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 재밌던 얍얍이의 원동력은 챗창이었음

얍얍이가 존나 잘하는게 챗창에서 자기 패는 채팅 읽으면서 티키타카하는거였는데

체급이 커지고 겆줌이 늘어나면서 선 못지키고 개지랄염병하는 아만보 훈수 쌍욕 채팅이 늘어나고 그게 고착화되며 스트레스 받아 결국 챗창, 시청자와 동떨어진 방송을 선택했지

그래서 이젠 티키타카가 가능한게 같이 합방하는 방송인들밖에 없는데 나름 다채로웠던 채팅에 비해 걔네한테 나오는 소스는 맨날 똑같아서 얍얍이 리액션도 매번 똑같아 식상해지는거..

약 먹고 병원 다닐 정도였다니 얍얍이가 다시 시청자와 같이 방송하는 일은 없을거고 이제 우리가 좋아했던 옛날의 그 얍얍이는 이제 다시 못본다는게 안타까운 현실같다

옛날 얍얍이처럼 챗창과 티키타카 잘하고 잘 얻어맞는 역할로 요즘 눈여겨 보는게 니니아인데 얘는 여자라 아무래도 챗창이 선넘을만하면 청자들이 알아서 자제하는 분위기라 얍얍이처럼 창나는 일은 없을거같음. 다만 같은 이유로 여자라 억빠해주는 분위기가 요즘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오히려 그게 안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