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버스안에서쓰는거라 두서엉망징창일거같은거 이해바래..

일단 나는 한달만에본 지바고라 좀 기대를했었어 첨지바고봤을때 미도라라 엄청불안했고 홍바고는 갤횽들이 칭찬이자자한배우라 더 기대를했는데 노래만잘하는배우로 눈에보였어 ㅎ

근데 오늘 홍바고가 너무 멋져보였어 첨봤을때완다르게 디테일도 연기도 너무 많이바껴서 내가봤던 배우맞나할정도로 멋져보였고
미도라라도 홍하고 최블리한테 묻히지않고 역량 훌륭했어
코마로브스키배우야 뭐 ㅋㅋ 첨봤을때치곤 힘많이 풀어서 하시더라구 ㅎㅎ

처음봤던거라비교를하라그러면 말이길어지니까 여기까지해야겠다..ㅎㅎ
확실한건 정말 많은 디테일들이바뀌고 더 좋아졌다는건 확실해 ㅎㅎ

칭찬은 여기까지...-_-....
오케무슨일있나 처음부터 박자가 꿀렁하게들어가고..
어린바고 마이크잠깜안나와서놀라고 배우들이 대사를 이렇게빨리빨리넘어갔던가? 생각을했지 ㅎ
또 전쟁때... 얀코... 얀코이남자머임?ㅋㅋ 애절함이 뚝뚝흘러넘쳐나네ㅠㅠㅠ 전쟁씬은 내가 유일하게 지바고씬에서 좋아하니까.... ㅎㅎ
참 그리고 도서관부분에서 토냐랑 샤갸나오는데 아래바닥이 위로덜올라가서 토냐언니 삐끗하면서나오는데 나 아래로 내려앉는줄알고... 어마어마하게 놀랐음 ㅡㅡ;; 그와중에 도서관에서는 조용히해야한다는말하는 토냐언니보거 웃는사람몇있고... ㅠㅠ

내가생각나는건 어기까지 야 ㅋㅋ 나머진 다른횽들이..해주겠ㅈㅣ..

오늘 부모님모시고 지바고봤는데 엄마한테 욕좀 먹었음...; 이게뭐냐고 ㅠ 슬프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