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속사인 3Y 코퍼레이션은 인터넷 컨텐츠 전문업체인데 QWER의 대박으로 올해 5월 들어서야 연예인 기획사 등록을 했을 정도로 연예기획사로써는 신생 기획사임.

현재는 qwer에 집중하고 있지만 결국 4-5년 후에 그때쯤 자리잡은 qwer 외에 신생 아이돌 걸밴드를 새로 런칭해야 할 시점이 올 것으로 생각됨.

댄스 걸그룹은 안 할 것 같음. 타 기획사처럼 연습생 시스템을 만드는 것 자체가 엄청난 비용지출을 요구하기 때문임. 그리고 기존 스트리머 출신 댄스 걸그룹은 대부분 실패하기도 했고.

qwer은 기존에 알려진 인터넷 방송인, 인플루언서 기존 아이돌을 재데뷔시켜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형태이니 같은 방법을 쓸 것 같음.

공개 오디션보다는 기존에 스타성 검증되고 자체 팬덤이 어느정도 확보되어있고 사생활, 개인사 잡음 없고 악기 연주할 줄 알거나 관련 경력자 위주의 스트리머, 인플루언서 등등 개별적으로 스카웃할 것으로 생각됨.

그러므로 4-5년 뒤를 생각해서 지금 20대 초반 스트리머들은 지금부터 악기를 연습해둠으로써 "미녀 기타리스트" "미녀 드러머" "미녀 키보디스트" "미녀 베이시스트" 등올 나름 캐릭터도 구축하고 컨텐츠용으로도 쓸 수 있게 미리 준비 해둘 필요가 있어 보임.

한줄 요약 : 미래를 대비해서 여 스트리머, 인플루언서, 아이돌 지망생들은 미리 악기 한두개 빨리 배워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