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태블릿PC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태블릿PC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중국 외교여신 '화춘잉' 차관 임명... 초고속 승진 어디까지? 난징대파티
- 싱글벙글 장위안.. 오해다노~ ㅇㅇ
- 차량에 깔린 남성…시민들이 차 들어 올려 구조.jpg ㅇㅇ
- 싱글벙글 왕따에게도 친절했던 학생 ㅇㅇ
- 중국 모바일겜 유저들 ”남자가 나오면 플레이 안하겠다“ ㅇㅇ
- 싱글벙글 안젤리나 졸리랑 키스하고 싶은 남자..manhwa ㅇㅇ
- 결정된 인류의 하룻밤에 대해 셋하나둘은둘셋
- 부산 돌려차기 男 보복 위해 탈옥계획 세워..jpg ㅇㅇ
- 김호중, 술자리 동석 연예인 밝혀짐 ㅋㅋㅋ 모후샌드
- 일본인들이 말하는 일본에서 이국적인 느낌 나는 여행지 ㅇㅇ
- 국회, 전세사기특별법 가결…국민의힘 불참 엄마부대
- 스포츠 고트논쟁..<마이클 조던 vs 리오넬 메시>..gif 방파제
- "급발진 아니면 설명 못할 사고", 사고 재연 시험 결과 나왔다 ㅇㅇ
- 태국 현지 주민들도 경악한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야갤러
- 한국의 민주주의가 불안한 이유..jpg 설윤아기
한자 국가명으로 보는 동아시아 관계 (한,북,중,일,대)
얼마전부터 북한이 기존에 사용하던 명칭인 '남조선' 대신 '한국'이라는 표현으로 우리를 부르기 시작한 건 다들 알 거임 이게 중요한 이유는 '남조선'은 통일의 대상으로서 분단된 일부라는 뜻이 담겨있지만, '한국'이라는 표현은 아예 별개 국가로 취급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 이처럼 국명을 보면 상대국에 대한 태도를 알 수 있음 그렇다면 주변 한자문화권 국가들은 한국과 북한을 어떻게 부르고 있을까? 먼저 중국임 중국은 한국은 한궈(韩国한국), 북한은 차오셴(朝鲜조선)이라고 부르는데 양쪽 모두와 수교를 맺고 있는 만큼 각자가 내세우는 명칭대로 부르고 있는 거임 더 나아가서 보면 중국은 한국의 주장이나 북한의 (기존)주장을 전부 무시하고 한반도를 통일된 하나의 국가로 인식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국명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거임 일본은 약간 다름 한국은 캉코쿠(韓国한국), 북한은 키타쵸센(北朝鮮북조선)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일본 역시 한반도에 대한 남북한의 주장을 무시하고 별개 국가로 취급하겠다는 입장을 국명에서 확인할 수 있음 다만 정식 수교국인 한국과는 달리 북한과는 미수교 상태이기 때문에 조선이라는 명칭대신 '북'조선이라고 부르며 애매한 지위를 부여하고 있는데 한국과 북한 양측 모두를 깎아내리겠다는 지극히 쪽스러운 발상이 엿보임 대만의 경우는 상당히 특이한데 한국은 난한(南韓남한), 북한은 베이한(北韓북한)이라고 부름 단교 전에는 한국에 대해서는 한궈(韓國한국)이라고 정확히 불러줬지만 단교 후에는 보통 남한이라는 표현을 일상적으로 혼용하고 있는 편임. 물론 한국이라고도 불러주기는 함 (북한에 대해서는 일관적으로 북한이라고 부름) 이를 두고 '중일은 우리를 제대로 한국이라고 부르는데 섬짱깨 새끼들이 괘씸하게 남한이라고 불러? 건방지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오히려 대만이 더 정확하게 불러주고 있는 거임 짱깨와 쪽발이들은 한국은 한국, 조선은 조선이라고 명확히 구분하면서 한반도 북부에 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전혀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대만은 표면적으로나마 한국측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딱히 한국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니고 수교중이던 시절에 이미 굳어진 명칭이라서 그냥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거겠지만 어쨌든 섬짱깨들이 그나마 정상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음 한편 대만과 타이완이라는 말도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다면 재밌는 해석이 나올 수 있음 한국의 외국명 표기는 상당히 일관성이 없는편인데 그래도 그나마 원칙을 찾아보자면 가능한 원어의 발음대로 표기해주고, 이미 굳어진 관용적 국명은 그대로 쓴다는 정도임 이런 기준으로 보면 대만은 이미 굳어진 한국식 한자발음인 대만(臺灣)으로 불러주는 게 맞고 실제로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지금도 일관되게 대만이라고 불러주고 있음 반면 언론들은 최근 몇년간 대만 대신 타이완이라는 명칭을 밀고 있는데 이를 원어 발음을 중시한 배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중국어 지명 표기 원칙을 따른 것이라고 본다면 의미가 완전히 달라짐 베이징(北京)을 더이상 북경이라고 부르지 않듯이 중국의 지방인 타이완(臺灣)을 더이상 대만이라고 부르지 않겠다는 것으로 볼 여지도 충분히 있는 것 그러니까 괜히 배려한답시고 헛짓거리 하지말고 국내에서는 그냥 굳어진 명칭인 '대만'으로 부르는 게 가장 적절하다고 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중요) 윤명진 던파 복귀 이유 feat 넥슨 2분기 IR 자료
- 관련게시물 : 블라인드) 금강선, 윤명진 사내평가....JPG- 관련게시물 : 평사원에서 CEO로 "게임업계 이명박", 윤명진윤명진 던파 복귀 이유를 2분기 넥슨 및 던파 IR 자료 중점으으로 분석해보려 함https://ir.nexon.co.jp/en/ 여기 가면 IR 프레젠테이션 자료 다운가능(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nfqq&no=8153772) 1분기 IR 자료 분석 참고하셈/일단 제일 주목할만한게, IR 자료 제일 첫장, 현재 넥슨의 1순위 우선순위가 중국던파의 흥행임.뒤에 자료를 보면 나오겠지만 역시 예상했던 대로 가장 대목인 1분기 중국 매출은 곤두박질 쳤고,작년말 - 현 2분기 까지 중섭에서도 수많은 패치와 이벤트가 있었지만 선계 직후인 작년말의 중국던파 유저이탈 이슈를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것 같음환율이슈는 제외하고도, 예상했던대로 1분기 매출은 YOY 대비 30퍼센트 가까이 추락했고 던파는 1분기가 가장 대목이기에1분기 영업매출이 빠진 폭만 봐도 올해 중국던파 매출은 작년대비 10% 하락한게 확정인 상태임.사실 중국던파도 그렇게 한국던파도 그렇고 현재 인게임 경제상황은 최악이라고 분석되는데 (오늘자 던파꾼 골드 시세 670 선계이후 꾸준한 하락세)그 과정에는 성장이 유의미한 게임의 동력이 되지 못한게 크다고 봄.중던도 현재 3월즈음부터 한던과 동일하게 성장할인 90% 이벤트가 진행중이어서 현재기준으로 성장만으로 재화를 소모시키는건 힘든데설령 이벤트가 끝나고 성장비용이 복귀된다 한들, 한국 빨강돌 유기 이슈에서 예견가능하듯이 성장메타는 주차를 하는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것이고오히려 성장비용의 부담으로 플레이 인식이 떨어질 가능성이 큰 상태. 진퇴양난이라고 봄2분기에는 사실상 중국던파 업데이트에 신캐 말고는 큰 이슈가 없기때문에 본질적으로 던파 부진의 문제인 경제불안정 이슈는 해결이 안될것 같지만신캐 프로모션과 여름이벤트 (+ 넥슨 이벤트) 가 동시에 진행되면 작게나마 반등을 노릴 수 있을것 같음 장표상으로 6월부터는 여름이벤트가 진행되고 7월초에 정규업데이트가 나올것 같은데앞서가는 한국 던파가 6월 말쯤에 디톡스로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할 일정이니 디톡스에서 보여주는 이번 여름 신규컨텐츠와 구조개선및 앞으로 메타에 대한 개발자 인식 가 상당히 주요한 이슈가 될 것 같음.혹자는 7월에 여름업데이트하면서 리셋을 할 것 같다고 하는데, 시기상 이번여름에 리셋하는건 말이 안되고(악수이긴 하지만) 한번더 에픽로드 같이 성장메타에 대한 완화이벤트를 해서 신규유저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안개신, 깨어난 숲에 진입할수 있도록로드맵을 짤 것 같음 (그 후 나벨이후 새시즌 빌드업)일단 던파 IP만 보자면, 중국던파 모바일은 성공적으로 런칭을 마쳤고장표에서 대놓고 카잔과 오버킬을 보여준다는건 나머지 IP 들도 어느정도 개발을 마무리 한 단계라고 보임.다만 카잔은 명확한 BM이 존재하는 RPG가 아니라 소울라이크류이기에 유의미한 돈줄이 되기는 힘들것 같고 오버킬도 원작 던파를 뛰어넘는 매출을 기대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임IR자료 참고해보면 위짤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생기는데결론만 말하면, 현재 중국던파는 위기상황이기에 대표이사가 디렉팅 해서 진두지휘 한다고 보면 됨 ㅡ그런데 대표이사라는 자리가, 그 어떤 회사를 가도 직접 프로젝트를 디렉팅 하는 자리가 되면 안될 뿐더러,윤명진은 던모 카잔 등등 너무 많은 프로젝트에 실질적으로 관여하고 있고현재 던파 인게임경제 이슈가 박살나게 된 가장 큰 이유도 성장메타 설계 미스로 ex) 무골베 5만, 파죽마 3억 등, 유저가 성장에 투자한 비용의 가치를 한없이 절하시켜서 성장동력이 사라진 것인데. 그 디렉터가 다시 돌아온다고 하면 신뢰가 생기기 힘들것 같음.ㅡ디톡스때 윤명진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지켜보고 목소리를 더 내보는것도 좋을 것 같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