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스트리머 갤러리 이용자 여러분 ! 스붕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달려온 궁금증 해결사 ! 귀여움은정의다 라고 합니다.

오늘은 전편들에서 예고했던 대로, 똑같은 주기로 2일 후, 한 손으로 부랄을 들고 딸딸이를 치는 날인데요.

먼저, 3편에서 아쉽게 느껴졌던 정액량 측정 방법 때문에, 사비를 들여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네, 0.1g 단위 측정이 가능한 전자저울을 구매했습니다. 이러면 무게만 재면 되니 간단하겠죠 ?

먼저, 컵의 기본 무게를 쟀습니다.

그 다음은 당연히, 예전과 똑같이 정액받이 컵을 세팅하였습니다.

똑같은 주기로 19시 40분 경에 자위행위를 시작했고요,

그리고, 사정에 성공했습니다. 부랄을 드는 걸 인증하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라서, 패스했습니다. 믿어 주세요. 갤질하면서 거짓말을 해본 적이 드문 사람입니다......

그리고 재빨리, 테이프를 뜯고 정액 무게 측정에 들어갔습니다. 약 3.1g 정도가 되겠네요?

그런데 여기서, 큰 문제가 생깁니다......

네, 냉장고 안에 최대한 밀봉해봤던 정액은 사진처럼 거의 증발하고, 응어리 진 곳 없이 그냥 액체화가 되어버렸습니다. 당연한 결과겠죠.... 이걸 보고 존나게 짜쳤습니다......

4편을 기다려주신 분께 정말 큰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준비성이 부족해 죄송하네요

그래서 !

8.28 에 다시 그냥 딸딸이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때가 진짜 4편으로 마무리 되겠네요.......

+ 부랄 들기 후기 -> 뭔가 사정 시의 황홀감이 약간 더 느껴집니다. 양은 뭐 알 수가 없는데 육안으로 볼 때는 좀 더 많이 나온 느낌도 있고요. 사정 후에 진짜인건가 ? 라고 생각이 되게끔 하는 기분 좋은 딸딸이였습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