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됬고 건토스 와
내가 저번에 방귀토스로 한 번 본게 삼의 전분데
건토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은 1막 내내 뭔가 아련한 아토스다ㅠㅠㅠㅠㅠㅠㅠ
웃는데 슬프고 농담하는데 슬프고
슬픔이랑 아련함이랑 먹먹함이 베이스로 깔려있어
그래서 저사람은 왜 좀 뭔가 기분이 슬프지?란 생각이 들더라
너무 좋다 건토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밀라디랑 컷콜에서 나오는데
그제서야 진짜 진심으로 웃는 느낌이 들엇어
너무 먹먹한 아토스야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곸ㅋㅋㅋㅋㅋㅌㅌㅌ
내가 혹시나 삼을 다시 보러 간다면
반은 건토스 때문이고 반은 해적왕 포르토스 때문이닼ㅋㅋㅋ
나 해적왕 포르토스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넘버 들을라고 간건데 건토스한테 낚인거얔ㅋㅋㅋㅋㅋㅋ
저거 할 때 진심 나도 같이 웃통벗고 춤추고싶다
너무 씬나ㅠㅠㅠㅠ소르뮤ㅠㅠㅠㅠㅠㅠㅠ

준케이는 다들 예상했다시피 연기 못하고 딕션 구리고
성량 작고 생각보단 잘하던데 기대치가 없어서 그렇게 보인듯

무튼 건토스 내 멘토스를 받아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