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 - 암만봐도 배그 매드무비 영상보고 같이 배그스쿼드나 돌릴 멤버 필요한데?하고 주워온 일반인이 너무 잘하고 있음.  별로 신경 안써도 잘할거라 생각중.

( 부키 신경쓰기엔 초록타비니 히나 썸네일이니 건으로 해당 멤버들한테 항의 올라와서 타비, 정확히는 그 팬덤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중 )

칸나 - 그냥 아는 후배임.

유니 - ㅈㄴ사랑함. 여미새인 유니가 첫 인상에서 관심 가질 정도니 부키도 상당히 이쁠것으로 예상. 근데 심지어 표독함도 없고 센스도 좋으며 총게임도 잘한다? 

( 최근 부키 총겜 실력에 총존심 강했던 유니는 충격을 먹었지만 그래서 부키가 싫어진 게 아님. 오히려 동경심도 약간첨가되서 앞으로 부키 더 빨 가능성이 높음)

히나 - 딱 보기에도 3기생 잘하는 후배처럼 느껴져서 친해지고 싶고 최근 유니라인으로 타기 시작했는데 부키도 유니 라인이 확실시 되니 더욱 붙어있을 필요성 느끼는중. 하지만 약간의 망설임이 보임. 

( 만약 히나가 타황이 3기생들한테 비벼서 멤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단 이야기를 알고 있다면 이 때문에 망설이는 것으로 보임. )

시로 - 몇 번 방송에서 이름 언급한 걸보면 솔직한 고양이인 시로도 부키에게 관심은 가는 모양.

리제 - 아직 인사안함. 

타비 - 3기생한테 최대한 비비자는 계획을 세웠을 정도로 초기엔 비비고 싶었지만 강지의 경고 떄문인지 아니면 부키 보고 뭔가 쉽지 않은 친구라 느꼈는지 막상 친하게 인사해도 벽 같은게 느껴짐.

( 부키가 먼저 찾아가서 인사했음에도 영혼없는 맞대답만하고 비빌각을 늘리지 않았다. 타황에게는 있을 수 없는 행보... )

리코 - 초기에 메인이 리코였다치면 분명 자신이 3기생 리더라고 여겼을 텐데 부키가 떠오르자 싱숭생숭함을 느낌. 

 부키의 이야기에 따르면 리코는 자신이 옳은 말을 해도 툭툭 튀기는 경향이 있었다고 함. 리더 자리를 북황이 가져갔다고 생각하면 약간의 질투심으로 그랬을 것으로 예상. 

하지만 네가 최강이다 카카로트라고 했던 베지터마냥 부키의 리더쉽이나 재능을 인정하고 메인을 넘긴 것으로 보임.

 그리고 부키가 계속해서 자기 챙겨주려는 모습 보고 정을 느끼며 같이 케미를 이루어야 자신의 방송적으로도 유리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나나 - 부키가 떠오르기 전에도 나나는 리코와 썩 친한 사이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첫 공겜 4인 합방에서는 리코는 별 신경쓰지않거나 죽든말든 냅두지만 부키에게는 계속 말걸거나 부키가 뭐라고 하면 기싸움하는게 아닌 지고 들어가주는 모습이 보인다.

하꼬의 왕이라는 과거가 그저 허울은 아니었는지 나나는 부키가 성공할 거라 예상했던 것처럼 보임. 

린 - 별 생각없음. 같은 멤버임.

윗 글은 전부 내 망상이다.

팩트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사건을 알고있지 않으니 정확도는 떨어지며 재미로 봐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