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갤에서 구경왔다가 닥눈삼하고 쓰게되네ㅋㅋㅋ
아이다 지분 적구나..ㅠㅠ

아이다 2시 쏘준안 캐슷으로 자체첫공하고 왔어.
제대로 된 후기를 남기고 싶지만 혼자 처음 보는 뮤지컬이라 겁나서 S석 얘매했는데 후회한다..싴라다를 더 가까이서 봤어야했는데..
뮤지컬은 잘 몰라서 연기 노래 음향 조명 등은 평을 못하지만ㅜㅜ 뒷자리도 앉을만 한 것 같아.
무대 전체 조명이나 분위기, 앙상블들 여기저기 뛰어다니는걸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
근데 얼굴이 잘 안보인다는게 함정. 그래도  눈 부릅뜨면 얼굴 보이더라ㅋㅋㅋㅋ
솔직히 난 온리 김준현배우 보러간거였거든. 모오락 살리에리 영업당해서..
살리에리에게 안보이던 당당함과 느ㅋㅋㅋ끼함ㅋㅋㅋ이 참 매력적이였다.


내가 봤을땐 관크 없어서 좋았어. 아.. 내 앞자리 아주머니 머리크기관크만 제외하면ㅜ 하필 파마하셔서 머리가 붕떠서  내 시야 반을 ㄱㅏ리더라ㅜㅜ..
진동 벨소리 관크도 있던 것 같긴 한데 나랑 자리가 멀었던건지 잘 안들렸음..


친구랑 막공 같이 보기로 했는데 그 전에 내가 또 혼자 보러갈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그 전에 모오락 재연했음 좋겠네.. 프랑스모오락을 10월에 영업당한게 내 한이다..

기승전모오락앓이ㅜ
아무튼 후기아닌 후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