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걍 한마디로 하면

[버튜버 모르는 애들이 봐도 웃긴 클립영상이 존나 많다]

이세돌이나 스텔 처럼 " 아 oo 님은 oo 랑 뭔 관계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저 드립이 재밌는겁니다"

그들만의 관계성 그들만의 드립 그들만의 유행어 모르는

제 3자가 보기엔 재미가 없음

일본에도 관계성이나 기존 드립 알아야 하는 클립도 많지만

결국 유입들은 끌어들일수있는건

모르는 사람이 봐도 존나 웃고 재밌을수 있는 영상이어야함

일본 버튜버 판은 술집년,윤락녀,찐히키코모리,우울증년같은 정병년부터 시작해서

패션씹덕이 아니라 지가 동인지도 만들고 만화도 그리고 게임도 만들고

하던 찐 씹덕년들이 존나 많음

찐 씹덕이 많으니깐 씹덕들 니즈 파악도 잘하고 

버튜버 자체가 씹덕시장이니깐 일단 씹덕시장의 씹덕유저들을

확보 가능함

거기에 입담더해서 팬층 쌓아가며 활동해온 애들부터

경험치 자체가 다름

단순 오래 한게 아니라 못생긴 와꾸랑 나이먹은 몸뚱이라는

패널티 가지고도 입담이랑 순수재미빨이어서

버튜버 개못생긴 본판이랑 존나 30~40대 아줌마인거 들켜도

팬층 계속 늘어남

심지어 목소리 진짜 걸걸한 좆같은 년들도 팬 존나 많음

한국 버튜버 시장의 문제점 말해줌

- 일단 대부분 패션씹덕들임

딱 진짜 SNS에서 인싸들이 인정한 진격거, 주술회전, 귀칼

이런거랑 좀 나아가면 스파이 패밀리랑 몇몇 정도

거기에 그냥 투니버스 추억보정 추억팔이 하는게 다임

그래도 니즈가 맞춰지는게 현재 한국버튜버 보는 애들도 

딱 이정도의 씹덕이기 때문임

한국 버튜버빠는 팬층이 원하는건 "말이 통하는 홀로라이브급 버튜버"임

대부분은 일본어 청해는 안되고 번역된 클립 영상만 보는 애들이

여기에 속함 

"내가 응원하는 버튜버가 대단해졌으면 좋겠다! "

얼핏보면 순수한 응원 같지만 그 이면엔

"내가 응원하는 버튜버는 월클급이어야해 그래야 그걸 빠는 나도

대단한 사람이 된것처럼 느낄수있어!"

딱 이거임 한국인 말고도 후진국의 전형적인 대리만족을 통한

욕구해소의 심리

이미 개찐씹덕 일본어 청해되는 진짜 개씹덕새끼들은 한국버튜버 안봄

그냥 모든게 열화판이라서 볼 이유가 없음

 한국버튜버 빠는애들은

"와 한국말로 방송하는 우리 버튜버도 빨리 홀로급 되었으면 좋겠다!"

딱 이 마인드로 모든걸 억빠 존나 하고 존나 올려치고 존나 스트리밍 돌리고

개 염병 떠는거임

순수 재미는 1도 없는데 그냥 억빠랑 올려치기만 존나 하니깐 유입은 생기지 않음

좀 순수 재미 몇개라도 있으면 억빠랑 올려치기 있어도 

그 순수 재미에 이끌려 유입이 늘텐데 그게 아예 없으니깐

유입이 안생기는거임

진짜 기반 없이 시청자 5명 10명 이렇게 힘들게 시작했던 홀로라이브 이런데에

비하면 이세돌이나 스텔이나 한국내에서 인지도 좀 있다하는 

스트리머들이랑 엮이면서 비교적 쉽게 시작했음에도 

규모는 더이상 커지지가 않음

이세돌 = 걍 우왁굳 추종하는 애들 그 안에서만 도는데 

그 우왁굳이 파이가 존나 커서 그냥 대단했던거지

이세돌이 대단한게 아님

솔직히 우왁굳 방송 접으면 형! 형! 하면서 쫓아다니던

왁천지들 몇년안에 다 떨어져 나가고 한줌 이세돌 바라기단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