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역시 쏭고든이 좋아....
먹먹하고 불쌍해ㅜ
9살폐교신
귀신에놀란 문프에 무서워서 낑낑대는 쏭은 진짜 9살 혹은 새끼강아지..
발작도 새끼강아지마냥 낑낑 좋아 내취향이야 그리웠어ㅠㅜㅜㅜ
니트는 문프에 가려 많이 못봤지만 섹시하졍
밴드에서 문프 뒷모습 자폐돋게 쳐다보던 송 눈빛 역시 좋아
19폐교신에
석유 부을때부터 어딘가 불안하게 위태롭더니 ㅋㅅ후에 떨어지고 도망가는 문프 쳐다보는 쏭 눈에 깜짝놀랐다
난 왼싸 처음이라 그장면 쏭을 두번째?
관객한테 거의 등돌려서 있을때 보이던 불안한듯 슬픈 쏭 눈이 잊혀지질않네ㅠㅜㅜ
송정에서는 송이 되게 위태롭고 두려운게 많이 깔려서 안타까움이 배로 느껴지고
나는나쁜자석이야 여기도 두려움이
가득 느껴져...
문프도 거기에 맞춰서 엄마잃듯? 무서워하고
29살에 완전 무너지는 문프에 놀래고ㅜ
대현폴...ㅜㅜㅜㅜㅠㅠㅠㅠ
시부엉 ㅜㅜㅜㅜ
디테일하게  표정 핥은거 거의 처음인데
뭐이렇게 표정이 다이나믹해ㅠㅜ
부들부들 웃다정색하다 울다ㅜㅜ
미쳐버리는줄,
보강앨런 폴이 핑계대고나서 표정보고 나 진짜 소리낼뻔.....

개개인이 낮공에서 뭔가 느꼈는지
밤엔 묶인 느낌이 좀 들었다
좀 신경쓰는 듯 긴장한듯?

아쉬운거는
문프가 대사 먼저쳐서
어금니를 묻고, 소방차 그거 앨런이
못한거....ㅜㅜㅜ나 그거 좋아하는디...ㅜ
컷콜 담백해서 난 더 눈물나드라....

송정 진짜 멘탈이 힘들다
역시나 힘들어
가슴에 돌을 얹은 듯 무겁다
그리고 난 중간중간 문프 대사가 매번 새로워서 깜짝놀랄때가 종종 있어서 좋을때도 있고 감정 깨질때도 있고...

암튼 송정 박살박살임

ㄷㅈㅇㅇ 크로스도 좋지만 본페어가 역시 좋아..... 송이송이 목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