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과= 9급해보고 안되면 임용고시 해봐야지
역사 (국어,영어 등등)= 임용해보고 안되면 7급 봐야지
현실= 비교과가 워라벨 훨씬 좋음
(기피 업무 배제, 개인공간 확보, 칼퇴근, 기본적인 업무량 적음)
여기서 아무리 욕해봤자 비교과 티오는 계속 증가 추세고 경쟁률은 계속 감소 추세임
돌리는 사람이 많으니까 경쟁률이 올라가는거 아니냐고? NO. 먼저 교직복수전공/교대원 정원은 제한되어있고,비교과 티오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건 2015년정도인데 2015년부터 계속 비교과 경쟁률은 감소추세였음오히려 복전생이 늘어나 날이 갈수록 허수만 늘어나고 고인물들이나 고수들은 낮은 경쟁률로 전부 다 합격하고불합격한 남은 허수들끼리 경쟁하는 구조가 되어버렸음 = 응시생 수준이 9급보다 못한 지잡 파티인데 경쟁률이 2점대임 이는 스터디를 하면 비교과 수준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으며 합격자 평균학벌을 보면 답이 나옴. 합격수기를 보면 지잡에서 수험기간 6개월 컷 이하로 합격 한 경우가 굉장히 많음. (= 수험기간 평균 2년, 평균학벌 부산경북 수준인 9급 공무원 보다 합격하기 훨씬 쉽다는 뜻)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2030년까지 티오를 보장받았음1학교 1 상담 선생님 기준으로 아직 현장 배치율이 30%도 안되기 때문에정부가 목표하는 비교과 정원을 채우기 위해서는 최소 10년간은 티오가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임따라서 결국 승자는 비교과로 돌린 사람들임니네가 아무리 욕해도 소용없다 이말임교육부가 언제 사대생 말을 들었음?
비교과,특수,유아교사 티오 올해도 많이 뽑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66120
비교과 아직 현장 배치율 낮아, 비교과 티오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늘릴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66120
교과 교사는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티오 대폭 감소하겠지만, 2025년까지 영양교사와 상담 교사는 티오 정원 모두 늘리겠다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6321
다들 상담사서로 돌리니 경쟁률 올라가지 않을까 헛된 망상 품는데 애초에 교직 교대원 복전 모두 정원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많이 붙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무조건 비교과 경쟁률은 2030년까지는 떨어져요 윤리과도 티오 8년째 상승세임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 작년대비 올해 줄었다는게 그 증거고
제가 봤을때는 비교과는 경쟁률 2:1이 아니라 1.5:1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높습니다 아직 현장에 비교과 배치 되려면 멀었어요
비밀글로 달았는데 그냥 오픈합니다
학부생들 비교과 복수전공 꼭 하세요
https://m.dcinside.com/board/coe/136229?recommend=1
현직 사서교사인데 사서교사 개꿀인거 맞음
국어7수생 1차합격 한번 못하다가 비교과로 돌리고 1차 컷플21점(최종 합격) 합격수기
내가 교과 과목 교사가 되고 싶다? 하더라도 보험용으로라도 비교과 복수전공 기회가 된다면 하는거 강추해요.
첫번째, 비교과는 아직 정부에서 목표한 정원에 한참 못미쳐요 최소 2030년까지는 티오가 낮게 나올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상담교사,사서교사 정부에서 목표로 하는 정원에 한참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두번째, 경쟁자 수준 차이가 교과랑 비교과랑은 차이가 큽니다. 전자는 교직이수+사범대+교대원생 거기다가 수많은 명문대생이 포함되어있지만 후자는 교직이수+교대원생끼리만 경쟁하는거고 그 마저도 지방대에 많습니다. 지방대 문헌정보학과, 심리학과는 수시로 갈 경우 내신 6~7등급도 합격하는 사례 많습니다. 반면에 지방대 일반사회교육과? 역사교육과? 정말 낮은 사범대가 아닌 이상 3등급 안으로 나오고, 보통은 2등급정도 됩니다. 응시자에 있어서 경쟁 수준 차이가 날 뿐만 아니라, 비교과 임용 준비하시는분들 교육학 스터티 해보시면 알겠지만 대다수가 열심히 안해요. 왜냐? 교과 처럼 굳이 진짜 죽기 살기로 공부 안해도 붙거든요. 합격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낮으니까 설렁 설렁 하는겁니다. 교대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점관리안하고 스펙 안쌓고 놀기만 하다가 4학년 되서 "아.. 큰일 났는데 임용 준비 해야지" 하고 부랴부랴 임용 준비해서 붙는 경우 많은거 아시죠? 비교과는 더합니다. 교대는 그래도 내신 1~2등급, 정시 1~2등급 받고 오신분들 끼리 경쟁하는 거라서 초등교육이라도 광역시나 서울,경기 이런 인기 지역은 합격하려면 그래도 최소한의 공부는 해야하지만, 비교과는 과락만 면하면 1차 합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비교과 때문에 교육학 물채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겁니다.
새번째, 비교과가 예전에는 되게 암울했다는 평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상담 같은 경우 문정권 이전에도 티오가 제법 나왔고, 경쟁률도 한자리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담교원을 대폭확보하고 있는 시기고, 여전히 상담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결코 상담이 교과 과목보다 경쟁률이 높게 나올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윤리라면 모를까.
네번째, 교과교사가 나랑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교사에 대한 환상이 많이 있는데, 생각보다 교사 일 만족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학교 현직들 중에서도 비교과로 돌리고 싶어하시는 선생님들 많아요. 워라밸 차이가 큽니다. 물론 교과 교사는 담임업무에 따른 수당이 있지만 담임업무에 대한 수당은 일이 고된거에 비해서 되게 짠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솔직히 학문난이도가 다른 교과 과목에 비해서는 낮아요. 단순 진입장벽만 봤을 때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교육과+교육과 사대 이중 복수전공 보다는 오히려 비교과,교과 각각 하나씩 전공하는게 더 수월할거에요. 무조건 비교과로 돌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교과 교사가 되었을 때, 적성에 안맞을수도 있고, 임용 공부가 나랑 안맞을 수도 있고, 티오는 교육 정책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거기 때문에 보험용으로라도 비교과 복수전공 할 기회가 있다면 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육 정책에 따라 역사과가 티오 감소 당할 위기에 처해있는데 ( 이미 티오 감소가 어느정도 이뤄졌지만요) 비교과도 티오 감소 당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만. 티오가 아무리 감소해도 일사,지리만큼 경쟁률이 높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학교 현장에 상담 교사 없는 학교도 많습니다
교육부, 전문상담교사 추가 선발 추진.. 초등 상담인력 배치 확대할 듯 2021.03.22 16:06 위클래스는 올해 8500개로 확대, 학생 상담지원 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이다.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상담 활성화를 위해 상담교사가 학생의 표정과 행동 등의 비언어적인 태도를 관찰하면서 상담이 가능하도록 위클래스 화상상담도 3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출처: ㅂㅅㄴ 국영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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