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난 2013 유에온 끝난뒤로도 상해,파리,파이널,리우,호주오픈,인디언웰스,마이애미, 등등 계속 지켜보고있는데..
지난 2013초에 복귀해서 윔블던에서 스윕한게 제외하면 맘먹고 2012에 쉬면서 체력보충하고 연습한가 포텐터뜨려서 거의 다 먹었는데 그 기점이 US 먹으면서 뭔가 이제 됐다 같은 분위기로 힘도 좀 빠지고 의욕저하도 약간 있어보이고 거기에 말은 절대 안해도 나달 무릎은 분명 문제가 있는데 일부러 숨기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겜하는가 보면 기술적으론 전혀 문제가 없는데 클레이 하드 할거없이 가장문제는 코트 커버력이더군요 호주오픈 때까지만해도 예선부터 대장정을 치뤄야 하니까 초반엔 쓸데없이 힘빼지 말자 이건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이건 다리가 못따라가네요 무릎문제인지 아님 어디가 또 아픈건지 이건 분명 다리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움직임인데 오피셜 발표도 안하고 웬지 쉬쉬하고 그냥 계속 대회출전하며 괜히 상대방들에게 좋은 팁 주지말자 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나달팬이어도 이번시즌은 작년만큼 잘 보낼리 없겠네요 그렇다면 포인트는 깎아먹을테니 조코가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금새 일 이위는 바뀔듯 합니다 나달 말대로  좋은 성적 아니어도 좋으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때까지만 커리어 유지해주고 그때가 클레이코트니까 기모았다 터뜨려서 마지막으로 금이나 하나따고 은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