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의반 타의반으로 뮤덕 생활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 한 탓에 갤도 거의 안들어 오고 ( 우와~ 진짜 한 1년만에 들어오는 것 같다 )

덩달아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 ( 뭐 글 일라나...? ㅋㅋ )

2004년 우리나라 초연 지킬부터 본 지킬의 산증인(?) 중 한사람으로서 이번 시즌 지킬은 생각이 많네.

꼭 올해가 10년되는 해이기도 하고 올 여름이면 딱 10 주년이니
코엑스에서 지킬 콘서트 ( 오유나 레미 25주년처럼 ) 해 줬으면 하는 생각만 간절하네.

뜨문뜨문한 공연 관람 중에서도 ( 작년부터 1월부터 지금까지 10번도 안 본듯 흑흑....솔까 10번이면 한달에 보는 회수인데 -,.- )

지킬은 윤지킬, 양지킬 모두 봤음.

애정으로 봤기에 두 지킬에 대한 연기, 방향성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그냥 아련하네...모두 수고했음둥.

그런 의미에서 사진 투척.

검색해 보니 아무도 안 올린 듯...?

일단 너무 멀어서 큰 사진이 없는 건 좀 미안.


ps : 로고에 오타 쳤구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