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극이 마음에 들면 왠간한 저질 아니면 배우들 노선을 크게 가리지 않는다는거...ㅋㅋㅋㅋㅋㅋ

지금 내 개취로 최애페어는 장정김이 지만
다 좋아:( .... 망함ㅋ

모범생때도 대박인 페어는 있었어도 가리는 배우는 없는데다가 연극이라 싸서 죽어라 보러다녔는뎈ㅋㅋ 나쁜자석... 어쩌지ㅠㅠㅠ

내일 쏭정을 보고 싫어한다면 몰라도 이제까지는 꽤 위험한 상태다ㅋㅋㅋ

고든으로 치면
송고든은 니트입은 모습(얼빠..  아니 ㅇㄹㅁㄱ미안....ㅋㅋㅋㅋ)이랑 기타치는 거 / 9살 때 같이 놀고 싶은 듯 등장하는 모습 / 손톱물어뜯는거ㅠㅠㅠㅠ
현고든은 동화구연하는 거 / 발작하는 거(내 개취) / 19살 폐교에서 프레이저 붙잡을 때의 소름돋는 그 무언가ㅠㅠㅠㅠ

그냥 한 명 보면 다른 쪽 보고 싶고... 네 망했다구요 난^_ㅠ

그나마 우진폴이랑 규앨이 너무 좋아서 이 둘을 맞추고 돌까 싶었는데 저번에 누가 대현폴 전지적 시점 글 쓴 거 본 후로ㅠㅠㅠㅠㅠㅠ 대현폴 노선에 미치고ㅠㅠ 보강앨런이 지난주 내 나쁜자석 관극에서 눈물샘 자극을 성공적/선두적으로 이끌었다ㅠㅠ

그러니까 결국 결론은? 난 망함ㅋ
내년 라인업 대박인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