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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오늘 송이홍김 잊은건 아니지..? 극세사1

케미송이(222.117) 2012.12.25 21:54:38
조회 247 추천 2 댓글 8


장정홍김 레전드였다고 송이홍김 잊은건 아니겠지!!!
ㅜㅜㅜㅠㅠㅜㅜ




오늘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송이홍김이었다.
송이+홍김 조합이 얼마만인지 그리웠어ㅜ

의식의 흐름대로 후기 시작.

 

<<<밴드신>>>
1열이라 그랬는지 오늘따라 음량이 컸었는지
밴드신 자체가 엄청 신나고 힘이 빡 들어간 듯 짱짱한 기분이었어.
그리고 쏭의 기타는 확실히 더 격렬해지고 동작도 커졌더라
디테일해지고 화려해지고 우와,.. 하고 또 넋놓고 봄.
기타치는 중간중간 뒤에서 동프 등을 응시하는 쏭 옆모습보면
집착하는 듯 처럼 까지 느껴지게 뚫어져라 응시하고 그 눈이 깊고 진해서
만약 내가 동프라면, 고든에 대한 감정이 어렵고 복잡할 때 그런 눈빛을 받는다면
엄청난 부담감, 압박을 받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
처음으로 이 눈빛을 동프입장에서 생각해 봄..

혼자 남겨진 쏭은 오늘 더욱 약해보이고 그렁그렁 한 듯한 눈을 보여줘서 좋았어.

 

<<<29세용바위>>>
보강앨런의 첫번째 고함과 두번째 고함 사이의 그 디테일이 안쓰럽게 와닿아.
지난번에도 썼듯이 규앨보다 어린 듯한 느낌의 보강앨런이 잘 느껴지는 부분.
조금 더 안절부절하는 듯, 나름 감정을 누르고 있는데 서툴러 보이는 느낌..좋다고..

오늘 29세용바위부터도 느낀건데 이홍김, 이 셋이 보여주는 대사 사이사이의 추임새, 디테일 요소들이
극을 꽉차게 느끼게 해주더라.
규앨보다 상대적으로 감정단계, 상황의 연결이 느슨해 보였던 보강앨런인데
처음부터 말로 집어내기 애매한 작은 요소들(행동, 억양, 어투, 추임새, 표정 등)에서 하나하나 채워져가는 느낌?
동프를 대하는 모습에서도 서툰 보강앨런보다 좀 더 다양한 표현을 보여준다고 느꼈어.((((((개취해석))))
어색한 분위기를 띄우고 반가움을 표현하고 그런 장면 모두 꽉 차고 침착한 느낌.

홍폴, 정말 오랜만에 보는건데
예전에도 이정도로 꽉찬 표현요소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오늘 유난히 침착하고 두터운 표현을 보여준 것 같아서 좋더라.
대현폴의 날 선 느낌보다는 더 친근한, 자연스러운 대사처리가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어느부분이 이렇다! 라고 집어내기가 애매한 작은 부분들이라 참 ...ㅋㅋ
나만 느낀거일수도 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뉴스를 기다린 동프를 볼때면 늘 울컥 차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거기에 우리한테?, 무슨얘기 하는 거야. 아직도 모르겠어? 십년이야. 벌써 십년이나 지난 일이라고
이 대사를 치는 홍폴은 정말로 프레이저 너는 무슨기대를 하고 있는거니.. 하고 차근히 물어보는 느낌이 들었어.
내가 좋아하고 동경했던 프레이저,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거니 하는 생각을 가지고 차분히 따뜻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느낌.
이건 대현폴만 죽 보다보니 내가 더 크게 받아들인 듯 한 것도 있음.

 


<<<9세용바위>>>
이홍김 셋이 오랜만에 만나니까 왁자지껄 씹덕씹덕 꾸러기들ㅋㅋ
홍폴 등장하면서 비켜 뚱땡이 비켜 시끄럽게 다들 소리치면서 나오고
보강앨런 다리에 딱 끼어버린 공에 아 뭐야이게! 큰일날뻔했쟈나! ㅋㅋㅋ해주던 홍폴ㅋㅋ
터치다운 하고나서 갈매기 스나이퍼 격렬하게 해주고 한번도 안맞는다고 했나? ㅋㅋㅋㅋㅋ
뚱떙이 가방 저리로(?) 발사 포옹! 아....존귀
어금니 꺼낼때 삐죽 빼꼼 쳐다보던 쏭고든은 내 씹덕.....하.ㅋ
어금니 꺼낼때 지야아아아아아앙~기다료바앙~~ㅋㅋㅋㅋㅋ하면서 꺼내들고
그거보고 자기어금내 뽑듯 해보이는 앨런에 어른이빨같다며 신기해하는 홍폴ㅋ
2인자 돋고 프레이저빠 처럼 보이는 홍폴 보고싶었어.. 잔망잔망

타임캡슐묻으면서 돼써돼써 다 묻었어! 엄청 신난듯 보이더라 이 셋.
주문 전에 뜸들이는 것도 좋아 ㅋㅋㅋㅋㅋ
낄낄이 가진게 없으면 꿔어져어~!!
다시 주문 외우기로 할때 처음부터?? 아.. 다시 하기 싫은데.. 궁시렁궁시렁 가방벗어어..!
혼잣말 엄청 꿍시렁해대던 홍폴ㅋㅋ
이야기를 묻고! 안하니까 아뭐야 진짜(?) 다 망해써!! 랬나..? 암튼 망했다며 또 꿍시렁
저거보고 웃음관크 할까봐 쥰내 힘들었다.. 뭐 저리 혼자 애드립 퍽발이야 그것도 소곤소곤 꿍시렁꿍시렁ㅋㅋㅋ
홍폴이랑 만나면 보강앨런도 잔 대사들이 많아지고 깨알같고 더 재밌어.

야 낄낄이 너 왜 안웃냐 물을때 말 시작하고 낄낄이한테 고개돌리면서 말하는거 ㅋㅋㅋㅋㅋ
아 저 9살 질투쟁이ㅋ 삐졌냐 아님 맘에안드는거 온몸으로 표현하냐 ㅋㅋㅋㅋㅋ쥰내 유치해ㅋㅋ
9짤 다 쓸수는 없으니까 몇개 포인트만 더 쓰자면
동전줄때 진짜 멍충이빡구 돋던 동프...................쥰내좋아
대장따라 동전주긴 하는데 엄청 아까워하는 홍폴,
앨런 카드보고 내가 없는거라며 난리치던 동프에
야 이거 나도 없는데!!! 내가 못뽑았잖아!! ㅋㅋㅋㅋㅋㅋ퍽발해서 카드소유욕 맘껏 펼치던 홍폴ㅋㅋㅋ
말 겁나많아

바보같다는 앨런한테 너~느응, 스코~틀래앤~드~ 최~고오~ 바보온~데 우리가~ 노올~아 주자~않아 요딴식으로 노래처럼ㅋㅋ부르던 홍폴ㅋ

이야기 들으려 준비하는 동프가 뚱땡이 빨리 안와 하니까
앉아서 뒤로 슥슥 밀어 동프한테 다가가는 앨런ㅋㅋㅋㅋㅋㅋㅋ슥 슥슥ㅋ
동프의 시쟉해는 갈수록 씹덕씹덕하어..

 

<<<하늘정원>>>
내가 좋아하는 쏭의 말하는 듯 자연스러운 이야기.
외로운 왕과 신하의 합은 쿵짝쿵짝 턴하는 동작도 씹덕터지는 동프지..
홍폴은 정말 전생에 신하였나,,.. 싶을정도로 신하계의 별 인듯.. 장수거북이마냥 ㅋㅋ

소녀아빠가 나올때의 쏭,
오늘 쏭 눈은 슬픈소녀답게 슬픔이 가득해보이고 분노가 살짝씩 보이는 그런 눈.
사악하다! 듣고 다시 띵- 깬 듯 편안해지는 표정. 대사치면서 웃기 시작하는 쏭. 사랑합니댜...
황금치장할때 오늘 황그음... 왕~ 고완! 신나보이더라 쏭!
폐!하. 전 더이상 들판에 있던 그 소녀가 아니예요.
맞는말이오. ~~~~ 차려입어야 하오.^^ 아 좋아.......
호수에 빠지는 왕비때 삭 변하는 표정과 눈빛도 좋아.. 극적인 느낌이 잘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동프왕의 성숙한 목소리와, 왕비에게 하는 말, 백성들을 나무라는 듯한 대사 까지 모두 사랑하고 옳아.

이야기 막바지에 주는 텀이 참 좋더라. 어쩌면.. 죽어버렸을지도 모르구요. 의 어투와 음량, 모두 좋아하는 포인트.

 

<<<9세용바위>>>
이야기 좋으면서 티 못내고 질투하는 홍폴 좋다.
낄낄이랑 있을래! 변화가 필요해 듣고 가방 툭, 떨어트리는 거 좋아!!!!
근데 오늘은 동프 좀 달랐던게(내가 처음본걸지도)
앨런이 프레이저한테 그래 내일 보자 , 폴한테 가자 할때
동프 표정 원래 쏭을 살피거나 기대에 찬듯. 너네 얼른 가. 이런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히죽히죽, 폴 앨런을 약올리듯? 뭔가 너네빼고 낄낄이랑만 놀거야 그런 느낌을 주는 꾸러기표정이라고 해야하나..
난 처음본거라 오ㅎ 저 꼬마새키 ㅋ 했지.
친구들 빠지고 나간 곳 살피고 말할까 말까 , 무슨 말할까, 생각하고 쏭고든 살피는 동프의 그런 한눈에 뿅 디테일 좋다.

프레이저가 먼저 다가와주니 자기얘기를 시작하는 고든을 보면 참 다행이다.. 싶은건 오늘도 느낌.
둘이 의지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생기는 기분.

 


<<<19세용바위>>>
와... 이김 조합도 정말 친구돋네 했는데,
이홍조합.. 친구친구친구친구돋는구나..
오늘 엄청 신나고 연기가 아닌 자기들끼리 욕하고 농담하면서 영양가없는 소리 지껄이는 친구사이로 보였거든,
엄청 자연스럽고 물흐르듯 흘러가던 애드립들,
이게 극을 산만하게 만들지 않고 더 꽉 찬 느낌, 볼거리도 많고 빵빵해진 느낌을 주더라
진짜 이렇게 씬나는 19세용바위 처음.

사이사이 추가되는 욕, 대사, 추임새들까지 와 진짜 얘네 말도 많고 걍 무대위에서 노는구나 싶었다.
홍폴 애드립에 맞춰서 동프도 대사 살짝식 어미 바꿔주고 추가해주고 그 합이 퍼즐마냥 잘 맞더라.
저것들도 다 짜고 나온건가...싶을정도로 그 많은 세세한 요소들이 합이 짝짝. bbbbbbbbbbbbbbbbbbbbbbb
하나하나 집을 수 없게 너무 많으니까 느낌으로만 설명하고..
아, 대학에서 호르몬도 가르쳐주나여엉~~ 무릎 털썩 꿇더니. 교수님 호르몬을 가르쳐주세영!! 하던 홍폴ㅋㅋㅋㅋㅋ
땡큐땡큐 알러뷰 락앤롤 할때 손가락 뽀뽀 또 날리고 엄청 씐나보이고 끼야아!! 가고싶다 월드투어!! ㅋㅋㅋㅋ
아 암튼 이홍 이 둘 욕도 너무 자연스럽고 평소보다 겁나 풍성(?)하던 날 ㅋㅋㅋ

낄낄이 얘기할때.
홍폴은 확실히 프레이저를 뺏기기 싫어서 하는 듯 보이는 행동과 말투더라. 다좋아 말로 설명할 필요없이 좋다.
앨런왔을때도 합 짝짝 다 좋은데 티나 2학년때부터 좋았다고 할마고나서
동프가 홍폴 쳐다보는 그 표정 진짜 그거 나만 핥는건가.. 동프가 그장면에서 폴들 쳐다보는 표정 겁나 친구돋고 씹덕인데...
19용바위 오늘 결론은 겁나 씬나고 합 찰졌다는거!!!

 


<<<장례식>>>
서서 고개만 숙이고 등장했던 동프,
아래를 바라보면서 흐느끼는데 살짝씩 고개를 젓는 거 보는데
이 상황, 고든에 대한 이야기를 부정하듯, 못믿겠다는 건지 불안하게 젓는 그 고개짓이 ,..
앨런한테 안죽었다고 욕에 욕을 하면서 멱살잡고 흔들고, 손가락으로 찌르면서 책임 묻고,
앨런 동프 둘다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장면이라 미성숙한 19살 저 아이들 어쩌나.. 했다.
폴 나와서 고든언급에 화내는 동프. 스터디댓글 보고나니 그렇게 해석도 되더라.
고든이라고 부르는 순간. 낄낄이의 존재, 고든의 죽음 이런걸 한번에 인정해버리는..?그래서 화나는 프레이저.

고든의 죽음을 믿지못하고 억지부리듯 치기어린 욕과 분노만 보여주는 프레이저에
뒤에서는 서서 엉엉 울고있는 앨런에.
폴은 이 상황도 힘들고 저렇게 무너지는 프레이저에도 실망과 답답함 분노를 느끼고
밴드를 나간다는 프레이저(프레이저를 놔야하는)에 속상하고,
이런게 복합적으로 터져서 동프에게 쏟아붓는 홍폴에 또 가슴미어지더라

정신차려 이새끼야!! 고든은 죽었어!!!!!!!!! 이 비명같이 외치는 울컥함에 와..
정신못차리는 친구에게 너무 화나는 감정이 보여서 눈물나더라. 우리밴드가 만만하냐고 외칠때도 소중한친구들, 프레이저를 향한
폴의 동경, 우정이 다 느껴지고,
이장면에서 홍폴 사랑합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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