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캐스팅은 양문선범런

2013년도 상반기 병맛 요셉어쩌고에 이은..........모두에게 실망을 안겨준!!! 그 루팡을 보고왔어
우선 나는 이런 추리극이나, 액션?,판타지를 좋아해서 뭐 괜찮겠지~하고 봤는데
어..의외로 괜찮던데??
갤에서 까였던만큼 재미없지는 않더라
단지..................................아니...무대효과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경찰이 수도원에서 총빵야빵야쏘는데
번쩍번쩍 한단말이지 어두운데서 쏴서..근데 총소리 빵! 하면 번쩍하고 빵! 하면 번쩍하고 ....돌림노래도아니고-_-;
간간히 효과음이 묘~하게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좀 그랬어 ㅠㅠㅠ 음향팀 노력합시다
넘버는 처음듣는 노래니까 기억이...안남는다고 쉴드를 쳐주고 싶어도 쳐줄수가 없구나 ㅠㅠㅠ
회전문을 안돌아도! 한번만 봐도! 기억이 나는 넘버들있잖아.. 뭐 레베카에선 레붸~카~ 지금어디에 ..라거나
셜록에서 야이 ㄱㄱㅌㄴ아!! 라던가... 여보셔에선 여신님이 보고계셔~ 라거나....
근데 루팡은...정말... 가요였나 팝이였나 그런 느낌으로 넘버를 만들었다고 하던데 노래는 좋은데 잘 기억은 안나고 ㅜㅜ 아쉽더라
내용면에선 난 애정극(취향x)만 아니면 가리고 보는 편이 아니라서 꽤 재미있게 봤는데 이부분은 개취이니....
배우들도 연기 괜찮고 양커...정말 양껏크...ㄴ데 잘생겼어!!!!! 잘생겼던데???????
범사마는 원래 좋아했었고 ㅜㅜ 범레오 ㅠㅠㅠㅠㅠ 죽지마여 ㅠㅠㅠ
선세핀은... 프사 이쁘더라 실물도 예쁘고 노래도잘해!!!! 허스키한데 퇴폐적이야 하앜하앜
저번에 어떤횽이 범죄커플이라고 나도 이런거 좋아하는데..범죄범죄해
근데 조세핀은 왜 레오나르도를 죽인거야? 굳이 죽이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나...극의 흐름상 죽여야 했었나!!?
그리고 그 대통령 후보 아저씨는 왜 기자를 죽인것이며...적다보니 의문이 드네..;;;;
아무튼 난 개취로 볼만했던 극이였던것같아
근데 친구 영업해서 데려가기엔...잘못하면 멱살잡힐듯 극이 나와서 생각하다보면 좀 허술한 부분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