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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0110 송이홍김 내맘대로 극세사2

케미송이(222.117) 2013.01.11 02:14:19
조회 230 추천 0 댓글 8



읽느라 힘들지..?
거의 다왔어.








<<<9세폐교>>>
자신이 죽으면 착한귀신이 되어 돌아올테니 기다려달라는 쏭고든은
극 중에서 가장 적극성을 띄고 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해.
9세용바위에서 아이들에게 달려온 것이 시작이였고 휴고를 데리고 폐교로 가기로 한 부분도 그렇지만
스스로가 원하는 무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은 저장면이 가장 크다고 봐.
프레이저와 둘이 남게되서 용기가 나기도 했을테고 부모님이야기를 해주면서 눈물을 보이는 프레이저를 보고
약간 망설이다가 입을 여는 쏭고든은 행여나 프레이저가 아니 라고 말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겠지.

동프는 그런 고든에게 그냥 나와 같은 친구 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그래. 대답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기다려줄게, 그러니까 너도 얘기해줘야해? 하는 느낌으로 고든을 의지하고 믿는 순간이겠구나 했어.
둘의 이야기를 하고 서로 들으면서 믿음이라던가 같음을 느끼기 시작했겠지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조금은 편해진 듯 안심하듯 보이던 쏭고든이였는데
다가오는 휴고를 보고 한순간에 불안함에 떠는 모습으로 바뀌잖아.
정말로 얼마나 폭언을 받고 자랐는지 짐작도 할 수 없게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9살 아이라서 안쓰럽더라.
어른의 목소리로 소리치고 폭언을 내뱉다가 아이로 돌아와서 울면서 외칠때까지
속으로 고든, 고든 외치게 되더라. 고든 괜찮아를 내가 해주고 싶은 기분이였어ㅜ
발작하는 고든을 보고 놀라고 무섭지만 자기의 소중한 친구가 아파하잖아. 그래서 용기를 내서 휴고를 죽이고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서 괜찮아 괜찮아 쓰다듬어 주는 동프는 어리지만 고맙더라.
내가 죽였어. 괜찮아. 하다가 눈물 닦아주면서 울지마..응? 괜찮아 해줄때 ㅜㅜ너무 좋았어.
고든은 자신을 다독여주고 안아주는 프레이저가 너무 고맙고 의지를 하는게 느껴졌었고.

 

 

 


<<<29세폐교>>>
보강앨런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이부분은 좀 더 보완해주길 바라기도해..ㅋ
노래부르고 웃다가 울컥하게 감정이 차오늘 때 그 단계가 조금만 더 디테일하면 어떨까...싶은 정도
그래도 좋았던건, 울컥하는 감정이 너무 크지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듯이 보여서 평소보다 어색함이 없었어.
폐교에 들어와서 무서운 공간에 온 듯 하나도 안변했다고 말하는 동프는
자신이 그렇게 꼭꼭 감쳐두고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않았던 모습이 드러나려고 하는 듯 보였어.
그래서 친구들과 앉아서 이야기할때 얼굴도 보여주지 않고 스스로의 귀를 닫아버리려는 건지.
망가질대로 망가져있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도 싫을테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든에 대한 기억이 계속 떠오르는 이 상황들을
모두 피하고싶고 도망치고 싶어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더라.

홍폴은 앨런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계속 프레이저를 살피는 모습 정말 좋아.
자신이 생각했던 것 보다 프레이저가 지치고 힘들어하는 모습에 놀랐을 것 같기도 하고 걱정이 잔뜩 되겠지.

이야기 읽어보자 할때 한숨을 쉬다가 자석이야기 있잖아. 할때
동프는 슬픈게 잔뜩 올라오는 듯이 울컥하고 울려고 그러더라.
나쁜자석을 읽었을때 뭘 느꼈을까 싶었어.
아마 프레이저는 나쁜자석이 되기위해 절벽에서 몸을 던진 한 자석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그 자석은 한 아름다운 자석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그렇게 된거니까 저절로 다시 죄책감이 떠올랐을 것 같았어.

 

 


<<<나쁜자석>>>
뒤에서 잡아당기니까 제대로 살 수 없잖아 외쳐버렸으면서
등돌려 나가는 고든을 너무 미안하게 쳐다보는 동프눈이 안쓰러웠고.
보강앨런이 이야기 말할 때 속상함에 울컥하는 느낌이였어.
꾹꾹 자신을 누르려는 목소리로 들려서 보강앨런이 보여주는 앨런이구나 싶었고.
홍폴 자석대표보다 현폴의 차분한듯 냉정한듯한 어투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자기 감정을 더 드러내고 어쩔수없는 상황에 화를 내는 듯이,
자석들을 끌어안아주는 느낌으로 들려서 괜히 울컥하게 되더라.

 

 

 

<<<19세폐교>>>
뛰어들어오는 프레이저에 라이터를 조심히 숨겨넣고 동프를 쳐다보는 쏭고든 눈을 보면
나는 늘 미안함, 변명의 느낌이 느껴져.
프레이저가 왔으면 하는 마음은 있겠지만 진짜로 와주었어.
그런데 자신의 이런모습을 또 보여주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괴로워 할 프레이저가 걱정되겠지?

의자를 던지고 화나고 속상함에 너 미쳤어!! 소리치고 고든을 밀쳐눕히잖아.
신문에 실리고 싶냐고 말할때 동프는 자신이 했던 말에 이러는건지 답답해하는 느낌이였어.
나한테 왜그러냐고 말하는 자체에서 느껴지던 느낌도
왜 나를 혼란스럽고 힘들게 하는지, 니가 이런행동을 하면 내가 얼마나 괴로운지 알면서 이러는거냐고 묻는게 아닐까 싶더라.
그래서 더 이런 행동을 자꾸하는 고든에게 더 화나고.
그냥죽으라고 소리치는고 쏭고든은 위로하려는 듯 얼굴에 손을 조심히 뻗잖아. 미동도 없이 있다가.
그 손을 치워버리고 옆에 누워서 소리치고 바닥 긁으면서 괴롭고 화나듯이 우는 동프를 누워 있을때
쏭고든이 힘들게 숨쉬는거 들리는데 ㅜ 소리도 못내고 있는 그 소리가 미치겠더라..
천천히 일어나서 안아주려는데 동프가 먼저 다시 안아버리는 거, 이 부분 프레이저의 감정이 적극적으로 보여서 좋아.
먼저 안아버리고 꽉 잡고 있는데
쏭고든은 가만히 편안하게, 9살처럼 안겨서는 프레이저. 날 기억해줄래 말할때
정말 이제 미련도 없이 그냥 니가 날 기억해주기만 하면된다는 것 처럼 차분해보였어.
그말을 듣고 괜찮아. 괜찮아. 확신을 주듯이 단호하게 얘기해주면서 얼굴 쓰다듬어주고
정말 마지막으로 모든걸 다 쏟아서 붙잡으려는 느낌으로 키스해주더라.
이때 너무 몰아붙이듯 보여서 프레이저가 얼마나 잡고싶어하는지 강하게 와닿더라고.
쏭고든은 올려다보는 상태로 그 급박한걸 다 받아내고 있고
동프는 더 붙잡지 못해서 불안한 것 처럼 어깨며 등이며 꽉 잡으려고 해대고.
그때 다가가지도 못하고 허공에서 떠있는 쏭고든 손, 어깨 다 작어보이는 순간이였어.

그러다 결국 세게 밀쳐버리고 괴로운 듯 머리부여잡고 소리치다가 도망가는 동프를
계속 슬프게 응시하고 있는 쏭고든이였어.
앞을 보고 소리도 안내고 말도 못하는 것 처럼 억억 대는 듯 하면서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모르는 듯 불안하게 보이더라.
그러다 모든자석들은 슬퍼졌습니다. 말할때 눈에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듯이 텅 비어버린 듯 했고
말하는 목소리도 이제 다 놓았고 지나간 일에 대해서 말하듯이 들렸어.
자석이 되어서 말할때는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하나밖에 없다고 하는 것 처럼
이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 처럼 들리더라.
절벽위에 올라서서 말할때도 이 느낌이 계속 이어지는데 진짜 처절하더라.
나는 나쁜자석이야- 이제 너에게 다가갈수있어 외칠때
감기의 영향일수도 있겠는데 모든걸 다 외치는 기분이더라..
비명같기도 하고 마지막 절규같이 괴롭게 들려서 이때도 속으로 계속 고든 그러지마 그러지마 하게 되더라
나도 저렇게 속으로 외치고 있지만 고든을 붙잡을 방법은 없다는걸 느끼게 되니까
프레이저가 자신도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얼마나 무서울까 싶었어.


암전이 되었을때 엉엉 울고싶었어.
고든 이름 외치면서 왜그래 그러지마 하고 울고싶더라 정말로

 

 

<<<29세용바위>>>
동프는 다 필요없고 이 상황을 치워버리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
이야기도 소용없고, 다 믿을 수 없으니까 그만하자는 느낌.
홍폴은 그런 동프를 다독이려고 했겠지만 생각 이상으로 막무가내로 나오는 프레이저라
속상함 답답함을 더는 못참았을테고.
너처럼 다들 망가져야 속이 시원하냐고 말하는 폴을 보면서
동프는 숨겨놓은 자신을 들킨듯 흔들리기 시작하더라.
정말 너무 약하고 위태로운 존재처럼 이리저리 깨지기 시작하는 것 같았어.
앨런이 둘일 살피면서 말리고 싶어하고 불안해하는 모습도 안쓰러웠고

폴은 더 화나니까, 자신을 위선자처럼 대하는 프레이저에게 화나니까
이마을이. 그리고!! 에 반박성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그 말을 듣고 동프는 놀라고 무서워하는게 눈에 다 보여서 어쩌지 싶었어.
놀고있네. 하는 것도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다는걸 일부러 보여주려는 듯 하는 말 같았고
앨런이 말려도 무시하고 더 몰아세우잖아.
모든걸 낄낄이 때문이라고 -부터 엄청나게 강하게 몰아세울때.
이때 또 속으로 외치게 되더라. 폴 제발 그만해 프레이저한테 그러지마 하게 되더라니까
동프가 최고로 불안해하고 무섭고 들킨마음에 오히려 눈이 돌아버린 듯이
아무것도 안들리는 사람처럼 자기식대로 믿어버린 변명같은 사실들을 쏟아낼때,
밴드때문이야 외칠때 프레이저는 고든때문에 괴롭게 10년을 버텨왔구나.
그래서 이젠 자기조차 미쳐버린게 아닐까 싶게 보이더라.
이때는 프레이저한테 그러지마를 외치게 되더라.
그렇게 미친사람처럼 구는게 불쌍하고 악쓰는 어린애같이 보여서.

미친듯이 소리치는 동프와 단호하게 아니. 저버리는 홍폴 사이에서
분위기를 깨트리듯 티나임신얘기 해주는 보강앨런.
텀도 딱 좋았고 말하는 투도 담담했어. 근데 눈물은 차오르는데 담담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더라.
그래서 앨런이 그동안 꾹꾹 눌러온게 터지려고 시작하는 것 처럼
자신도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하는게 느껴지는거야. 그렇게 꾹꾹 누르고 있는데도.
핑계대는 폴 말에 소리없이 울더니 상관없다고 말하는 앨런이 병신같고 안쓰럽더라.

홍폴에게 수표 받을사람없다고 말할때. 오늘은 정말 받을사람 없을 것 같더라.
이제는 버틸수 없는 사람처럼 다 놓고 떠날 것 같았어.
잘살라는 말에 홍폴 죄책감이나 무언가들이 탁 깨지는 것처럼 보였었고.

가려는 프레이저 잡고 타임캡슐 꺼내오는 앨런이잖아,
그걸 보고 동프는 무서운걸 본듯 등돌려서 떨더라.
기억안난다고 다 말하면서도 떨고 꾹 참으려고 하는게 더 아파보였어
보강앨런은 담담한척 하지만 울컥해서 주문 외치고.
주문 들을때 한번 더 심하게 두려운듯 움찔하던 동프였는데,
어금니 꺼내드는 소리에 한번 더 반응하더라. 정말 모든게 다 떠올라서 감당하기 힘든 것처럼,
꾹꾹 담아둔 것들이 한번에 깨져버리는 듯이 터져버리더라고.
앨런한테 그만하라면서 소리치고 절박하게 붙잡고 다 놓고 우는데 앨런 붙잡은 손이 처절하더라.
홍폴은 그걸 보고 울고있고.

무슨소용이냐며 치워. 치워 하는데 무서운 것들을 보는 듯 했어.

그렇게 앨런, 폴, 프레이저 다 무너져서 마지막 발악을 하듯이 서로에게 소리치고 말하고
꽃비기계를 보고는 미치고 실성한 것 처럼 웃더니
폴을 세게 밀치고 똑똑히 보라면서 말하고는 앨런도 밀치고
꽃비기계 찰때도 미친것 같았고, 보강앨런 화낸듯 그만하라고 외치고 꽃비가 펑 터지고.


보강앨런은 다 놓은듯 울더니 고개들고서는 고든에게 미안하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고든 보고있냐고 묻는건지 벅찬 느낌으로 하늘을 쳐다보다 끝났고
폴을 잘 보이지 않았고ㅜ
동프는 믿지못하겠다는 듯이 두리번거리면서 울더니
결국엔 인정하고 깨닫는 듯 눈을 감고 눈물만 흘리더라.
이때 진짜 휘청하는데 쓰러지는 줄 알고 놀랐어...

쏭고든은 이야기를 해주면서 눈에 찰랑찰랑한 감정으로 이어가줘서 좋았고..

 

 

 

요즘에 동프 감정, 쏭고든 감정이 난 제일 와닿고 절정에 달아있는 것 같아서 좋거든..
거기에 홍-김도 초반의 느낌이 많이 살아서 좋았어.
물론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막바지에 묵직함으로 돌아가는 듯 해서 기쁘다.


아 드피마시면서 썼더니 뭐라는지 길게만 썼네ㅜㅜㅜㅜㅜㅜ
이렇게 보고나니까 13일 송이김이가 또 너무 기다려지는 순간이다..ㅜㅜㅜㅜ
어쨋건 길기만 한 내 해석가득한 후기 봐줘서 고마워 ㅎㅎㅎㅎㅎ

 

ㅎㅈㅇㅇ 은 송이홍김 고마워..

 


끄읏 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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