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걔가 범인이지

그래 OLED 좋긴 하지 명암비는 확실히 없고 완벽한 블랙이 표현가능하니까

다만 사람마다 쓰임새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듯이 OLED는 번인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사용시간 조금만 길게되면 청색소자가 다 타버려서

색이 누르팅팅해질수뿐이 없는 운명인데 너가 60만원을 태우는것을 병신으로 생각하듯이 반대로 더 성능 낮은 시한부 디스플레이에

100이상을 태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거야.

그런 스트레스 없이 유튜브 그냥 하루종일 틀어놓거나 하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고 저렴한 가격에 좀더 좋은 성능 느끼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거든?

아이패드 미니LED쓴것부터 갤탭9울트라 짱탭 등등 테블릿 적당히 다써봐도 딱히 색역이 확 날아가 있거나 기본설정값이 엉망이

개싸구려가 아닌이상 영상 거기서 거기야.

병신 같은 색상값이 기본일경우 조금 만져주면 대부분 해결되는 경우고...

물론 10만원짜리 애들은 답이 없는건 인정.. 이건 애초부터 디스플레이 자체가 하자인애가 들어가 있으니까..

더구나 요즘 LCD같은 경우 니트가 생각보다 높은 경우가 있고 HDR이나 돌비비전영상에서 OLED는 오히려 역전되어서 니트가 내려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너가 아는 모든게 진리이자 모든것일수 없는데 자꾸 쓰잘때기 없는글 써재끼누.

테블릿으로 영상보는거 중요할수 있는데 고작 10인치에서 뭔 대단한 영상미를 추구할수 있다고..

갤탭울트라로 보는것보다 8년된 안방 LG SUHD TV로 보는 넷플릭스가 솔직히 영상보는것은 훨씬 좋다..

누워서 보거나의 편의성은 당연히 탭이 낫고.. 너의 생각에 맞지 않다고 다른이의 니즈나 혹은 또다른 맞말을 폄하하는건 좀 적당히해..

그냥 너의 취향일뿐인데 그걸 진리라고 포장하지 말고

모니터 몇백짜리들 모조리 가지고 있고 OLED모니터도 당연히 있고 하이엔드 본체 노트북 다 있는데 디스플레이에서 딱히 탄성이 날만큼

좋은애 본적 없는거 같은데 장점이 있으면 다 단점도 가지고 있어서 시야 좀 넓게 보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