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700 이 극찬 받는 이유

이 거대한 베이퍼챔버가 화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 거대한 방열판 덕분에

1시간을 해도 성능유지력이 98% 라는 엄청난 결과값을 보여준다.

반면 미니6은 10분이상 돌리면 안정성이 70%대로 떨어진다. 이는 갤럭시탭 S9 든 아이패드 M1 이든 마찬가지이다.

모바일 최신 게임들 해본놈들을 알꺼다 5~10분만 해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엄청난 발열과 함께 스로틀링이 걸리면서

프레임이 급속도로 하락한다는 것. 현재 그 어떠한 게임을 몇 시간 이상 처음과 똑같이 유지하는 제품은 Y700이 유일하다.

Y700은 배터리 양을 포기한 대신 성능 유지력 과 45W 초고속충전으로 해결했기에 게임을 위한 태블릿이라면

Y700을 능가하는 제품은 없다는 것이다.

TSMC 수주가 3년 이상 밀린 상태라 수요가 많으면 결국 가격인상으로 이어지는데 TSMC가 이번분기에 30% 가격인상 시작한다.

젠1+가 기존 80달러에서 -> 100달러까지 올랐으며

젠3는 기존 130달러에서 -> 210달러까지 오른상태다.

젠4는 240달러에서 -> 오른다면? 거의 300달러가 될지 모른다...

참고로 미니7 A17프로가 130달러다. 웃기는 노릇이지..

Y700 2세대가 2499위안 출시당시 환율은 1200원 현재 135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대략 46만원이다.

환율이 오르고 칩셋이 가격이 올랐기에 Y700 2세대는 2024년 9월 생산량부터는 가격이 더 오를 수 밖에 없다.

생각이 있으면 현재 2024년4~6월분 생산을 마지막으로 재고처리 후 단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

현재 너희들이 알리에서 온갖 무슨 행사에 쿠폰을 미친짓을 박아도

Y700 2세대는 지금 가격에서 더 떨어지지는 않는다. 이 가격대로 가다가 단종이다.

11월 블프때 광군절 기다린다고?

기다리면 뭐하냐 가격은 이미 올라갔는데

그래서 2세대를 지금 정발 40~50만원 / 내수 32~36만원 선에서 살 수 있다면 사두라는 것이다. 지금 사는게 마지막 끝물 최저점이라는 것

그 다음 제목글로 적은

Y700 3세대가 비극으로 끝나는 이유를 말하겠다.

결론만 말하자면 Y700 3세대는 디멘시티 9300+ 장착하고 나왔어야 했다.

그래야 50만원 언저리로 가격이 형성되고 중국 정부의 뒷배경이 있는 칩셋이라 가격 인하도 충분히 노려볼만 했다.

그런데 Y700 3세대가 젠3로 나올 수 있다는 소문은 현 시점에서 좋아할 만한 상황이 절대 아니라는 거다.

스냅드래곤 칩셋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

Y703 3세대는 3499~3699 위안 대략 70만원이라고 추측 할 수 있다.

참고로 이가격은 관부가세 제외한 가격으로 말한거다.

만약 Y703이 D9300+를 장착했다면 2999위안까지 56만원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면 얼추 관부과세 포함해서 50~55만 사이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텐데

젠3로 나온다면 TSMC 단가가 싸지지 않는 이상 힘들다는 것.

TSMC가 가격이 싸질려면

1. 삼성이 올해 2나노 공정을 반드시 성공해야함. 현재 엔디비아 및 AMD 공급 지연 중 5개월째... 올해 실패로 예상 -> 주가 나락중

2. 미디어택으로 갈아타기

결론..

2세대 지금이 끝물 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