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커플 숲을 헤치고 루돒 자체 첫공 찍고 왔넹ㅋ
오늘 클스마스라고 엽서도 주고 이벵도 하고 티케이랑 옥배우 커튼콜 끝나고 오케맞춰 캐롤 불렀어ㅋ 그럼 굵세사 나감.

1.임옥은 ♥입니다!

2.라리쉬 백작부인과 타페수상은 도대체 무슨 관계인걸까? 휘타페 노선은 잘 모르겠지만 민타페는 애증같은 감정이 있더라ㅋ 모차에 이어서 난 민옵의 미워할 수 없는 깨알같은 악역 연기를 사랑함!
3.내 눈에 마리는 ㄱㄱㅌㄴ(((개취)))

4.멜로 전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TK 버프가 있지만.. 극 설득력이 약하다는 느낌...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얼마전 본 아이다가 노래랑 극 모두 내취향.

5.아고... 황금별여사님 최고! 그동안 스팸어랏 빼곤 다 황금별로만 보였는데 이번 극은 맞는 옷을 잘 입은듯.

6.티케이 보면서 안배우와 은언니가 궁금해져따ㅋ 티케이는 진짜 유약한 왕자님 느낌 물씬나는데 다른 캐슷 노선은 어떨지?

7.클스마스 커플들 사이에서 키스가 몇번 나오는지 세다 지치는 커플극을 솔로인 난 뭣하러 보러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