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까지나 윾동 합격자의 오프더레코드 뇌피셜이라는 걸 말해둠

교육청에서 2차 비중 늘리겠다고 하는 것도,
수업 나눔 집단토의 같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것들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것도 왜라고 생각함?

지금 전국 교육계는 사실상 경기도가 제일 힘도 쎄고 목소리도 크다
그래서 경기도의 교육 시책들이 곧 교육청의 시책으로 다이렉트로 이어지는 것들이 많다

그런데 이게 교육학이랑 무슨 상관이냐?

이번에 칼채한 지읒같은 문제들 봐라 성장중심평가 학생중심평가 학생민주주의 학습자의 선택권 교육과정 재구성
전부 경기도 교육이 강조하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임
교육학 짝수해 홀수해 같은건 이제 없고, 더 이상 교육학 때문에 떨어졌다는 말 안나오게 교육학은 물채점한다 라는 것도 없고, 2021같은 지읒같은 문제들이 앞으로 교육학 논술 표본이 될거다 이 얘기임

즉

경기도 교육 시책을 교육학 이론들이랑 같이 별도로 공부해두면서 오픈형 문제들 나올 경우 적용방법을 대비해두면

면접 답안으로도 써먹을 수 있고 교육학 논술에 나오더라도 써먹을 수 있다 이 말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다

하지만 내가 교육학 중요성을 역설하는 이유는
내가 교육학 점수 때문에 1차 조져서 까딱했으면 최탈 할 뻔했기 때문이고
이 경험에 비추어봤을때, 앞으로 교육학은 이전 처럼 공부하면 지읒되기 딱 좋다 라는 교훈을 얻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