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원시고대 치와와 토기 대한민국인디언
-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적호
- 온라인 데이팅앱이 무서운이유 ㄷㄷㄷㄷ 후우가
- 아나운서들 앞에서 맞춤법 틀리면 생기는 일…jpg 공치리구
- 마트 붕어빵 4종 비교 싱크로 대결.jpg dd
- 인생의 첫차이자 마지막차가 될거같은 38년동안 현직인 올드카 프레스토 감돌
- 정보) 트럼프가 캐나다와 그린란드를 탐내는 이유.jpg ㅇㅇ
- 비질란테와 노스 아메리칸에 관한 잡설들(완) 우희힝
- 핵잠수함이 넙치잡이용 어망에 걸려 월척아닌 월척을 낚은 작은 고깃배 감돌
- '개당 3천원' 덜컥 샀다가…"중환자 급증" 최악 상황 동훈삼촌
- 없어서 못 구한다는 일본의 어느 양갱 전궁물산
- 싱글벙글 접대.tonegawa 게잡갤고닉
- 거좀디 레이코와 지옥의문 개발일지6 - 무기랑ECG초안 -인.
- 싱글벙글 여성징병에 대해 토론하는 잼민이들 ㅇㅇ
- 미국에는 왜 뚱뚱한 사람이 계속 많아질까? | 미국의 어두운 진실 후우가
용평 전체오픈 기념 모든 슬로프 돌고옴 (+스갤럼 도촬)
시즌에 한 번은 꼭 하는 전체 슬로프 돌아보기..어제는 하이원 관광스킹 다녀왔는데용평도 지난 토요일부터 모든 슬로프가 오픈해서 돌아보았다.물론 실버(선수 훈련용), 뉴골드(레이싱스쿨), 파크, 모글 제외일반 스키어가 진입 가능한 슬로프 기준곤돌라 타고 아땡 입갤왼쪽 레인보우 1234 / 오른쪽 파라다이스레인보우 최상단 (1234 공통)레인보우1 상단레인보우1 중단저기 깎아지른 절벽을 낙타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레인보우1 하단용평 오전까진 눈 좋았음.지난 주 토요일 오픈한 레인보우2(하단), 3둘 다 경사가 일정해서 2는 완사면, 3는 급사면에서 하고싶은거 연습하기 딱 좋은 슬로프인듯..레인보우234 공통사면갈림길 왼쪽이 4, 오른쪽이 2,3레인보우3 직전 오른쪽 보면 있는 2하단부로 가는 브릿지레인보우2(하단)넓고 한적해서 롱턴이나 카빙 연습하기에 딱 좋은레인보우3하이원 빅토리아1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레인보우4확실히 2,3 오픈하니 사람이 없는게 느껴졌다 ㅋㅋ레인보우 1234 두 번 돌고레인보우 파라다이스로 내려갔다가레인보우 2,3와 마찬가지로 지난 토요일 연 실버 파라다이스여긴 사람이 적어서 좋음 ㅋㅋ아는 사람들만 오는 슬로프고속리프트 있었으면 자주 왔을텐데..실버파라다이스에서 보이는 베이스메가그린뉴레드그새 모글 설치..핑크옐로우핑크 옐로우 줄이 길어서 뉴레드로 내려와서 넘어오는게 빨랐다..레드레드 파라다이스레드에서 골드가는 길(여기는 골드 파라다이스로 분류되나..)골드(밸리)오늘의 하이라이트8년만에 타는 골드 판타스틱..이곳은 용평의 가장 바깥쪽 능선을 타고 가다보니 혼자 동떨어진 슬로프에 가까움. 알파카와 모노레일에 짓밟혀서 정말 오랜만에 오픈한 슬로프.. 사람이 골드밸리보다 적어서 신나게 달리기 좋은 곳!!왜 아무도 후기나 사진 안올려주냐 ㅠ판타스틱 첫 경사-완사면두번째 경사-완사면여기 눈꽃피면 경치 개쩌는곳..마지막 하단부 경사부 직전에 S자 감속구간이 있음.패트롤이 항상 지켜보고있다 ㅋㅋㅋ슬로프를 가로지르는 모노레일 때문...모노레일은 설면에서 2.2M? 정도 되는 것 같았음.알파카 보러 애니포레 온 사람들한테 좋은 볼거리를 만들어주고자 열었나..?관광객이 스키타는거 직관 가능함..우리 안 동물이 된 기분이노골드 판타스틱 마지막 경사대충 레인보우 최상단 경사랑 비슷한듯?골드밸리랑 합류하는 구간이 좁아서 조심해야함골드 파라다이스 타고 레드정상 갔다가블루 타고 용평 퇴갤오늘은 여기가 눈이 제일 좋더라..골드판타스틱-골드밸리 브릿지 슬로프옐로우-메가그린 가는 샛길 빼곤 다 타본듯+오전 레인보우 리프트 줄서고 있었는데눈앞에 스갤 올마단 등장 ㅋㅋㅋ지켜보고있따..-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발왕산관광객고정닉
모두에게서 잊혀진 GTE 차량 - 로터스 에보라 GTE
다들 LMGTE하면 무슨 브랜드부터 생각할까 어느 정도 보거나 들어봤던 팬들이면 BMW, 포드, 포르쉐, 페라리, 쉐보레, 애마, 정도 중 하나는 생각할 수 있을 것 허나 이들에 밀려 대부분 기억 못하는 브랜드가 하나있으니 바로 로터스다 로터스의 GTE 차량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써보겠음 2011년 제네바 모터쇼 당시, 에보라 엔듀로 GT 컨셉트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음 당시 로터스 이름에 맞지 않게 개무겁고 뚱뚱한 차였던 에보라를 베이스로한 레이스카였고 2011년 중반부터 엔트리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었으며 계획대로였다면 토요타에서 생산한 V8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였음 다만 개발 중 V8은 배제되고, 코스워스에서 개조한 V6 자연흡기 엔진으로 대체했으며 2011년 5월 1000Km 스파를 시작으로 인터컨티넨탈 르망 컵(WEC 전신)에 엔트리는 성공하였음 협?력했던 팀은 오스트리아 국적의 제트 얼라이언스 레이싱 팀 현재는 윗 회사였던 제트 얼라이언스가 파산해버리면서 존재하지 않는 팀임 처음으로 에보라 GTE가 데뷔한 스파 1000km 레이스 GTE 차량은 처음 만들어 본 로터스였기에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노하우가 적으니 여러 문제들이 터져나오며 결국 17위, 리타이어로 마무리하고 그리고 다음 경기인 르망으로 향하게 됨 (2011 르망24시 웜 업 세션에서 쓰인 리버리) 르망에서도 그대로 왔으며 크게 변화된건 리버리를 제외하곤 없었음 (르망부터 사용한 리버리) 에보라의 첫 르망24시, 예선은 어땠을까? 당시 르망 엔트리 총 56대 65번은 54등, 64번은 56등 GTE PRO 선두하고 약 10초 격차를 보여주고, 오히려 GTE AM 클래스 하위권에서 예선을 마무리하며 당시 GTE AM 클래스의 포드 GT-R Mk-7(당시 1세대 포드 GT의 레이스 버전)이랑 비비는 클래스를 보여주었음 예선에서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에보라 GTE는 예선 다음 본 레이스로 향하게 됨 현지 시각 오후 3시에 시작된 2011 르망24시 경기 안타깝게도 로터스의 부족한 지원으로 인해 스파 1000km때와 다름없이 2대 모두 남들에 비해 매우 부족한 성능을 보여주며 하위권에서 계속 머물었고 그 와중에 64번은 사고로 인하여 중간에 리타이어 혼자 남았던 65번은 종합 순위 22위(클래스 순위 7위)로 스파 때와 다름없이 허무하게 마무리함 당시 클래스 우승이였던 콜벳 75번차가 총 314랩 로터스 65번차가 295랩을 돌았음 종합 순위 22위에 클래스 7위면 나쁜거 아님? 할 수는 있는데 저 순위는 전체 그리드 중 절반이 넘게 리타이어해서 얻은 순위라... 다만 글 내용과는 번외로 2011 르망에서 로터스보다 더한 놈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애스턴마틴의 LMP1인 AMR-one이다 레이스 시작 후 두 대 전부 5랩 조차 못 돌고 나가떨어져버린 애마의 걸작품이다 아무튼 다시 로터스로 돌아와서 에보라 GTE와 제트얼라이언스는 시즌 내내 고전하였음 로터스가 개선을 아예 손을 땐건 아니였으나 여전히 경쟁자들에 비해 매우 느리고, 부족하였으며 결국 팀 총합 포인트 15포인트로 LMGTE 메뉴팩처러 순위 5등으로 마무리하였음(1등은 페라리, 211포인트) 참여했던 6경기의 레이스 결과는 어땠을까? 64번차는 6경기중 4경기 리타이어, 2 경기 NC* 65번차는 6경기중 1경기 리타이어, 1 경기 NC* *NC: Non-Classified finish 로 마무리함 다만 시즌 내내 나쁜 모습만 보여준건 아니였고 ILMC 마지막 경기인 주하이 6시간 경주에서 클래스 우승도 해보았기에 차에 포텐셜은 충분히 있다고 봤음 그러나 시즌 이후 로터스는 제트 얼라이언스와의 협상이 틀어지면서 이 차량을 르망에서 다시 볼 일은 없어졌고 결국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2대 중 1대는 미국의 알렉스 잡 레이싱 팀으로 건너가 ALMS에서 2012시즌에 엔트리하게 됨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잘 뛰었나? 안타깝게도 ALMS에서도 매우 고전하였음 에보라가 빨라지기 위해선 개발 지원이 필요했는데 그 당시 로터스에서는 차량 개발 지원조차 해주지 않았기에 BMW와 페라리 등 걸죽한 메뉴펙처러들 사이에서 특출난 성능을 내주지 못하였고, 결국 알렉스 잡 레이싱 팀은 제트 얼라이언스와 다름없이 로터스의 부족한 지원으로 인해 매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며 다음 해에 458 GT2로 교체하며 에보라 GTE의 커리어는 끝나버림 그럼 현재 이 2대는 어디로 갔는가? 현재 미국에서 뛰던 1대는 박물관에서 인수해 전시 중인걸로 보임 이게 64번 차량 그럼 나머지 한대는? 65번 차량은 어느 아카데미 팀에서 인수 후 영국 GT 컵에서 뛰다 19년을 끝으로 은퇴하여 현재 센트럴 로터스 노팅엄 대리점에 보존되어 있다고 함 이제 에보라 GTE 개발에서 로터스의 지원이 왜 부족했냐를 봐야 하는데 사유는 인디카 때문임 당시 2012년도부터 엔진 공급사로 인디카에 참여하기 위해 저드(Judd)와 엔진 개발에 한참이였고(2011년), 이게 결국에는 에보라 GTE의 개발 방치로 이어져버렸음 그럼 GTE 방치하고 개발한 로터스 엔진이 인디카에서 성공했나? 예상했겠지만 구매한 팀들의 기대치를 못 미치는 처참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초반에 쓰던 4팀 중 3팀이 인디500 경기 이후 손절해버리고 엔진 업그레이드에서도 고전하다 결국 1년만에 인디카에서 철수 결정을 하며 국제 무대에서 로터스는 사라져버리게 됨 아무튼 이후 로터스는 방황하다 회사가 지리로 넘어가버리고 레이스카 개발이 아예 끊겼다가 에보라 후속인 에미라로 GT4 차량을 개발 후 판매 중임 나름 데뷔였던 2023 그레이터 베이 GT 컵에서 1-2 피니쉬도 기록하며 GT4에서는 걍 그럭저럭 하는 중 아무튼 에보라 GTE는 분명 포텐셜은 있는 차였으나 로터스의 인디카 프로젝트로 인해 부족한 지원으로 개선이 되지 않고 결국엔 사라져버린게 매우 아쉽게 다가오는 부분임
작성자 : 샤를미끌레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