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두번째보는데 첫번째보고 실망해서 다신 안볼려고 햇는데 머글남친이 보고싶다고 해서 한번 더보러감...
(오유한번이면 마돈크 4번인데 ㅅㅂ)

막공이라서 그런지 앙상블은 처음보다 좋아진것같았음ㅋㅋ

크리스틴하고 라울은 사랑고백하는 장면에서도 어쩜그리 연인같아 보이지 않는지...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캐미돋았던 부분이 맨 처음 크리스틴방에서 라울이 2분만 있으면 모자가지고 온다고 한부분인거 같아

그리고 처음 봤을 때는 안 그랬던거같은데 칼롯타 노래 왜케 못함... 소리를 계속 먹는 것처럼해서 별로였음

크리스틴역은 뭐랄까 극 전체적으로 불안해하고 뭐 그런 상황인건 알겠는데 표정이 너무 일관돼서 몰입도가 떨어지더라


이번 오유에서 제일 맘에드는 배역은 극장주 아저씨 두분 ㅋㅋㅋ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 ㅋㅋㅋ
그 두명이 표정이 제일 살아있는 것같아 ㅋㅋㅋ

그리고 이번 오유에서 제일 맘에드는 건 기념품....... 왜케 다 이쁨........ㅠㅠㅠ 쓸때도 없는 키링삼 내 핸드폰엔 어울리지도 않는 이어캡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