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시로 라고 생각한다.

유니는 말 어눌한것처럼 보여도 가만보면 ㅈㄴ 감이랑 센스 살아있음.

그냥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센스가 좋기는 쉽지 않음. 

 리제는 봇치 컨셉이지만 리제가 멍청하다는 생각은 결코 들지 않음. 오히려 인싸였다는 썰 들어보면 봇치 컨셉조차 계산된거고 자기랑 상극인 타비랑 안엮이려고 외딴섬 플레이 하는 것 같음(망상이라 자세히 적지는 않지만 타비가 히나시로 휘두를 때 리제는 자연스레 은따처럼 됐을듯)

근데 리제는 멘탈 안깨지고 어떻게든 자기만의 길 구축함. 리제도 절대 쉽지 않음.

근데 리코랑 시로는 진짜 뇌가 청순한 것 같다.

시로야 자기가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고 그 모습이 매력적인데 가만보면 그것 때문에 타황한테 자주 이용당하는듯.

ex 타황이 뒤에서 자기 뿡댕이들 역류 너무힘들다 하니까 시로가 뿡댕이들한테 타비 너무 힘들어하잖아 그만둬라고 했다가 타황이 "잉?난 그런적 없는데"하면서 통수 친적.

리코는 타비언급 x 공지 제일 먼저 띄운 점. 나중에 타비만 다시보기 목록에 없앤점 보면 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합방 안에서는 리트리버처럼 타비한테 공간 내주고 초록타비 각까지 발생되는등 자주 당함.

그리고 가끔씩 감이 없다라는 느낌이 드는 행동이 자주 나옴 ㅇㅇ

아마도 리코의 처세(타비언급x타비다시보기x) 자기 동기인 부키보고 따라했거나 부키가 진짜 조언 해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