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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1219 송이김이 후기 1

케미송이(222.117) 2012.12.20 00:27:50
조회 274 추천 0 댓글 4




오늘 송이김이는 차분한 먹먹함이 느껴진 회차,
몰입도도 좋고 집중력, 분위기도 딱 조여진 것 처럼 너무 좋았음.

의식의 흐름대로-

 

<<밴드신>>
송이김이 내 최애인 이유가 넷이 합이 합이지만
같이 서있는 분위기 자체가 친근함이 느껴져서 그런 것 같은데((((개취)))))
밴드신 씐나게 롹앤롤 붸베로 시작하고
최근 추가된 동규의 쏟아쥐는즤 와악!!!!!ㅋㅋㅋㅋㅋㅋ씐나씐나
저거 보고듣고있으면 레알 흥겨워서 좋다...............ㅎㅎㅎㅎㅎㅎㅎ
쏭 머리자르고 파마하고 더 회춘하고 깔끔해졌드라
그 머리로 새 니트입고 기타연주하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더 격력한 것 같았던 건 내 생각인가..
연주 제스쳐도 좀 바뀐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지.? 되게 더 쫙 조여진 듯 쫀쫀했어,
기타 치면서 눈은 동프를 따라가고 투시하듯, 응시하는 그 눈은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

동프가 소리치고 나서의 쏭은 요즘따라 더 약해진 고든이 보여서 좋다.
자기세계에 갖혀있었던 것 같던 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이제는 상처도 받고 그게 얼굴에 보이는 느낌?
소리치고 욕하는 동프한테 놀란듯, 당황한듯.. 아니면 조금은 서운한 듯 그런 표정으로 숨고르는 쏭.

앨런이 다독여 줄때는 관대때가 또 생각남.
폴과 프레이저는 시발시발 욕하고 싫어하는데 난 괜찮은데.. 나가라고 해야하나 그 말이 생각나고.

혼자 남은 쏭은 처연하고 지친 모습으로 앉아있을 때 한껏 약해진 느낌이 배가 되는 장면.
추운듯, 무서운 듯 시작되는 것 같고 이제 슬슬 멀어지는 건가 생각도 할 것 같고..
그렇게 생각하고 고든을 보면 약한 9살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보이는건 내 생각.
기타치면서 노래하는데 조명때문인지 진짜인지 눈이 빤짝빤짝 촉촉해서 속상ㅜ

 

<<29살용바위>>
진짜 너무 사랑하는 장면.
규앨이 하늘을 바라보면서 슬쩍 미소짓고 등장.
앉아서 바닥, 바다 응시하고 울컥 차오를때 소리치는 것 까지
찬찬히 감정이 단계별로 다 느껴지는건 규앨의 큰 장점이자 좋은 디테일인 것 같아.
요즘 특히 더 깊어보이는 감정때문에 이때부터 나도 울컥하기 시작하고,
첫번째 고함 후에 자기 머리를 쥐어잡고 얼굴 톡톡 치고 제자리에서 왔다갔다 하는 행동들로
감정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다시 울컥해서 두번째 고함.
오늘 두번째고함에서는 한 호흡에서 감정이 한번 더 차오르듯 살짝씩 호흡이 끊겼던 느낌이 참 좋았다.
그렇게 참고 있다가 프레이저 오는 것 보고 웃으면서 손 흔들고 밝은 척 시작.
어느샌가 부터 이때는 앨런중심으로 시선을 옮기다보니까 먹먹함이 더 커지는 것 같애.

그 소중한 친구를 다시 만나서 좋고 우리 관계를 붙잡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훤히 보이는 것 같아서 더 그런것 같은데
정말로 좋아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어색한 기류가 진짜 좋다.
동프 어깨, 옷 툭툭 털어주고 폐교발언에서 슬쩍 눈치보는 디테일은 언제나 사랑함.
잊자고, 이게 잊자고 하면 잊을 수 - 대사칠때 뒤돌아서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 보고있으면
앨런이야말로 속이 문드러질대로 문드러진 사람이라고 또 생각하게 되더라.
그리고 좋은건 딱 티를 내는 건 아닌데 보는 사람은 느껴지는 폴과 프레이저를 대하는 행동의 차이점들.

동프는 폴이 등장할때 절벽 끝으로 걸어가다가 멈칫, 몇초간 응시하다가 다시 조심스레 한발 씩 나가는 거 보고 있으면
이 순간을 무서워하는 듯 해서 안쓰럽지만 좋고,
폴이 벌써 십년이야. 말해줄때 이젠 인정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이미 인정했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었지만 역시나인가 라고 생각하는지 착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친구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자신을 위해서인지 사실을 직시시키려는 폴은 냉정하면서도 가장 현실적이라 좋고,
혼자 짓는 표정들에서는 이 사람도 온전히 냉정하고 이기적이지 않구나 느끼게 되서 좋다.


<<쏭 기타>>
작사작곡을 하면서 어린시절을 생각했을 고든이니까,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면서 머리속에는 친구들, 프레이저를 생각하면서 부를 것 같다고 생각하고 보니까
괜히 안타깝다.


<<9세용바위>>
이김이는 갈수록 멍충이 돋냐...ㅋㅋㅋㅋ
정말 친한친구, 장난꾸러기들이라서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만 술래시키고 너네 진짜.. ㅋㅋㅋㅋㅋ앨런 규요미 시작ㅋㅋ
쏭고든 뛰어들어오고 동프랑 서로 뚫어지게 쳐다볼때, 또 한눈에 반한 눈이라 귀여워ㅎ
용바위 주변 살펴보는 쏭도 어린이 같이 좋고,
어금니 꺼내는 동프를 빼꼼 쳐다보는 쏭고든, 진짜 이때부터 쏭고든을 보면 찬찬히 변화있는 표정이랑
쭈삣쭈삣 서있는 자세까지 다 9살이다 ㅎㅎ 이 아이들 쫓아왔다는 느낌이 확 느껴지는 순간.
첫번째 주문외울때 김이 꽁냥질 쥰내귀엽고 완전 장난꾸러기들,

너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거지? 말하고 자기 입 챡 때리고 숨는 규앨 ㅋㅋㅋㅋㅋ
이야기를 묻는다는 쏭은 용기있기 다가가기위해서 입을 연 것 같아서 내가 다 기쁘다요샌ㅋㅋㅋ

뻥치시네 하고 또 숨는 규앨 쥰내 귀엽고
이야기 뿅! 넣고 뚜껑 닫는 동프때문에 쏭 머리에서 뿅 이야기 꺼낸 규앨이 ㅋㅋㅋ
넣을데가 없으니까 자기 머리에 스스륵 뾰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폭발ㅋㅋ쥰내귀여워

두번째 주문은 더 흥겨워 ㅋㅋㅋ
대현폴 움찔움찔 ㅋㅋ 어금니를 묻꼬오호~ 소방차를 묻고호! ㅋㅋㅋㅋㅋㅋ
오늘 상멍충이는 주문 끝나고 예~~~~~~!!!!야~~~ 할때 ㅋㅋㅋ
깡총깡총 통통뛰면서 웃어재끼는 저 세명이 레알상멍충이 돋더라....ㅋㅋ그러다가 오줌싸!!

정신뼝자 아닌 쏭낄이랑 한발짝 더 가까워지려는 셋을 보면서 광대퍽발
반응이 느리고 한마디한마디 조심스럽게 뱉는 쏭낄이한테 다들 집중하고 귀를 여는 느낌이 좋다..

허허헝....ㅠ그러면서 톰쓴선생님 발언하는 뀨부터 티비사랑하는 어린이들ㅋ

요즘 생일선물줄때 동프는 점점 멍충멍뭉돋는듯,
하핫, 헤헤헤헤헿헷 동전이햣 ^_________^ 관심끌고 싶고 잘해주고 싶고 나 대단하지? 보여주고 싶은 9세어린이
폴도 대장꺼 내꺼 하면서 쥐어주고 125만장 가지고 있는 뀨앨

폴때문에 삐진 앨런 미친눔 풉!
안대!! 바보가태애..! 부싯돌 존귀존귀 고나리당할때 손 빤짝빤짝하면서 항복-ㅋㅋ
도리도리부터 삐져서 돌들고 낄낄이 위협하는데 하나도 안무서운게 함_정
부싯돌 돌장난 하다가 빨리안와!! 하니까 ㅋㅋㅋ 네. 그러는 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치시네도 존귀고
같이 누워있는 이김이 셋은 걍 셋트로 묶어도 될정도로 잘 맞고,
뀨앨 머리에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 동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가 짱먹어라 싶다


<<하늘정원>>
동프왕은 동작도 커지고 턴, 오줌싸기 허헝.. 까지 쫄깃해
사냥가서 슬픈소녀보고 가슴에 손 대고 한눈에 반한 눈이 참 이뻐 ㅎㅎㅎ
소녀아버지 등장하고 쏭소녀의 표정은 오늘 좀 더 다양했어,
분노로 시작해서 두려움, 슬픔, 다시 분노까지 느껴지는 세세한 변화의 느낌이라고 해야하니..?
역시 1열이 좋아...
그렇게 눈물 흘릴 것 같이 차오르다가 사악하다는 동프왕의 말에 꿈에서 깬듯 깜빡깜빡 거리면서 다시 평온해지는 쏭소녀.
황금팔찌 주고 쪽쪽,
드레스 입고 황금으로 치장한 쏭왕비는 내가 좋아하는 도도한 대사쳐주고, 다정한 동프왕도 대사치고,
물에 빠질때 쌱 변하는 쏭왕비의 차가운 표정 진짜 좋다. 목소리도 탁 바뀌고..

왕비가 죽고 안돼 외치면서 흐느껴 우는 동프왕,
왕비- 내 그대를 그 들판에 - 대사부터 저들은 무엇을 원하는고- 대사까지 한껏 성숙해져서 단호해지고 어른스러워진 왕이라서 좋아.

작은 씨앗이 떨어지는 걸 보는 듯 쏭 동선따라 시선 옮겨지는 이김이를 보고있으면
작은씨앗=고든 이게 딱 느껴저서 좋아.

<<다시9세>>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더 좋은 뀨는 폴 가슴팍 퍽 치고 악! 아파하는 폴
낄낄이 얘기 타임캡슐열때 다시 읽자고 대시치고 계속 쏭낄이 응시하면서 기분좋은 미소짓고 순수한 눈빛 되는 동프 좋다.
낄낄이랑 있는다는 동프에 삐진 폴 달래면서 가자고 하는 뀨의 합은 진짜 척척 쫀쫀 굳
가쟈! 시-러. 가쟈! 시러어! 가쟈. 싫다구! 너가그럼 내가 부끄러워 존귀ㅋㅋ
낄낄이랑 둘이남은 동프는 되게 호기심가득, 설레임 가득으로 쏭낄이 쳐다보다가 친구들인 간 곳 쳐다보다가
뭔가 결심하고 이야기 시작, 자기얘기 프레이저에게 처음으로 하는 듯 조심스럽게 꺼내는 쏭낄이까지
이제 한발짝 다가가기 시작한 어린 둘이라서 다행이다 싶게 미소짓게 됨ㅋㅋ


<<19세용바위>>
이김이 진짜 친구같아서 좋아.
이김 둘이 죽이 척척 맞고 허세도 있고 의리도 있고 그런 모습이 딱 19세.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욕이나 추임새들이 그 관계를 더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매번 좋다.
벤 탈때는 이김조합이 갑이지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겉멋 가득하고 어리고 꿈만 큰 방황하는 청소년들ㅋ

낄낄이 빠져야한다고 주장하는 폴한테 딱히 부정할 거리가 없는 동프라서 그런지
요즘들어 폴한테 말리는 기분이든다 ㅋㅋㅋ 쉴드도 제대로 못치겠고 나가라고 할수도 없고 근데 짜증은 나고 ㅋㅋ
오늘 좋았던 포인트,
낄낄이 그새끼는 우리가 걍 껴주는거고/ 이런 씨-/ 그러니까 낄낄이 그새끼가~..
중간에 이런 씨 이런 추임새들 간간히 늘어나는거 참좋다, 감정전달, 설득력 높이기에 좋은 듯.

역시나 앨런 등장하면서 야 숨어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아가지고 이 청소년들ㅋㅋ 용바위밑으로 몸 한 껏 내려가는 동프랑 바짝 눞는 폴ㅋㅋㅋㅋㅋㅋ
친구들 농락하고 욕쳐먹고 ㅋㅋㅋㅋㅋㅋ
야 ㅋㅋ 여기서 뛰어내리면 .. 대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부엉ㅋ 존웃

사이사이 보이는 이 셋의 동작들 합도 잘맞고 19살 다운 느낌 계속 좋아.
티나얘기에 표정굳고 짜증나는 폴을 쳐다보는 동프 표정 아 좋아.. 그 다 알아 새키야. 그런 눈빛.

낄낄이 꺼지라고 했다고 말 트기전에 동프 서있는 동안 주먹도 쥐어보고 머리도 긁고 침도 뱉고 손도 보고 그런 디테일 좋아
앨런말듣고 욕하는 동프에 진짜 술취한듯 말하는 앨런, 폴 이 셋의 합은 다시말하기도 입아플정도로 좋아죽겠음
낄낄이 이자식아 너의~~~ 우린 미치겠어혀.. 그런 대사가 참 앨런스럽고 쫀쫀
프레이저는 불안하고 화나는데 김이 이 둘은 장난치느라 정신없고 신나보이고 참 잘맞아..
나한테 왜 말안했냐 소리치는 동프에 긴장한 듯한 둘을 보면서 역시 프레이저가 대장이네 싶더라


<<장례식>>
오늘은 앉아서 등장하지 않고 허리 숙인상태로 밑에 바다를 보면서 흐느끼면서 등장,
허리세우고 한달 더 내딛는 동작들이 고든처럼 하지못하는 프레이저를 보여줘서 좋고,
앨런한테 자신의 죄책감을 덮은채 몰아붙일때.
니가 꺼지라고 말하기 전이야 그 후야!! 하면서 앨런 가슴팍을 손을 쿡쿡 찌르는 걸 보고 있으면
그 말이 앨런한테 상처로 곧이곧대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속상해진다.
불을 지를 줄은 몰랐다는 앨런한테서 죄책감, 미안함, 슬픔이 다 느껴져서 또 슬프고

누구보다 낄낄이를 잘 안다는 동프를 보면 겉으로는 다 커버린 듯 행동하지만 아직 그 속은 어리고 미성숙한게 느껴지고
화내고 소리치면서 부정하면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지 무조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인 19살에 잘 맞는 것 같아서 좋아,

가장 현실적인 듯 인정하고 있는 폴이 등장하고
목사님이 자신에게 안물어본 것에 화가나는 건지, 진짜 낄낄이가 비틀즈 좋아했는데 자신이 몰랐던 사실이라 화나는 건지,
아님 그냥 죽음과 관련한 모든 것을 부정하고 싶은건지,
어쨋든 어리고 불안한 19살이더라.

폴이랑 서로 멱살잡이 하고서 고든 죽었어 라는 대사에 온 힘을도 폴을 흔드는 동프의 동작,
서로 주고받는 힘이 팽팽하게 다가오니까 좋더라, 둘다 부들부들 떨면서 욕하고 소리치지만
결론적으로 (주저앉아있는 앨런까지) 저 셋은 마음속 어딘가에 친구의 죽음을 인지하고 슬퍼하고 있는 공통이 있어서 안쓰러워,
낄낄이 이야기 얘기 꺼낼때 보여지는 폴과 앨런의 표정을 읽고있으면 폴은 자신이 힘든걸 표현안하지만 앨런은 다 알고있어서
알게모르게 분위기 전환해주고 토닥여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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