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판 중에 5판은 88이 같은 애들 쳐 만남

88이 같은 애가 병신 같은 럭포터 뽑는 걸로 게임 시작

벌써부터 기분이 좆 같지만 일단 한 번 믿어보고 시작함 상대 서폿은 제라스 둘 다 딜포터임 견제 더 잘하는 서포터가 라인전 이기는 구도

역시 88이 손의 스킬 적중률은 허경영 지지율과 맞먹는 수준

2렙 부터 뒷골이 슬슬 아려오지만 이기기 위해서 참아내야 하는게 원딜의 숙명

일단 참고 라인전 계속함 당연히 럭포터는 원딜 앞에 세워두고 뒤에서 스킬만 날리면서 딜딸만 치는 중

원딜은 견제 혼자 다 맞으면서 cs 챙기려니 죽을 입장이다. 상대 제라스 견제가 예사롭지 않은에도 항상 쉴드는 한 발 늦게 들어온다. 슬슬 인내심의 한계가 드러남

지속된 견제로 원딜이 킬각이 잡힘 좆같아서 후다닥 점멸 힐 다 빼면서 빠져보지만 결국 사망

88이의 럭포터를 보니 풀피로 살아있음 더 이상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할 수 없음 럭포터한테 생존핑이라도 찍어야지 분을 삭힐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다 88이의 럭포터가 말하길..

"왜 네가 물려놓고 남 탓?"

결국 게임은 패배

딜량을 보니 88이의 럭포터가 이즈보다 딜을 조금 더 잘넣었다.

88이가 말하길..

"딜량 봐라 이즈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