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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오페라 락 그간 기억 묶어보기- 2막 (스압주의 + 스포주의)

유동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4.15 22:53:35
조회 390 추천 7 댓글 13

((((((((((((((((((나)))))))))))))))))))))

강한 쉴드를 남기기......... 
그리고 각 장면들의 주연에 대한 후기 아님. 
볼프강 / 살리 / 콘스 / 레오폴트 / 로젠베르크 / 알로이지아 는 이 글에서 조연임. 
하긴...... 이 글의 주연은 (((((((((((((((((((나))))))))))))))))))) 일꺼임 ㅋㅋㅋㅋㅋ  







레오폴트가 무대 왼편에 앉아서 등장하는데 남들은 여기서도 신파파가 아빠 안같다지만
난 부인도 잃고 기력도 떨어진 쓸쓸한 아저씨 한분으로 보여서...... 슬픔. 
언젠가 한번은 화는 나는데 어찌할 줄 몰라서 아예 아들 못쳐다보면서 버럭질 해서... ㅠㅠ
게다가 등/퇴장을 빼고 레오폴트는 2막에서 서 있는 모습을 못봄. 아.. 승천씬에 서있지;;;;
지팡이 짚고 퇴장하는데 막....... 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련함.... ㅠㅠㅠㅠㅠㅠ 레오아즈씨 ㅠㅠㅠㅠ 모드

"하지만 전하!"라는 대사를 호촤만 폐하라고 하지. 4/15 현재도 폐하라고 했음.


12. 기뻐도 슬퍼도
영완광대........ 스릉합뉘다. 
덤블링도 잘 하시고~ 노래도 잘 하시고~ 박자 놓치는거 4/8 한번....... 아 그 뒤에도 있긴햇구나, 하지만 주로 클린
일단 광대복장이 블링블링해서 시선을 끌지

넘버 도입부에 진오배우랑 성대캡틴이랑 종대댄서랑 테이블 가지고 나와서 볼프강 놀림놀림
셋이 동작 맞춰서 손가락질도 하고, 웍! 하고 놀리기도 하고
'하인들이랑 놀기 싫으신가보지'가 종대댄서고 '원래 음악가들은 까다롭잖아'가 성대캡틴이던가? 반대던가.. ㅎㅎ 

영완광대가 의자에서 볼프강 밀어내서 떨어뜨리는것도 좋고
영완광대가 의자 스무스하게 밀면서 등퇴장 하는것도 좋고
의자에 다리꼬고 앉기도 하고, 의자 뒤로 돌려서 앉기도 하고, 15일 낮공에선 의자에 한쪽 발 올리고 팔 45도로 뻗는 그 포즈 했음.

한쪽뺨을 맞거든 다른뺨을 때리자! 부분.. 호촤 머리 펄럭펄럭;;; ㅋㅋ

까만 옷의 애기광대?에 놀림당해서 데굴데굴 구르는 씬은 근촤가 갑. 
요즘 정말 파워풀하게 데굴데굴데구르르르르르 굴러감. 
의자에서 밀려나는건 고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불쌍함. 광대에게 흔들흔들

진아디바 내말 안들려요오오오오오오~~~~~~~~~~~
홍난넬 내 동생아~ 비엔나에서의 생활이 지옥같다는건 알아. 하지만 이겨내야지~ 참아 볼프강 참아~
모차르트! 이게 무슨 말이오! 대주교가 당신 음악을 살롱에서 연주하는걸 금지시켰다는데 그게 사실이오! 맞나? 
항상 세 사람 대사가 한꺼번에 나오니 헷갈림;;;;


13. 내 꿈의 왕인 나
성대캡틴과 원석댄서가 볼프강 양쪽에서 어깨춤 추시지. 요즘 혼자; 그거 따라 추다가 깜짝깜짝 놀람; ㅋㅋ
양쪽에서 응원하듯 하는건 다들 알꺼구........ 여긴 뭐 색다른건 없고.......
근촤가 워어어어어엉~~~~~하고 올리며 뛰어나오는거!!!!! 느무 좋아!!!!!!
내꿈왕은 근촤 호촤 우위를 이제 나눌 수 없다. 



로젠베르크 극장장님과 살리에리님과 고틀리브 스테파니경 등장. 
요제프 2세 폐하 등장. 유선댄서도 어깨를 드러내며 등장했다가 퇴장. 진오배우가 유선댄서 데리고 퇴장
유선댄서 어깨가 안보이면 안본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만댄서는 음료를 들고 등장해서 다시 음료들고 퇴장. 
요제프 2세 폐하가 모차르트로 결정하면 스테파니는 뒤에서 다른 댄서들과 좋아함. 
모차르트 모차르트~ 모차르트 모차르트~ 라고 어제 오늘 반짝별 멜로디에 맞춰 신나 하셨음. 
로젠베르크는 요제프 2세의 생각할때 포즈 따라하며 다시 생각해달라고 하고 ㅋㅋㅋ



내가 사랑하는 후퍼씨와 요제파의 꽁냥질!!!!!
점점 후퍼씨가 요제파에게 빨리 넘어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제파 눈빛에 초조해 하시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빨리 옷 달라고 테이블을 쾅쾅쾅 치시지.
요제파 요염하게 엉덩이를 흔들며 퇴장 하니 후퍼씨는 아주 그냥.. 발을 동동... ㅋㅋㅋ
소피도 따라와 보지만 옷 받고 요제파 따라 빛속으로 달려가는 후퍼씨를 쫏을 수 없지. 
요제파 다시 들어와서도 후퍼씨에게 립키스 날림. ㅋㅋㅋ
세실리아는 콘스탄체 구박하고.. '사랑얘기~'라고 이야기 나오면 깃털로 때리는 시늉, 그 담엔 침대보? 숫자도 세고
장부에 돈 적고 정리하고...... 그나마 세실리아가 억세서 다른 딸들 잘 키운듯. 
* 요제파가 원래 마술피리의 디바였다며..... 아~ 그런 요제파가 노래잘 한다는 이야기는 1g도 안나와서 아쉽


14. 내 맘 무너지면
(((((((((((((((((((((((((((나)))))))))))))))))))))))))
.........올화이트에 모자쓴 지만댄서가 나오므로 다른 기억 별로 엄씀다;
요제파랑 소피랑 오른쪽에서 이야기 하다가 소피가 수 놓는다고 앉아 있다가 손가락 찔렸다고 세실리아에게 칭얼거리다가
이게 뭐 아프냐고 구박 받는 부분... ㅋㅋㅋ 귀엽고, 요제파 2층에서 맨날 혼나. 문도 닦고, 난간도 닦고..
그러다 천 털면 먼지날린다고 세실리아에게 또 혼나. ㅋㅋㅋㅋㅋㅋㅋ
콘스랑 댄서 4명이 2층? 올라가면 요제파랑 소피는 아래에서 침대보를 갭니다. 둘이 땡기기 하다가 소피가 놔버려서
요제파가 막 성질내며 가고, 그 침대보로 요제파 몸에 감아보기도 하고... 난리죠. 

지만댄서, 훈댄서, 진환댄서, 원석댄서가 나오는 듯. 
올 화이트에 콘스 이끄는게 지만댄서고 계단 올라갈때 치마 잡아주는분이... 누구시지? 또 헷갈림. 
2층에서 댄서들이 부채질해주면 손수건? 행주가지고 앙앙 거리는 콘스탄체.  귀염터짐
지만댄서가 제일 먼저 뛰어 내려와서 모자 쓰다듬는것도 귀엽고
남자댄서들 퇴장할때 원석댄서 아주 온 얼굴로 뽑호를 콘스탄체에게 던지고 퇴장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음 어제 ㅋㅋ


볼프강 여관 등장....
소피랑 요제파 이쁜척, 콘스탄체 모르는척하며 눈 굴리고 있는데
'아직 결혼도~ 안하셨다면서요~'라는 대사 요즘 볼프강 귀에 속삭이는 요제파 ㅋㅋㅋㅋㅋㅋㅋ
핼콘이 좀 더 박력있게 자매들을 밀치고 볼프강 앞에 서지요 ㅋㅋ
호촤는 피곤에 쩔어서 자매들과 대충 인사
고촤는 그나마 반가워는 하면서 인사
근촤는 반가워는 하지만 머슥해 하면서 인사
세실리아의 뻘 멘트에 호촤는 피식... 근촤는 뿌우~ 뭐야~.... 고촤는 어휴 다행 모드인듯 ㅋㅋㅋㅋㅋㅋㅋ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연습장면
((((((((((((((((((((나)))))))))))))))))))))
진아디바와 지만댄서때문에 요즘 제대로 못보고 있으므로;;;
뭐 워낙 모촤와 콘스의 꽁냥질은 다들 잘 보고 있을테니까
댄서들이 연습하는 봉 들고 들어오면 잘 하라는 듯이 뭔가 지시하는 쥐스마이어도 보이고
뒤에서 진아디바는 이쁜척? 하며 기다리고 대사하고
예나댄서는 그 어두운데서 턴~턴~턴~~ 하다가 볼프강이 뛰어들어오면 멈추고
볼프강이 뛰어 들어와서 스테파니랑 부딧히고
전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요즘 지만댄서는 그 장면에서 보라댄서를 듬.
리프트 인건지 뭔지........ 당연히 동작 이름은 모르고 아무튼 번쩍 들음
이분들도 뒤에서 계속 저사람들은 뭐냐는 둥, 짜증난다는듯의 표정과 입모양으로 연기하고 있음
무용수들 역활은 왼쪽, 오른쪽에는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스태프로 분한 앙상블 분들이 옷같은거 챙기고 있는데
그쪽과 대화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

살리에리가 '스테파니경!'하고 부르면 스테파니는 손 들면서 '네!'라고 대답
모차르트가 누구요 라고 하면 손으로 가리키기
여기서 로젠베르크가 음표음표~ 라고뭐라고 하면 예나댄서 욱! 해서 나가려는 식의 모션 취함. 
누군지 모르지만 암튼 말리고. 

까발리에리양에게 볼프강이 뽑호하면 디바는 놀라고 무대위 오케가 오오오~ 하는데 그럼 디바가 ㄱㄴㄹ함 ㅋㅋㅋ

살리와 볼프강의 대화는 본인들의 기억을 꺼내보아요. 
로젠베르크에게 '그건 백작님의 편견이겠죠!'하고 나면 스테파니가 말리고 콘스탄체는 잘했다고 다독이기도 하고
말리기도 하고 옷매무새도 다듬어주고 손도 잡고 있음.


15. 고통스러운 즐거움
성대캡틴이 살리에게 악보 던지듯 주고 주 댄서인거는 알꺼구
성원댄서가 다치시기 전까지는 여 댄서가 서 있는 악기로 분한 페어가 둘인데 지금은 하나로 바뀌었음
중간에 지만댄서 나가서 물담배대 가지고 들어오고
왼쪽에서 레오가 기둥위에 올라가서 등장하고 뛰어 내려옴. 
저 얇은 샌들바닥으로 뛰어내리면 발바닥 아프겟다 뭐 이런 생각 잠깐 했음. 
디바 노래야 워낙 쩌는거 다들 알꺼고 한쪽에서 살리가 괴로워 하면 그쪽으로 손 뻗는데
볼프강 모차르트의 음악이 살리에게 뻗는 마수같음. ㅎㅎ



결혼 서약서 장면... 
재현배우... 후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깃털펜으로 맞는건 고촤가 최고 불쌍하게 맞음. 이건 정말 막공까지 안바꿨음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
깃털펜 머리에 꼿기 전에 콘스에게 립키스 날리고 꼿는것도 웃기고
솔직히 콘스는 첨보는 후견인이라 세실리아랑 볼프강이 대화할때 콘스 누구세요? 막 이러기도 함
하지만 작게 들리는 쓰리모촤의 '제기랄'이 난 요즘 귀에 꼿힙니다요. 이건 근촤가 제일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촤는 거의 안들려 ㅋㅋㅋㅋㅋ
사인하고 나갈때 근촤는 콘스 잠깐 보고 고개를 아예 반대쪽으로 돌리고 나가버림. 



16. 홀로잠든이여
.........무수히 많은 장면들로 인해 다 쓸 수 없으나... 일단 홍난넬..... 거미줄 ㄱㄴㄹ 확실함다
모촤의 프로포즈를 받은 콘스는 어깨춤, 각기 등등 다양한 몸짓으로 춤을 춥디다. 
내 오늘 그 앞이었습니다! 내 두눈으로 똑똑히 봤어요! (feat.로젠베르크)
호촤는 항상 성급한 프로포즈를 하더니 4/15에는 약간 숨 고르고 서약서 다 찢고 프로포즈햇어요. 
4/15 기준.... 볼프강에게 옷 입히는 댄서가 둘로 줄어서 많이 허전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훈댄서님과 호촤가 아주 잘해줬음. 
디바도 뒤 늦게 와서 축하한다고 인사하고 사진 찍고
반지가지고 들어오는 분들이 성대캡틴이랑 종배댄서인데 천천히 나오다가 박자맞춰 빨리 걷는것도 웃김. 
맨날 난넬과 요제파가 뭔가 꽁냥꽁냥 하다가 멈추는데 뭔지 모르겠음. 모촤는 향수맞다가 멈춤



로젠과 살리의 만담쇼~~~~~~~~~ 는 수많은 후기로 퉁칩시다!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성공 및 로렌조 만나는 씬
아래도 좀 썻는데 서로 무진장 좋아함. 
디바진아가 봄소피 밀어내고 '축하해요 마에스트로'라는 대사를 치고
스테파니는 로젠이 안된다안된다 할때 자기가 된다된다 했다면서 로젠을 가슴팍 쯤 키로 묘사함. ㅋㅋㅋㅋㅋㅋ
앙상블들 다 서로서로 기뻐하고

로렌조가 오니 첨엔 쟨 뭐야 식의 댄서분들
로렌조..... 로렌조?! 라면서 서로 눈빛교환하고
슬금슬금 가서 오페라!!!!!!! 라고 또 놀라고 다시 뒤로 와서는
진아디바 유혹하는듯한 손짓으로 로렌조에게 인사하니 지만댄서가 말림 ㅋㅋㅋ
모~~~~~~ 두가 혹 하는 몸짓으로 보건데 로렌조와의 작업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인가보다...... 싶었음



피가로의 결혼 총리허설
쓰리모촤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반짝이 옷 입고 뒤에 서 있음. 
주로 머리 벅벅 긁고, 팔짱끼고, 로젠 노려보고, 누가 빨리 요제프에게 일러주면 좋겠고, 짜증나고 등등등... ㅋㅋ
댄서분들 발레. 
오른쪽에 파란색 원피스 입고 혜진댄서 등장. 뙇!
왼쪽에 노란색 볼레로? 자켓 입고 지만댄서 등장. 뜨억!
가운데서는 훈댄서가 화려하게 공중턴을 휘리릭! 휘릭! 턱!
나님은 앙상블님들 보랴, 오른쪽 앞에 앉아 -0-?? 표정하는 요제프 보랴, 뒤에서 신경질나있는 모촤보랴
왼편에 있는 살리보랴, 요제프 뒤에 서있는 로젠보랴 바빠 미췸. 
요제프 2세가 그만~~~ 이라고 하면 훈댄서&보라댄서 페어와 지만댄서&혜진댄서 페어도 뒤에서 투덜투덜
로젠베르크가 발레음악 금지 어쩌고 하면 로젠 보며 중얼중얼... 모든 댄서들이 중얼중얼 쟤 뭐냐는 식의 모션들
황제가 진행하라고 하고 댄서들에게 뽑호를 날리며 뒤에서 지켜보다 퇴장,
로젠베르크는 나가는 황제 뒤에서 뜨아... 한 표정으로 뒷걸음질치다 의자에 발걸려 주저앉음
다시 일어나서 어이없어하지만 댄서들과 모촤는 신나서 다시 댄스댄스댄스~


우리 이제 그만 친구합시다! 부분도... 뭐~ >_< 안써두 되죵? ㅋㅋㅋㅋㅋ



17. 악의 교향곡
이것도....... 어제 쓴 글로 퉁칩시다. 
벽과 살리와 절망과 좌절, 분노로 가득한 악교. 
악교 남자댄서분들은 성원댄서, 성대캡틴, 종배댄서는 알겠는데 한분이... 훈댄서던가... 또 가물가물...
암튼 성원댄서 커버를 레오가 하고 있고
여자 댄서는....... 혜진댄서랑 유선댄서밖에 못알아보는 나의 고자눈.



기뻐도 슬퍼도 리프라이즈
무대 오른편에 원석댄서는 기둥 계단 위에서 여댄서를 어깨 위에 올리고
구석구석에서 남자댄서들 술마시고 여자댄서들과 춤추고 들여보내고 합디다. 
로젠베르크가 나오니까 쟨 또 뭐냐는 식으로 성질내고
세실리아에게 여자사람이라고 할때 뒤에서 지만댄서랑 원석댄서, 로젠 한대 치려는 식으로 욱 하고
여관주인은 술 가져다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있습니다! 였던가? ㅋㅋㅋㅋㅋㅋ
로젠베르크 계속 움화화화화~~~~~~ 라고만 웃더니 요즘 우헤헤헤헤헤~~~ 움화화화~~~ 식으로 웃음소리 바뀜



돈 주앙 집필씬은....... 둘이만 하는 씬이라 뭐..... 크게 다른건 없는데
천재적 재능 천재적 재능! 이라고 볼프강이 말할때 로렌조가 뭐라고 하는거 첫공부터 이해 안감. 
로렌조 바보
천재를 천재로 키우는건 얼마나 부모들이 공을 들이고 또 들이고 사랑해줘야 되는일인데!!!!!!!!!!
결빙!!!!!!!! 과 "죽음은 얼음처럼 차갑워요. 타는듯한 결빙" 대사는 호촤가 제대로 홀린듯이 해줌. 킹왕짱
2층에서 보면 이 씬 조명도 최고. 삥! 한다음 유리가 깨지는 듯 퍼지는 조명




18. 잘자요
홍난넬........... 사............... 사.................... 스릉흔돠




곽콘은 울면서 들어오지 주로, 핼콘도 슬퍼하며 들어오고
요즘 근촤도 소리내서 운다, 호촤도 소리내서 울고.....

레퀴엠 주문 받을때는 딱히... 쓸게 없군. 



19. 빅팀 - 승리의 희생양
술취한 연기는 준살리가 더 잘하더군요. 
준살리는 중간에 로젠과 인사도 하고
처음에 소파에는 지만댄서/로젠/원령배우/준오배우가 앉아서 대사도 하고 수다 떨다가
그 담엔 뒤에 있던 진아디바가 지만댄서 자리에 앉는데 로젠과 손잡고 이야기 하고 난리도 아님.
디바도 영업하는구나 싶었음;;;
빅팀 앞부분 여자 커트 댄서들...... 혜진댄서가 살리에게 붙었다가 다른 여댄서분들(미안 ㅠㅠ 못알아보겠어요)에게 쫏겨나는 그 표정들!
정말 깨알같으심...... 어찌 묘사가 안됨. 
꽉~ 꽉꽉~ 부분...... 다들 날개짓 하는데 남자댄서들 그 푸득거리는 날개짓 진짜 웃김. 특히 로젠베르크의 짧은 날개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뛰어내려오는 살리에리를 봐야하니...... 그런일이 있다고만 알아두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아디바, 로젠 다 오른쪽으로 내려오네






라크리모사 집필씬....
라파레레도........ 근촤도 점점 아름다워지고 있지만
아직도 라파레레도는 고촤가 가장 듣기 좋음. 
볼프강이 쓰러지고 난 후 쥐스마이어에게 의사 불러 달라고 하면 쥐스마이어가 나가다가 한번 멈칫 돌아봄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으나 더 답이 없다는... 느낌이었음. 스승님이 못일어나시겠다... 의사를 불러와도 소용있을까? 이런 느낌
침대에 누웠다가 진아디바의 레퀴엠에 잠깐 일어나서 몽롱한 상태에서 지휘하는 쓰리 모촤가 있는데
근촤때문에 요즘 웃김;;; 두다리가 너무 뿅! 하고 침대밖으로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나 님만 가진 현실입갤코드임. 이상하게 용수철처럼 튕! 하고 나와서 ㅠㅠㅠㅠㅠㅠ 좀 여기선 연약해줘도 되요




20. 후회 없이 살리라
진아디바의 레퀴엠도.......... 곽콘의 등연기도.........
살리랑 캐미도....... 한번씩 돌아보는 쓰리모촤도.......
핼콘의 눈물도....... 곽콘의 단호한 '누가 들어오라고 했어요!' 등등.....
다.......... 다................ 진리입니다. 
여긴 그냥 보세요. 
빛속으로 승천하는 볼프강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글로 남길 수 없어요. 







-------------------------------------
헥헥....... 다썻다... 빠진거 있나? 더 있는거는 댓글로 제보 요망. 
이제........ 봄이 지나도 어렴풋이 기억은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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