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기립 없었음


1. 음향

밴드 부스 닫히면 갑갑하게 느껴지던 것 나아짐
밴드 울림에 대사 먹히는 것 좋아짐
층간 소음 (커피 내리는 소리) 줄음
건반 소리 어제보다 나음

어제보단 낫다는 거임


2. 밴드 와 배우들 합

나아짐.
어제 박자 다 밀리던 총체적 난국에 비하면 한 두군데 빼곤 많이 좋아져서 박자랑 노래랑 잘 물리더라
아직 맘에 차진 않음

3. 내용 연기 기타 등

극의 구체적 내용은 크게 바뀐 건 없고 디테일 몇 부분
극 진행 속도가 좀 빨라진듯한 느낌
노래 템포도 빨라진 듯
또라이 투 에서 우빈/본하 음이랑 가사 분리해서 대사 부고받듯 하던 부분 어색하고 박자 다 밀리던거 나아짐
그래도 그 노래의 긴장감은 프리뷰가 더 나은 듯

마지막에 본하가 기타선 다시 꼽아 넣던 디테일 없어졌음



웅빈 - 그여잔 널 버렸어
에서 다리 떨리게 만들었던 그 웅빈이 비로소 돌아왔음 웅빈 표를 잡아야겠다 왜 다 평일이야 젠장
목상태는 어제와 비슷이나 강약 조절이 더 나아서 노래가 더 나아지게 느껴졌음

어제처럼 미친듯이 약한듯한 업된 우빈은 아니였음

소호본하 -
목상태는 어제보다 나은 듯
고음도 더 안정적이었고 너 이 앙팡같은 본하같으니라고
이렇게 잘하면 누나가 어쩌라고

애드립도 익숙해진 듯 초반에 캐릭에 몰입하는 속도도 빨라짐

제일 좋았던 넘버는 난 몰라요
그녀에 대한 사랑 그리움 이런 것 까지 녹아나와서 어제보다 더 잘하는구나 싶었음


ㅎㅈㅇㅇ : 어제보다 좋은 내가 기다렸던 트유가 이거구나 싶음

ㄷㅈㅇㅇ : 웅소호의 쫠깃함이 이제 나오기 시작하는 듯 / 합 좀




[ 맛있는 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