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내 자석 첫공은 11월 29일 송정김이
여기저기에서 자석 평가가 워낙 좋길래 봤지
여기에서 후기고 스포고 많이 많이 읽고 갔는데
그래서 그런가 내용은 이해가 쉽게 되는데
감정선을 따라갈 수가 없었엌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본 횽들의 29일 후기를 보니 평소랑 다른 디테일들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것 따위 나는 모름

쏭 에어기타는 횽들이 말한대로 진짜 기타치는듭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초반에 조용하게 혼자 기타치며 노래부를 때 기타에서 버징나서 난 쓸데없이 그게 거슬;;
문프 감정 깊어서 좋다고 하는 횽들 많았는데,
그 날이 첫공이었던 나는 오히려 문프 감정이 너무 깊어서 감정선 따라갈 수가 없어서
감정오버되는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이건 내가 첫공이라 그런가봄.. (((((((((나)))))))))
폴은 그냥 뭐 특별한 기억이;;
규앨은 어린 시절에 수다쟁이 귀요미더니 끝날때쯤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폴이랑 얘기할 때.............
하아...... 그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보기전에는 프레이저가 중심인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보고나니 앨런때문에 여운이 남는 나는 대체 뭥미


다른 페어로 돌려보기 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