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오늘 송정 첫공인데 이 느낌뭐냐?
쏭이랑 장정느낌이랑은 달라..........뭐냐 이 파괴적인 느낌.; 이둘은 그냥 같이 죽어야돼.;;;
게다가 장정때 커보였던 문프가  너무너무 아픈 아이같은 모습이 더 보이는 반면 쏭고든이 그만큼 커져서
둘이 서로 어깨를 맞대지 않으면 와르르르 무너져 내릴것 같은 그런 느낌....
그리고 쏭고든 오늘 진짜 좀 놀랬다,. 문프랑 붙으니까 ;고든'으로써의 존재감이 장난아니였어
그리고 오늘 쏭고든에게서 밀담횽 말처럼 삶의 의지가 보이는 고든이 보여서 나진짜 놀랬다.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싶어서 갸웃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
이거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쏭고든 나쁜자석얘기하면서 왼쪽눈에서만 눈물이 툭툭 떨어지는데
자신땜에 너무 아픈 프레이저를 위해 그리고 자기자신을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리면서도
과연 착한 귀신이 되서 다시 프레이저를 볼수있을까 두려움에 가득찬 고든이였어 ㅠㅠㅠㅠㅠㅠ
규앨은 워낙좋으니까 더 할말없고 ㅠㅠㅠㅠㅠ대현폴은 날이 선 이미지가 많이 줄고
훨씬 다양한 감정과 표정을 보여주는 폴이 되어있더라.bbb
본페어가 익숙해져 있다보니 첨에 적응이 살짝 안됐을 뿐이지 정말 새롭고 특이한 느낌이라서
초반 프리뷰때 이페어 봤으면 난 어느페어로 달렸을지 모르겠다.;;;;;진짜;;;;
결국엔 그냥 다 달렸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일욜 송정때 뭔가 터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ㄷㄷㄷㄷㄷㄷㄷㄷ
뭐냐 이 복잡한 느낌은.......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