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 A9+

금액 기준으로는 살짝 넘긴하지만(8GB, WI-FI 모델기준 25만 상당) 기준점 느낌으로 걍 넣었다.

가성비에 죽고 못사는 이 갤에서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지만

죽어도 국산(OEM) 죽어도 A/S가 제일 중요하다면 고려해볼 수는 있는 모델.

칩셋도 근래 저가탭의 저점을 올려주고 있는 G99보다 살짝 좋은 SD695

주사율도 90HZ로 딱 양심있는 수준. 밝기는 아마 동체급 중에 제일 나을 것 같다. 15W 충전 지원

다만, 여기에 언급되는 타 모델대비해서 가격이 10만원 가량 비싸다는 것 자체가 문제.

특히 셀룰러 모델에서는 '20만원이하'라는 기준으론 도저히 손이 닿질 않는다.

레노버

샤오신패드 2024

아마 가성비로 가장 많이 팔린 기종 중 하나인데, 전반적으로 칩셋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이라

SD685는 살짝 아쉬워진 시점인듯. 솔직히 이 칩셋으로는 6GB든 8GB든 똑같은거 같은데 8GB가 싸게 나오니 걍 싸게나온거 사라.

그외에 90HZ 해상도, 밝기 400NIT, 쿼드 스피커, 20W 충전 지원 등 셀룰러 미지원빼고 대체로 필요한 기능은 대부분 지원한다. 

반글화는 살짝 어려워졌던걸로 기억함.

가격은 십만원대 초반. 가격이 제일 장점인듯.

K10 PRO

전반적으로 하드웨어 스펙 자체는 샤오신패드 2024에서 전체적으로 다운그레이드한 모델이라는 인상.

10.6인치, 60HZ, G80 칩셋,  4GB 등 이것저것 까먹은 느낌. 그래도 셀룰러 지원+글롬은 2024에는 없는 장점.

가격대는 십만대 초~중만까지 나오는듯.

샤오신패드 PLUS 2023

개인적으로 좋게보는놈, 구형 기종이라 2024대비 살짝 비싼 정도로 가격이 내려왔고.

11.5인치라 0.5인치 크다. 해상도도 120HZ로 동급 최강, G99에 6GB라 이 체급에서는 딱 평균~평균 이상.

샤오미

레드미 패드 SE

SD680은 2024하고 거의 동급이고 6GB 모델(어차피 이 칩셋이면 6GB나 8GB나...)이면 가격도 또이또이한데.

eMMC 쳐넣은건 도대체 뭐 때문이냐? 글로벌롬 지원되니까 글로벌롬이 중요하면 선택지에는 들어간다.

N-ONE

NPAD X1

G99 칩셋, 가상메모리(의미없다고봄) 포함 8GB+8GB, 셀룰러 모델, 글로벌롬. 배터리 용량도 동급에 비해서 1,000mAh는 더 많다.

하드웨어의 페이퍼 스펙만 따지면 이거저거 다들어 있고 제일 좋을 수도?

근데 브랜드가 개씨발 듣보잡이다.

가격대 자체는 2024보다 1~2만원 비싼거 같은데, 이벤트하면 살벌하게 떨이쳐준다니

도전할 놈은 도전해볼만하다.

태클라스트

T50 PRO

NPAD X1하고 거의 비슷하다 택갈인가? 근데 NPAD쪽이 더 듣보잡이니 저쪽이 택갈이일수도.

내장메모리 128GB 더 주는데, 딱 그정도 더 비싼거같다.

둘 중에 믿을 수 있을거 같은 놈 고르면 된다.

늑대갈

HPAD5

이 새끼도 NPAD X1하고 거의 비슷한데 디스플레이 자체가 작고, 사이즈도 0.5인치 작다.

가격도 더 비싼듯? 난 모르겠다 걍 ㅋㅋ

아이뮤즈

K10 PLUS

같은 회사에 L11 모델이 있긴한데, 그거는 20만원 걍 넘으니까 일단 제외하고

배터리 용량이 비교모델군 대비 1,000~1,500mAh는 더 적고, 화면이 10.4인치라 체감이 될 정도로 작다.

국산(OEM)이 선택 기준이면 20만원 살짝 안되는 이거 살바에 걍 A9+사는게 맞다.

어차피 셀룰러 아니잖아?

올도큐브

iplay50 PRO(MAX)

10.4인치, 스피커 2개 걍 이 체급에서는 안고르는게 맞다. 배터리 용량도 비교모델군 대비 1,000~1,500mAh는 더 적다.

셀룰러되는게 장점.

결과적으로

국산(OEM)+A/S = 갤럭시탭 A9+

극한의 가성비 = 2024, K10 PRO(글롬, 셀룰러)

디스플레이 = PLUS 2023

순수 하드웨어 성능 = NPAD X1>T50 PRO>HPAD5(브랜드 자체의 신뢰성을 고려하면 이 순서의 역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