서 마음이 약해서 사내답지 못해서 
오빠노릇도 못하는 그런 날 그런 날 아껴줘서 고마워

[나 이제 진짜 돈 많이 벌거다! 캬바레 근사하게 지어서 맨날 춤만 출 수 있게 해줄께! 약속!!]

함께 춤을 추며 (아원투쓰리포) 같은 꿈을 꾸네 (원투쓰리포 아원, 아원, 아원투쓰리포) 

원! 하는것들 다 들어줄게
(앤 투~) 투정 부려도 다 받아줄게
(앤 쓰리이~) 쓰리고 아픈기억 내가 다 
(포~) 포근히 감싸 안을게 내가 지켜줄게

기쁨에 넘쳐서 행복에 겨워서 우리 두손 꼭 잡고 밤이 새도록 춤추는 그런날 그런날 찾아오길 기다려



12. 꽃나무 위에


꽃나무 위에 작은 새야 오늘은 또 어딜가니
햇살따라 구름따라 멀리멀리 날아올라

달래꽃잎 엮어주렴 내님 목에 걸어주게
동백꽃을 따다주렴 누이 꽃신 신겨주게

바람타고 강물넘어 멀리멀리 날아올라

짚신벌레 잡아주렴 우는아이 놀려주게
찔레열매 물어주렴 늙은어미 달여주게

꽃나무 위에 작은 새야 놀다지쳐 잠들었네
하늘 꿈을 꾸는구나 구름 품에 안겼구나
구름 속을 나는구나



13. 꿈결에 실어


애달프게 쌓인 추억들 그 위에 누워 잠드는 매일 밤
차가워진 바닷바람에 간절한 마음 점점 더 깊어지네요
그대 아이같은 얼굴이 말해주죠 그리웠다고

꿈결에 실어 전해줄게요 고단한 영혼 쉴 수 있게
꿈결에 실어 흘려보내요 아쉬운 마음 남김 없이

지금 모든 아픔 달래는 시간 
다가올 시련 앞에 맞서 이겨 낼 수 있게

꿈결에 실어 전해줄게요 내게로 와요 잠들어요
꿈결에 실어 흘려보내요 나를 믿어요 잠들어요



14. 돌아 갈 곳이 있어


주어진 길 만을 따라서 달려오니 그 끝에는 낯선 내가 서 있다

[간다, 먼저 가 있는거야]

길을 잃은 줄도 모르고 달려온 그 끝에는 낯선 내가 서 있다 
나갈 수도 도망칠 수도 없어 외면했던 마음 그 마음을 찾아

[내 이제 어데로 가야할지 알았습네다, 이제야 알았는데 /눈물뚝뚝]

나갈 수도 도망칠 수도 없어 외면했던 마음 그 마음을 찾아

돌아갈 곳이 있어 깨어 있을 때도 잠든 후에도 
언제나 부르고 바라고 기다리는 곳
지키지 못한 약속 함께 이룰 수 있는 곳 
못다한 많은 말들 마음껏 말할 수 있는 곳

길 잃은 날 데리러 난 돌아갈 곳이 있어

하나뿐인 배 서로 다른 길 시간을 타고 흘러
바다에 모인 우리 강으로 흩어지는 각자의 길로 가야만 해
돌아 갈 곳이 있어 깨어 있을 때도 잠든 후에도 
언제나 부르고 바라고 기다리는 곳

돌아 갈 곳이 있어 지키지 못한 약속 함께 이룰 수 있는 곳 
돌아 갈 곳이 있어 못다한 많은 말들 마음껏 말할 수 있는 곳 
돌아 갈 곳이 있어 돌아 갈 곳이 있어 



15. 보여주세요 


계속.. 그렇게 숨어있을거에요? / 괜찮아, 금방 지나갈거야
언제까지요? 모두가 다 죽어버릴 때 까지요? / 저 사람들이 자초한 일이잖아 나랑은 상관없어
누구도 원했던 일은 아니잖아요 / 벌 받는거겠지 서로 속고 속였으니까

당신은 속지 않았어요.. 달라졌죠

보여주세요 / 당신을 믿는 척 하면 모든게 될 줄 알았어 더 이상 안싸우면 다 괜찮아 질 줄 알았어
그대가 변하고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 싫어, 다시 전쟁터로 돌아가기 싫어 
그 안에 누가있는지를 봐요 귀 기울여요 / 그냥 여기 있을래
가슴 속 쌓여온 진실에 귀 기울여요 / 대체 왜 싸워야되는거야 왜!!!!!
답을 알기 위해서라도 살아남아요 /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하고 싶은 대로 해요 / 안돼, 못하겠어 
시작하기만 하면 / 너무 무서워 
저들을 봐요/ 못보겠어

저들을 봐요 왜 저토록 힘겹게 싸우고 있는 지를 봐요 
저들을 봐요 그 너머에 있는 당신의 사람들을 봐요
잊지말아요 전쟁도 싸움도 모두 다 부질 없는거죠
잊지말아요 그 너머에 있는 당신의 사람들을 봐요
당신의 사람들을 봐요

왜 내 앞에 나타난거야 난 당신 안믿었잖아 / 내가 믿었으니까요

저들을 봐요 / 나를 믿어준 당신을 위해 / 왜 저토록 힘겹게 싸우고 있는지를 봐요

늦었지만 이제 나도 저들을 봐요
그너머에 있는 당신의 사람들을 봐요
나의 사람들을 위해
잊지말아요 두려워하지마요
전쟁도 싸움도 모두 다 부질없는거죠
우리가 함께 한 날들을 잊지말아요
그 너머에 그대 기다리는 당신의 사람들을 / 나의 사람들을  / 봐요 

도와주실거죠? / 부탁.. 하는거에요? / 네 부탁드려요

이 모든 시간의미를  / 그대가 찾을 수 있다는걸  / 있다는걸 / 이제 겁내지 않아요 그대는 또 다른 나였음을
보여주세요 / 보여줄게요 / 보여주세요 / 보여줄게요 / 보여줄게요~



16. 립

누구를 위해 우리는 지금 절망 위에 올라 숨을 쉬는가
무엇을 위해 우리는 지금 절규 뒤에 숨어 살아가는가

[여신님 자리!]

혼란의 시간 함락된 무대 혼란의 시간 함락된 무대
막막한 시대 아득한 이 밤 우린 어디로 가야하는가

[불 붙이면 알아서 터지겠죠! / 나와라!!!] 

[싸우려는거 아니야, 돌려보내는거야!]

눈을 감고 떠올려봐 
누구를 위해 우리는 지금 
지금 저 바다 한가운데 
무엇을 위해 서로 또 다시
그대는 또 다른 나였음을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위해 무엇을 위해

[거의 다 왔습네다!]

누구를 위해! 제비꽃! 동백꽃! 
무엇을 위해! 산딸기! 산뽕!

미움도 분노도 괴로움도 그녀 숨결에 녹아서 사라질거야
그만 아파도 돼 그만 슬퍼도 돼 그녀만 믿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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