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역사상 빅 타이틀 가장 많이 간 해가 11이고
10에 처음으로 3슬램 찍고 매년 슬램2~3개 먹으며 페더러 넘는건
시간 문제라고들 봤을 때 뜬금없이 조코가 개 쳐바르고 6연승 하면서 조코시대가 열린거임
솔까 10~13나달이 나달 버전 중에 가장 강했음
조코가 10에 은퇴까지 고민할 정도로 난조였는데 가장 문제였던 체력 문제를 글루틴 알러지 발견하고 나서 체력이 최대 약점에서 최대 강점이 됐지
페나 제일 약점이였던것들이 최고 강점이 되면 페나도 조코 커리어에 근접했을 수도 있음
생각을 해봐라 페더러 백핸드가 최고 수준되고 나달의 서브가 최고 수준이 된다면 어떨지를
여기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게 조코는 계속 발전하면서 체력 서브 네트 플레이 다 극복했는데
페나는 자신들의 단점을 끝끝내 못고친 점에서 차이가 벌어진거임
조코도 물론 조매싱 하나 못고쳤는데 스매싱은 테니스에서 비율이 매우 낮아서 밸런스 패치라고 웃어넘길 수 있는거고
말년만 봐도 조코는 그릇자체가 페나랑 다른게 져도 져도 계속 도전함
페더러는 말년에 클레이를 걸렀고 나달은 아예 그냥 클레이에만 집중했는데 조코는 그냥 다 나오더라
솔까 이번 윔비 올림픽 서사는 존경스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