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라 사진의 충격으로 살짝 손보고 올림ㅋㅋ


작년 티켓북 엄청 공들였는데
유치원생의 작품이 된 결과물에 충격을 받아
이번 2013 티켓북 만드는 방법을 다시 만듬ㅋㅋㅋ

티켓은 사진앨범에 따로 보관해여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부분은 나중에 어떻게든 보완해야지ㅜ)

일단 비루한 기억력을 보완하기 위해
날짜. 캐스팅. 극장 등 정보를 적고

그날 관극을 기억할수 있는 짧은 후기를 적어넣음.
후기 쓸게없거나 양이 적으면 사진으로
공연을 기억할수있게 노트에 채워넣음 ㅋㅋㅋ
(사진은 보통 공개된 사진들로 난 사진을 잘 못찍는 고자라ㅋㅋ
이왕이면 그날 캐스팅에 맞는 배우들 사진을 찾아서~~)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그 극과 극장에 앉은 좌석을 표시해서
단차나 시야확보 등 거리가 어떤지 적어놓음!!!!

내 기억력이 참....아메바스러워서ㅋㅋㅋㅋ

후기쓴 내 글씨체가 개발세발이라 맘에 안들지만
아직까진 만족스러워서 자랑질좀 해봐ㅋㅋㅋ
내 취향이지만;;;;ㅋㅋ 그러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