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에서 사용되었던 반상기-개완하고 같은 뿌리를 가짐

북한 소장 청화백자

백니필화 주전자-코발트수입이 안될때 대안으로 만들어낸 방법 

북한 소장 백자주전자 

15세기 청화백자 양이배

은주전자

금잔-북한소장

은잔

6.25때 소장자 집에 폭격이 떨어져서 소실된 왕실 주전자

소소화로(유약으로 그림을 그리고 도태를 노출시킴)

어떻게 된게 500년, 200년 전보다 못한 다구(식기)가 너무 많음

그놈의 야나기 무네요시가 만들어놓은 비애의 미 때문에 이조백자=달항아리가 되어서 근본없는 횡파형 다관(조선시대는 상파형, 후파형 주전자를 사용)에 산뜻한 미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듬 (순백자가 안예쁘단건 아님).

그리고 특히 일본소장가들 인스타에 올라오는 이런 기물들

이런거 보면 일본사람들 안목은 진짜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

아무튼 각설하고

결국 전통을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문제인데 이 부분에서 탁월한 작가는 백암요, 락요 이태호 작가, 이진수 작가, 강준호 작, 유성요 등 진짜 몇 명 없다고 봄

ps. 화려한 백자 다구 좋아하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