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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촌놈 서울바리 후기
8/23(금) 반반차 쓰고 강릉에서 출발기 대관령에서 잠깐 세우고 사진 찍음 날씨 짱 좋았다 1년만에 온 양만장 퍼즐투어 2번째 도착치인 양만장 투스트롴 이스트7은 광복절에 미리 갔다옴 여기 햄부기 첨 먹어보는데 괜찮았음 근데 저 웨이브 컷팅한 감튀는 별루.. 양만장에서 밥도먹고 잠깐 쉬다가 바로 잼수교로 이동 바생 3년만에 바이크 타고 잠수교 처음 와봤다 ㅠ 잼스 한바꾸 돌고 갤럼존 왔는데 사람 너무 없었슴.. 나 온다는 소식 듣고 다 도망간줄 알았다.. 근데 시간 지나니까 아주 바글바글해졌어! 예정대로 램마운트 나눔도 하고 답례로 몬스터 받음 글구 잼스 한바꾸 더 돌고 고모네 집으로 복귀 집에 와서 바튜매 확인해보니 아주 멋진 사진들을 얻을 수 있었따! 이제 나도 잼스 패닝샷 보유자 토욜은 완전 쉬고 일욜에 헤이브로랑 88모토 다 들러서 퍼즐투어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하필 88모토 휴무라 헤이브로만 들름.. 일욜 낮인데 손님 별루 없었슴 매장에 큰 멈무 있었는데 귀여우면서도 크니까 좀 무서웠따.. 8/26(월) 오늘은 친구랑 바리갔다가 88모토 찍고 강릉 복귀하기로함 용인 버거보이라는 곳에서 또 햄부기 먹음 여기 감튀는 짭조름해서 좋았따 밥 다 먹고 부각으로 이동 노면도 안좋고 코너는 죄다 블라인드코너에 길도 좁은데 서울게이들은 와인딩 할 곳이 여기밖에 없다니 슬펐음.. 경치는 뭐.. 야경도 아니고 날도 흐려서 별건 없었워 부각에서 내려와 바로 88모토까지 이동 키링 다 모은거 인증하고 응모권 작성하니 사장님이 선착순으로 주는거라고 바라클라바 주심 뜻밖의 이득이었다! 아직 이벤트 초반이라 응모권은 별로 없었다 바붕이들도 어서 해보자! 88모토에서 친구랑 헤어지고 강릉으로 바로 복귀하기로 함 네비에서 찍히는 도착시간 7시 반.. 강릉까지 2/3 정도 왔을 때 쯤 가다가 트럭한테 암살당할뻔 했다 ㅠㅜ 경적 울려도 그냥 막 밀고 들어옴.. 그리고 거의 다 와가는데 기름 엥꼬날뻔해서 진짜 애간장 졸였다.. 기름 게이지 깜빡이면서 트립F 켜지고 38키로 더 주행했다 ㅋㅋㅋ 연비주행 하느라고 별 똥꼬쑈 다 함 그리고 마지막 대관령.. 대관령 올라가는 로타리 딱 거기서부터 비 내리기 시작하더니 점점많이옴.. 오다가 이 좆같은 상황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 남겼다.. 홀딱 젖어버림 대관령만 넘어가면 진짜 집에 다 온거라 천천히 빠르게 갔다 그리고.. 드디어 무복..! 쫄딱 젖어서 정신없는 와중에 오자마자 하이바랑 자켓 벗고 바지만 갈아입고 가동기 방수커버 씌워주고 알칠 물기닦고 계단실에까지 들여놓고 다시 들어갔다 부지런한 나 그리고 한시간 단축했다..! 젖은 장갑은 전에 알리에서 800원에 산 신발 건조기로 말려줬슴 ㅅㅅ 내일까지 휴가니 내일은 푹 쉬어야겠다 - 알칠오나
작성자 : 힘쓰리고정닉
스프링뱅크 투어 후기. 1편 기본 투어
어제 다녀온 스프링뱅크 투어 보여줄게. 빠듯한 일정에 캠벨타운 갈까말까 했는데. 투어가 좋았고 스프링뱅크만으로도 캠벨타운 하루 오길 잘한거 같네. 사진이 많아서 나눠서 올라간다. 기본투어 먼저 올리고 다음에 비지터센터, 킬커란 창고시음 나눠서 갈게. 지금은 아일라 가는 페리 탑승함. 글래스고 공항에서 비행기로 이동. 작디작은 캠벨타운 공항. 스프링뱅크. 입구부터 피트냄새 난다. 뒤편에 선반형 웨어하우스에 작업하느라 문이 열려서 구경도 했음. 기다리는 사람은 오픈런하는 사람들. 증류소 판매 한정판 싱글캐스크 사는 사람들. 투어는 문 열기 전 밖에서부터 시작함. 오늘 투어 가이드. 페루에서 왔다고 함. 증류소 시작할 당시의 이름은 롱로우 스트릿이었다고 함. 실제 위치한 거리 이름. 먼저 본 몰팅플로어. 42시간 16-20도 발아. 누가 사진 찍어도 되냐 물어봤는데 뭐든지 자유롭게 찍으라고. 다른 증류소에서 말하는 폭발 따윈 없다고 ㅎㅎ웃음이 가득한 투어였음. 피트 건조장. 건조피트와 젖은 피트를 섞어서 사용한다고 함. 영어가 짧아서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겟다. 다음 이동. 킬른. 공정마다 투어사람들 볼 수 있게 글로 표시되어 있다. 투어 친화적임. 하이테크 컴퓨터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며. 수기로 적힌 칠판 가르킴. 건조된 몰트는 파이프를 통해 이동. 포르테우스 밀. 밀 고장나면 공정 스탑된다고. 다음은 매쉬튠. 지금은 비어있는 내부 모습. 워시백. 6개. 스칸디나비안 라르치우드를 사용한다는데 어떤 나무인지는 잘 모르겠다. 역시 설명 잘 되어 있음. 다음은 스틸룸. 2.5회 증류. 실제로는 2.7-8회 정도 되는셈이라고 함. 스피릿 세이버에서 로우와인이 흘러나오고 있음. 워시 스틸 하나. 스피릿 스틸 두 개. 워시 스틸은 지금 디스틸 중. 직접 가열 방식. 워시가 끓어오르는거 볼 수 있음. 다음 보여준것은 찌꺼기 드래프. 농부에게 간다고 함. 주입실 이동. 만들어진 스피릿은 여기서 통입된다. 숙성창고 이동. 더니지 숙성 창고 보여줌. 향긋함. 더니지 5개, 선반형 3개로 숙성창고 운영 중. 총 22000캐스크 보유 중. 많아보여도 실제로는 벤로막보다 적다고함. 마지막으로 이동. 바 워시백 뒤로 간다. 이곳에서 각자 마시고 싶은 바틀 골라서 잔에 담아준다. 스뱅10, 헤이즐번, 롱로우 3종.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3종. 킬커란은 글렌가일 증류소. 롱로우는 나스지만 최소 8년 숙성이라고 설명. 라이틀리 피트, 언피트, 헤빌리 피트로 설명. 그리고 잔은 기념품이고. 증류소 익스클루시브 미니어처도 선물로 나누준다. 그리고 바로 옆 연결된 워시백바로 들어가면서 투어 종료. 투어는 12파운드 가격에 비해 상당히 알찼고. 유머가 가득했으며 좋았다. 원래는 발리 투 바틀 투어 하고 싶었는데월요일은 없어서 못해서 아쉬움. 대신 오후의 킬커란 시음 투어를 예약했다. 투어를 다녀보니 생산량이 적어보이고 스뱅이 왜 구하기 어려운지 알거같더라. 대신 직원들이 자부심이 대단했고. 활기차 보이고. 투어도 알찼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tidtid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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