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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1229 송이김이 극세사2

케미송이(222.117) 2012.12.30 01:05:00
조회 457 추천 0 댓글 24



 

<<<9세폐교>>>
부모에 대한 어린아이의 화, 미움이 드러나는 이야기와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랑, 외로움이 이 둘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게
다행이면서 슬픈 상황이지 싶더라.
고든과 프레이저. 외향적으로는 전혀 다르지만 그 속내는 비슷한 아이 둘.
그래서 서로만 통하는 무언가가 있고 그로인해 의지를 하게 되는.
휴고를 통해서 자신이 들은 폭언을 내뱉는 프레이저와,
그 폭언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고든.
어제부터 쏭고든의 발작이 좀 바뀌었는데 정말로 발작하는 느낌이더라. 그래서 더 무서운.
숨 넘어가듯 몸을 굳히고 떠는 고든을 안절부절 안아주는 동프는 서툴지만 진심 가득하게 보듬어주는 느낌.
괜찮아 괜찮아. 쓰다듬어주는 손에 호흡이 차분해지고 울음도 멈추는 고든의 얼굴을 닦아 주면서 괜찮다고 해주는 동프.
자석 ㅌㅇ에서 본 용진고든에게 프레이저란?
태어나 처음 접한 피난처  였나? 태어나 '처음' 접하는 '피난처' 이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
이렇게 외로운 둘이 만나서 다행이다 싶은거지.
너희둘이라도 서로를 의지해서 제발 부디 더이상 아프지마.. 싶었어.

 


<<<29세폐교>>>
불안해하고 이 공간 자체를 무서워하는 동프였는데,
참 좋았던건 앨런, 폴 이 둘이 자신만의 타이밍에 번갈아가면서 프레이저를 살피는 것.
항상 내자리에서는 규앨이 동프 살피는 것만 보였었는데
오늘은 현폴도 동프를 살피는 걸 봤어.
그 느낌은 동프가 답답하고 멈춰있는게 어쩌면 한심하게까지 보일 수 있는데
그래도 프레이저는 내 마음속에 대장이었고, 니가 이렇게 있는게 속상하고 화나는.
그런 감정을 지닌게 아닐까 생각하게 해주더라.
프레이저한테 넌 뭐 없어? 물어보는 것도 진짜로 너는 어떻게 지냈니..
어떻게 지냈길래 지금 이렇게 지쳐있는 거니 물어보려는 느낌.

 


<<<나쁜자석>>>
고든이 퇴장하고나서 남은 셋.
동프는 퇴장 직전 이 둘을 쳐다보고 나가고
그런 동프를 쳐다보는 현폴.
앨런인 나래이션 시작하면서 느껴지는 원망섞인 서운함.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규앨이라 나도 같이 원망섞인 마음으로 울컥하게 되더라.
낮공에서 규앨 자석대표는- 대사치기 직전에
현폴을 향해 한발 내딛는 동작보고서 나 울컥 터질뻔..
한발 겨우 내딛어 보는데 그게 다야. 더이상 다가갈 수 없는 이 둘을 더 잘보여주는 느낌이더라.

혼자 남은 자석대표 현폴한테 느껴지는 단호함과 쓸쓸함에
나도 자석이 된 듯 울컥하게 되더라..

 

<<<19세폐교>>>
쏭고든 라이터 켜고 그 불 응시하는 눈에 의지도 있지만 무서운 두려움이 가득하더라..
동프는 뛰어들어와서 미친새끼라고 욕하면서 의자 던져대고.
밀쳐 눕혀진 쏭고든은 가만히 내려놓고 있더라.
너 나한테 왜그러는데.. 나한테서 좀 꺼져 이제!!! 그냥 죽어라 외치던 동프.
나한테서 꺼지라니. 그거듣고 쿵.....했어.
동프는 모질게 내뱉지만 동프 얼굴에 손을 뻗는 쏭고든은 다 들어주고 이해해주려는 느낌..
니맘 다 알듯이, 그래. 내가 사라져줄게... 하는 느낌으로 손을 뻗는거야.
그치만 동프의 속은 그게 아니잖아. 그러니까 이 둘이 더 아프게 처절했었어.

고든의 손을 탁 치워버리고 뒤돌아 우는데 그런 동프 등에 손을 조심히 뻗고서는 뒤에서 안아주던 고든
프레이저../이때의 동프는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고든에 살짝 희망을 가진 듯한 눈이었다가
날 기억해줄래..?/듣고는 무섭게 울기 시작하더라. 이 말이 고든은 사라진다는 거잖아.
근데 동프는 자신은 이 불안한 고든을 잡을 방법도 모르고, 잡는다해도 안잡힐 고든인걸 아는 듯했어.
그래서 더 무섭게 두렵고 우는거야,
둘이 얼굴 마주대고서 우는데 쏭고든 어깨, 등이 너무 흔들리더라. 그렇게 울고있었겠지..?
작고 슬퍼보이는 등이 흔들리는걸 보는게 나까지 아팠어.
동프는 정말로 아이가 엄마 잡듯이 보채면서 너 왜그래.. 하면서 엉엉 흐느껴서 울더라.
그게 얼마나 약한 존재로 느껴졌는지 아니, 길잃은 느낌이더라.
그러다가 숨 고르고 키스하는데 쏭고든 처음에는 동프얼굴에 손을 가까이 갔다가 결국 대지못하고
다시 손이 내려와서 허공에서 벙 떠있더라..
그러다 다시 손을 뻗으려 할때 밀쳐내는 동프.
요새 동프는 퇴장할때 머리가 깨질 듯 고통스러워 하는게 보여.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두려운 상황임을 보여주듯.

도망가는 동프를 끝까지 응시하고서는 멍해지는 쏭고든인데
그 눈과 멈춘 동작까지 보면 다 놓치고 떠나보낸 듯. 정말 세상에 자신 혼자만 남은걸 실감하는듯
너무 두려워하고 약한 존재로 보이더라. 탁 치면 사라질 듯 위태롭고 무섭게.
가만히 앉아서 멍.. 한데 그 눈에 눈물이 가득하고 생기는 하나 없고.
그러다 모든자석들은 슬퍼졌습니다. 대사칠때.
이제 난 떠나야해를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 처럼 의지를 지니고 있긴 한데
그 느낌이 미친사람처럼 차가운게 느껴지는 느낌인데.. 낮공때도 보인 독기같은 느낌.
독하다.. 그게 아니라 두려움이 극에 달았지만 해낼 수 있는 그런 거..?
스스로 해내야 한다고 할때 그 느낌이 끝까지 보여지더라.

절벽위로 뛰어올라가서 팔을 벌리고 자신을 향해 웃었습니다 에서 보여주는 억양과 슬핏 보이는 미소는 처절 그자체더라.

나는 나쁜자석이야!! 이제 너에게 다가갈수있어!!!!
이 외침에 울음이 진짜 가득 섞여있었어. 듣는 자체가 괴로워 지는 비명이라서 내가 불안해지는.
쏭고든은 절벽에서 처절하게 바닥끝까지 곤두박질치는 느낌이라서 너무 무섭더라..
외치고 나서 다시 두려움이 휩쓰는 듯 떨면서 울면서 숨을 흡 들이마시고 암전. 진짜 좋더라....

 

 

<<<29세폐교>>>
동프는 밤공에서 시끄러 하고나서 초반엔 현폴을 많이 쳐다보진 못하더라,
이 상황이 화도나지만 최대한 냉정하려고 노력하는 듯.
폴은 계속 몰아붙이는데 동프는 거기에 밀어붙임을 당하는 약해진 존재였어.

이 둘을 지켜보면서 답답하고 서운하고 지친 앨런.
폴한테 야.! 하고 단호하게 말리거나,
계속 상처주는 말은 내뱉는 둘을 쳐다보는 눈이 너무 안타깝더라.
이제 그만해줬으면 좋겠는데, 왜 그러는건지. 나 너무 힘든데
우리 이러지말자.. 하는 듯한 눈이라서 더 슬퍼.
그리고!!! 에 말리는 앨런은 단호하지만 애써 웃어보이는데 그게 답답한 병신같아서 속상했었어.

현폴은 동프를 끝까지 몰아붙이는데
약해질대로 약해져있는 동프는 눈이 너무 흔들리더라, 다 맞는 사실이고 부정할 수 없고
기억들이 괴롭게 하니까 두렵게 변하는 눈이 좋았어.
그러다 모든걸 밴드때문이라고 화내면서 폭발하는 동프는 미친사람처럼 울분이 가득 터져서 쏟아내는거야,
진짜 미친 것 처럼 소리치고 화+울음이 섞여서 이야기는 상관없다고 외치는데 그렇게 괴롭게 소리칠수가 없겠더라.
이게껏 들었던 동프의 외침중에 가장 놀라게 괴로움이 느껴졌던 밤공이였어..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그 와중에 자신의 옷매무새를 가다담으면서 감정정리하고 스스로를 환기시키는데
와.. 저렇게 10년을 살아왔구나... 싶었어.
성공을 하기 위해서 살아온 10년의 세월동안 얼마나 스스로를 채찍질 했을까 싶더라. 냉정하려고 노력하는 듯한.

티나 임신했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규앨을 보면서
웃지마 앨런.. 이 속으로 절로 나오러다, 그렇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왜 울컥울컥하고 울려고 하는건데..
불쌍하고 또 불쌍해.
감정이 너무 안타까워서 내가 다 서럽더라....

핑계대고 빠져나가는 폴을 보고 괜찮다며 묻어버리는 앨런에
벨도 없냐며 답답하고 속상함에 욕하는 동프.
그런 동프한테 또 상처주는, 자신의 상황을 덮는 듯 동프를 몰아붙이려는 현폴까지
완전히 틀어져버린 관계가 시작되는 듯하더라.
그래서 앨런은 무섭고 두렵고.. 타임캡슐이 놓여져 있던 자리를 쳐다보다가 기계보고...
그 시선이 그렇게 아프고 애처로울 수가 없었어.

간다는 동프한테 최선인듯 잘가라는 앨런.
아이 잘 낳으라는 말을 듣고 가슴아프게 울컥하다가 타임캡슐을 꺼내드는데,
타임캡슐 단어를 듣고 멈칫하고 뭔가 댕- 하고 뒷통수를 때리는 듯 표정이 바뀌는 동프에
천천히 고개돌려 바라보는 현폴.

기억이 안난다고 말하지만 모든걸 기억하고 있는 동프잖아.
앨런이 어금니부터 하나하나 꺼내들때
못버티겠다 싶을 정도로 일그러져서 괴롭게 우는 동프표정이 너무 처절하더라.
현폴은 피했다가 소방차를 보고 벙.. 해서 꿈꾸듯 보이고.

그만해그만해 하면서 소리치는데 낮밤 둘다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못견디겠으니
화를 내는 동프였어.
새로운 노선인데 울어버릴 힘 조차 없는 듯 악에 받친 분노더라...
앨런을 죽일 듯 그만하라고 외치는거 보고 그냥 미친듯이 보이더라.
치우라는 동프에 타임캡슐을 소중하게 꽈악 안고있는 규앨을 보니까 더 마음아프고..

앨런한테 가라고 등신같다고 욕하는 동프는
낮에는 분노에 분노를 얹은 듯 화나서 외쳤는데
밤공에는 새노선과 기존노선이 섞여서 울음과 분노가 같이 나오는데 좋더라.
이 노선 괜찮은듯...

아직 안된다며 기계에 붙어있는 앨런을 및지는 동프까지 왜이렇게 아프게 처절한거냐ㅜ
밤공에서는 기계를 제대로 차지도 못할정도로 지쳐있던 동프였어.
발길질 자체가 힘들어 보이더라.
그렇게 힘겹게 차다가 앨런의 절규같은 외침에 터져버린 꽃비.
낮에 꽃비 안나오더니 밤공엔 분수처럼 올라오더라.. 그렇게 많이 솟는 꽃비는 처음봤다..

동프는 진짜 쓰러질듯.
이제야 10년만에 고든을 제대로 마주하는 듯 슬프고 처연하게 보였어.
바닥을 떨어진 꽃잎을 한번보고 다시 하늘을 보면서 얼굴에는 눈물이 가득 젖어서 위태롭게 서있는 동프.
9살때의, 장난치던 시절을 기억해 내는 듯 자신을 탓하는 듯 일그러지게 울어버리는 폴.
앨런은 안보였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쏭고든 눈에 눈물을 담고 나와서 동프를 슬프게 쳐다보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아.. 너무 애틋한 하늘정원이더라.

그렇게 넷 다 아픔과 괴로움을 지나서 꽃비를 맞고, 고든을 만나고
각자 나름의 치유를 하는 듯 보였고,
커튼콜에서 동프를 향해 웃어주는 쏭고든과 그런 고든 손을 잡고 천천히 눈앞에 두고 놔주면서
웃기 시작하는 동프.
앨런과 폴까지 웃음으로 행복하게 끝난 컷콜이라 행복하게 미소지었는데 난 왜 우는가..ㅜ


오늘 송이김이
깊고 진하고 묵직해서 너무 좋았다...........는게 결론
정신없이 쓴 극세사라 뭐라했는지 모르겠네.ㅜㅜㅜㅜ

ㅎㅈㅇㅇ: 송이김이 나한테 최고야 사랑해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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