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 저씨페어로 봤었는데 좋긴한게 여러번 안봐도 될거라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어의없게 햄스터에 영업당해서 오늘 허고페어로 두번째봤어ㅋㅋㅋㅋ

결정적으로 첫번째 봤을 때 뒷내용이 가물가물했음
롤러코스터가 전혀 기억나지 않았닼ㅋㅋ
그냥 나는 임팩트가 별로여서 내가 기억을 못하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닼ㅋㅋㅋ
그 이유를 오늘 알았넼ㅋㅋㅋㅋ
쎄라보고 뒷극이 없어진거였넼ㅋㅋ
어쩐지 내용이 가물가물하더랔ㅋㅋㅋ
오늘은 너갱이 붙잡고봤넼ㅋㅋ

내가 하체비만이라서 그런지 허벅지보고 충격을 먹긴했었넼ㅋㅋㅋ 젠장.

컷콜때 통로쪽으로 규븨가 콩콩콩콩 뛰어왔는데
조명때문에 앞에 있는줄도 모르고 박수만 치고 있었더니 손잡아주더랔ㅋㅋㅋ
하.... 다음회차때 봐요 규븨....
별걸 안해도 배우한테 영업을 당하넼ㅋㅋ
지금까지 규븨 한 번 안 본 내가 잘못했네...

오늘 후기는
정열적인 규븨는 이너웨어 밴드부분이 빨간색이다
말라깽이 둘이 나와서 무대를 휘젓고 다니니 내 허벅지 눈감아
중간에 고백작 키높이로 바꿔신었다


+) 근데 브이 변태라고 쑥덕거리는 남학생 백작목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