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남자 우승 경쟁에서 이번 윔블던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세컨이닷(27.1) 2014.06.29 19:48:06

조회 795 추천 1 댓글 6

머레이가 준결에서 조코를 또다시 잡고 결승에 올라갔을때,

나달을 만나 패배하게 된다면..

앞으로 메이저 우승 경쟁에서 나달이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것이고 당장 내년에 페더러 우승 기록을 따라 잡을 가능성이 클것이고,

(조코가 아무리 나달을 잘 잡아도 머레이를 완전히 극복 못하면 나달에게 유리한 변수가 많지.)

조코가 준결에서 머레이를 잡는다면

우승 경쟁은 조코가 유리한 상태에서 조코-나달 경쟁이 될 것이고,

(나달의 페더러 경신 기록은 2016년 쯤이라고 예상)

머레이가 조코 격파하고 결승에서 나달을 잡는다면

우승 경쟁은 3파전이 되겠지.

(나달의 페더러 경신 기록은 2016년 쯤이라고 예상)

정말 특별 케이스로 페더러가 나달을 잡고 결승에서 조코나 머레이를 또 잡는다면.

(나달이 페더러 기록을 경신 못할 가능성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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