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e and Ricky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59) 2024.05.14 19:06:10
조회 69 추천 0 댓글 0

갑자기 생각이 난  OST 들으니 좋으네...

https://youtube.com/v/ACDbcwiKqGc?si=ilNQZNsnnWhnccOA

 



I met Ricky senior year in high school,
he moved from Seattle that fall.

고3 때 만났지 리키.
그해 가을 시애틀에서 이사온 애.

In school I was invisible,
but Ricky changed all that.

학교에서 존재감 없던 나. 그 모든 걸 바꿔놓은 리키.

We started dating, and I'm not overstatin',
when I say we were perfectly matched.

사귀기 시작한 우리
우리가 완벽한 한쌍인 건 과장이 아냐.

In the classrooms and hallways
it was me and Ricky always,
permanently attached.

교실이나 복도에서 항상 영원히 한몸. 나랑 리키.

And it was me and Ricky, every lunch hour,
holding hands in the caf.

점심시간 식당에서 손을 붙들고 다녀. 나랑 리키.

Me and Ricky mocking the teachers,
you should've heard us laugh.

수업시간이면 선생들을 놀려대. 나랑 리키.
우리 웃음소릴 들었겠지 너희.

Me and Ricky hot and sticky,
at the back of the bus.

버스 뒷자리에서 뜨겁고 끈적였지. 나랑 리키.

I knew if things got tricky,
for me and Ricky, we would always have us.

뭔가 곤란해져도 우리에겐 우리가 있으니. 나랑 리키.

Before Ricky, I never had a boyfriend,
guys just never saw me that way.

아무도 없었어. 리키 이전엔.
남자애들은 날 여자로 보지 않았으니.

So, when Ricky set his eyes on me,
well I fell fast and hard.

그래서 빠르고 강하게 빠져들었던 거야, 리키가 날 볼 때.

If Ricky beckoned, I'd be there in a second,
for him I'd change my wardrobe and hair.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하고는 쪼르르 달려갔어
리키의 손짓 몇초만에.

My friends, they were wary,
found Ricky kind of scary,
but they were jealous I'd swear.

내 친구들은 경계했어. 리키.
무서운 뭔가를 찾았는지. 맹세코 질투가 나서였을거야.

And it was, me and Ricky, cuttin' classes.
Getting high in the john.

수업을 째곤 화장실에서 X마에 뿅 가. 나랑 리키.

Me and Ricky, stuck in detention,
trying not to let on.

유치장에 갖힌 것도 들키지 않으려. 나랑 리키.

Me and Ricky, grabbing a quickie,
'round the back of the gym.
There was panting, and frenching,
and needs that needed quenching,
and jesus I needed him.

나랑 리키. 뜨거운 시간을 보내. 체육관 뒤 주변 어딘가.
헐떡였고 또 쪽쪽거려.
좀 식힐 필요가 있었지만 젠장맞게도 원했네. 나는 리킬.

People told me that Ricky was bad news.
They said ditch him and run.
Far too often,
good women throw their lives out for men.

사람들이 리키는 나쁜 소식같은 사람이라며
차버리고 떠나래.
착한 여자가 남자때문에
인생을 버리는 것 드물지 않다며.

But Ricky told me
that I was who he lived for,
he said I was the one.

그런데 리키는 내가 자기가 사는 이유라며
내가 바로 그런 존재래.

And Ricky he loved me,
he said that he loved me,
so I let him love me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리키는 날 사랑했고, 사랑한다고 내게 말했지.
그러니 나는 리키가 나는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게 했어.

Ricky left me, in fact he left completely.
I woke up one day, he was gone.
Took my wallet, my laptop, my jewelry,
my phone and my dreams.

어느날 나만 남겨뒀어. 리키.
사실 완전히 떠나버린거지.
일어났더니 그는 없어.
지갑과, 노트북과, 귀금속과, 핸드폰에, 내 꿈까지 가지고선.

To prove that he was here,
Ricky left a souvenir,
a little gift that can't be returned.

그래도 자기가 있었다는 증명이라도 하듯
기념품을 남겼네. 리키.
환불할 수 없는 작은 선물(임신) 하나.

For once I was clever,
got rid of him forever,
lesson painfully learned.

이번만은 똑똑하게도 영원히 그 앨 지웠(낙태)어.
혹독하게도 배운 교훈.

And now there's no more Ricky,
no more reminder.
No more life laid to waste.

더 이상 없지. 리키. 걜 떠올리는 어떤 것도.
낭비할 인생이 더는 없으니.

No more Ricky, one simple procedure,
and now the memory's erased.

더 이상 없지. 리키... 간단하게도 없어졌네.
그리고 이젠 기억까지도.

Now I'm picky, with guys I meet like Ricky,
Now I'll make a new start.

나 좀 까다로워 이제는. 남잘 만날 때.
새롭게 시작을 할거라서.

They can hug me and squeeze me,
do everything to please me.
Or cut me and use me,
and mentally abuse me.

남자들 날 껴안고 애인인 듯 굴수도
날 즐겁게 하려고 뭐든 할 수 있어.
아니면 날 끊어내거나 이용해. 그리곤 학대하지 정신적으로.

They can think they're connected,
but I'll always be protected.
'Cuz they'll never enter my heart.
Ricky left with that part.

남자들 뭔가 이어졌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렇게 할 순 없어 언제나.
절대 내 맘에 들어오지 못하니.
리키가 갖고 떠나버렸으니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공연장 출구 지하철 빠른칸 정보(2020.11.09 VER)◆◇◆ [52] 지하철빠른칸(110.12) 20.11.09 142883 461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가이드 (180820 ver.)■■ [57] 잡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20 199218 446
공지 연뮤갤 자주 올라오는 질문 Q&A [250] 한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23 248225 707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이용 안내 [536] 운영자 08.03.03 207862 99
3911556 디에한은 빠들끼리 싸우지도 않고 평화로운듯 ㅇㅇ(223.62) 21:39 3 0
3911555 공연장들 다 지하철역 근처에 있어서 다행임 ㅇㅇ(223.62) 21:37 17 0
3911554 서울에서 답십리는 어떤 이미지임? [1] ㅇㅇ(223.39) 21:36 19 0
3911553 햄찌타령 성규빠 메로 갈아탄거 아님? [1] ㅇㅇ(118.235) 21:35 20 2
3911552 줌무새 좀 닥처줄래 [2] ㅇㅇ(223.38) 21:35 20 0
3911551 태구니 밥 많이 먹어라 vs 우리 나톨이가 5인분 [3] ㅇㅇ(223.38) 21:34 35 6
3911550 성규 넘넘 귀여워 ㅇㅇ(223.62) 21:34 21 2
3911549 택빠는 순둥한게 아님 [4] ㅇㅇ(223.38) 21:33 98 3
3911548 혁줌은 그나마 순둥한 택빠랑도 저렇게 싸우는데 [1] ㅇㅇ(223.38) 21:30 111 7
3911547 신춘수지킬 원미솔루시 양주인엠마 특공하면 보러 감? [1] 연갤러(223.62) 21:30 20 1
3911545 야 옹 ㅇㅇ(106.101) 21:07 43 1
3911544 벤자민은 무슨 20명 30명만 보러가네 [2] ㅇㅇ(118.235) 21:04 355 9
3911543 늘보 vs 자은석 [1] ㅇㅇ(49.163) 20:57 76 1
3911542 혁줌들은 대체 언제까지 [2] ㅇㅇ(211.234) 20:57 245 21
3911541 조 vs 샤? [1] ㅇㅇ(106.101) 20:56 53 0
3911540 조 vs 엄 [5] ㅇㅇ(211.235) 20:49 94 0
3911538 혁줌 개소름이네 [33] ㅇㅇ(211.234) 20:46 749 21
3911537 사구라 찍먹 [1] 연갤러(211.187) 20:44 92 0
3911536 캐릭터 팬클럽 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62) 20:42 75 0
3911535 같본빠가 인장달고 쌉소리해서 욕먹은걸 ㅇㅇ(223.38) 20:41 192 11
3911534 이씹쌔끼들아 결혼도하고 애쌔끼도 쫌 처낳아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0 91 2
3911533 지금 30대 뮤배들중에 육체적사랑 안해본사람 있을까 [2] ㅇㅇ(118.235) 20:38 187 0
3911532 짹 혁자덕 그새 신삭했어? [3] ㅇㅇ(223.38) 20:32 384 19
3911531 쓰갤이다아 쓰갤이야아 ㅇㅇ(106.101) 20:29 35 1
3911529 은언니 손 저래 고우셨나 [1] ㅇㅇ(106.102) 20:23 156 0
3911528 아 갤복하다가 ㅈㄴ웃긴거 발견 [3] ㅇㅇ(223.38) 20:22 327 3
3911527 우주소녀 남덕들이 택앙 추천하는 이유는 뻔하지 [5] ㅇㅇ(211.110) 20:19 273 10
3911526 니 본진 앙드레 못해 [11] ㅇㅇ(223.38) 20:18 388 21
3911524 브리저튼 즌1 보니까 오유 생각나더라 연갤러(223.62) 20:13 63 1
3911523 혹시 급학식 혁자빠 있어? [6] ㅇㅇ(223.33) 20:11 264 2
3911522 규현 머리 자르니까 [15] ㅇㅇ(223.62) 20:07 366 1
3911521 무슨 쓰갤 어둠의 조직이노 ㅋㅋㅋㅋㅋ [16] ㅇㅇ(223.33) 20:03 448 19
3911520 베사장 프랑켄 다 망할 것 같음 [2] ㅇㅇ(202.14) 20:01 274 10
3911519 차돌+청국장 먹고있는데 ㅇㅇ(223.33) 19:59 49 0
3911517 175.193 조현병걸린 미친 고소무새 혁줌임 [2] ㅇㅇ(58.151) 19:56 171 0
3911516 삽겹살먹었다 [3] ㅇㅇ(211.36) 19:54 62 0
3911514 나에겐 선예매도 의미가 없었다! [12] ㅇㅇ(223.62) 19:48 333 0
3911513 와 이거 규빅이야???? [10] ㅇㅇ(223.38) 19:46 540 8
3911512 58 혁자줌 왜 소환하는건데? [4] ㅇㅇ(58.151) 19:43 150 2
3911511 도배충 찐성규빠였노 [2] ㅇㅇ(118.235) 19:41 127 11
3911510 로이킴 1주전에 실물봤는데 개잘생겼더라 [5] ㅇㅇ(116.120) 19:32 276 2
3911509 근데 그 변우석인가 그배우랑 [2] ㅇㅇ(223.38) 19:29 271 1
3911508 디에한 뉴깡 영상 보는데 1막 마지막곡 ㅇㅇ(118.235) 19:28 162 0
3911507 사구라 페어는 솧 케이가 맞다 [4] 연갤러(118.235) 19:27 186 0
3911506 혁자빠 미선언니 예쁘다는 글 신삭하는거 존나 웃겨 ㅇㅇ(223.38) 19:25 72 3
3911504 앙상블 떼창 말인데 ㅇㅇ(106.101) 19:22 5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