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일단 ㅁㄹㅇㄷ 를 처음 받아봐 아니 양도자체가 처음이었어 후기도 실은 처음ㅋ
아 나에게 표를 양도해준 ㅅㅇ 횽 고마워~~횽 천사야 ㅎㅎ
음 ... 난 우선 대극장이 취향이라서 소극장은 좀 낯설었어 난 회전문은 안돌고 다작하자는 주의라서
그런데도 소극장은 배우들을 가깝게 볼수있다는게 넘 좋은것 같아 표정연기를 다 볼수있으니까 ㅋ
보고싶다라는 작품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좀 슬퍼 여태껏 많은 작품들을 보면서 울어본적이없는 나로서는 약간 눈물날뻔 했어 ㅎ 약간 일부러 울게만들려고 하는것도 있지만 뭐 다 그러니까 ㅋ
웃기는 요소들도 많이 있었고 또 일부러 웃기려고 하기도해 그래도 다 좋았어 진짜 웃겼거든 강냉이랑 헐랭이 역 맡은 배우들 외모가지고 이러면 안되지만 ㅋㅋㅋ 둘다 수달 닮았어 실제로 대사도 쳐ㅋㅋ 둘이 너무 웃겼어 근데 조금만 코믹요소들을 뺐으면 좋겠어 지금도 지나치진 않지만 ㅋ 아 남주 연기 진짜 잘했어 여주도 잘했고 ㅋㅋ 배우들 연기는  다 좋았어
특히 경자 역할맡은 배우 너무 웃겨 인터파크의 후기올라온거 다 별 5개인데 배우한테 선물받은 분들이려나?ㅎㅎ 배우가 호응 잘해주면 선물주겠다고 하고 인터파크에 후기좀 남겨달라고 하더라고 ㅋ 선물 못받은 나도 인터파크가 아닌 갤에 후기올려 ㅋ  왜냐면 극이 좋았거든 ...
너무 슬프게도 나 혼자만 혼자였어 ㅜㅡㅜ 괜찮아 늘 혼자서 봤으니까 ㅋㅋ
혼자서 보러갈 횽들에게 고함ㅋ 좀 부담 스러웠던게  독희 역 맡은 배우가 처음에 도망치는게 시작인데  배우가 막 돌아다니고 약간 객석 사이를 지나다니거든 ? 좀 부담스러웠어 그래도 긴장감느껴졌어 ㅋ
나 혼자만 가운데 있었어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수치의 객석이었는데 진짜 거의 20 명 정도였던듯  나만 쏙 가운데 여자 혼자였음ㅋ 근데 남주가 내 옆으로 와서는 숨는연기를 하는거야 처음에는 진짜 부담스러웠어  왜 하필 혼자온 내옆에 숨어서는 연기를 하는지  근데 보러갈 횽들은 알게될거야 왜 그러는지 ㅋㅋ 끝으로 웃기고 슬프고 좋은 극이였던것 같아

ㅎㅈㅇㅇ  웃기고 슬프다 선물준당ㅋ
ㄷㅈㅇㅇ  볼말한 연극 혼자도 커플도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