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캡쳐는 제일아래에 있음

책임감 없는 사람들떄문에 나나 소람잉이 입장표명을 해야되는게 화가난다.

어제는 팩트만 이야기했고 이제는 말할려면 말할수 있었지만 본인들이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내가 말한 이유를 말할려고 한다.

와디드랑 15년에 같은 대회 하스대표,롤대표로 만나서 알게됐고 롤열심히 하는친구로 알고 응원했다.

그러다 어제 일이 터졌는데 처음에는 무슨일인지 정확히 인지못했다.

아침8시에 와디드한테 카톡이 와서 숫자닉 모른다고 말해달라는데 자는 시간이라 늦게보고 비몽사몽인 상황에서 일단 답장보냈다.

그리고 정신차리고 전화하니 자기가 책임질테니 일단은 모르겠다고 해달라더라.

그러다 나는 5시반에 방송키고 처맞는데 6시에 카톡이 오더라.

나는 책임지겠다는 말만 믿고 마무리지을 기회를 주고 싶었던거다.

근데 마무리가 안됐는데 6시50분에 다시 카톡이왔고 거기서 소람잉언급을 하는걸 보며 입맞추고 날 이용할려고 하는게 어이없고 화가난거다.

변호할 기회를 주고 싶었던건 자기가 하스때 노트북사건(난 뭔지 모름)으로 고립됐고 내잘못이고 실수였기에 자숙하고 블자처분을 기다렸다.

이후에 사람들이 내 진실을 믿어주고 진심으로 사과해서 다시 하스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와디드도 진심으로 사과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본인이 결말짓기를 바랬고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노트북사건이후에 다시 팬들 모아서 와글와글했고(사건 뒷수습인듯?) 그때 실수를 잊지않기 위해 자료들도 다 모아두고 있다.

6년동안 사람잘못봤다고 생각해 인간혐오와 회의가 들었다. 그럼에도 6년동안 알던 동생이라 자기가 모른척한게 거짓말이 되서 욕먹더라도 마지막으로 배려한번해주고 싶었다.

이걸로 잠도 못자고 겜도못해서 팀원들한테 민폐고 다른 방에서도 이 이야기 나와서 민폐라 좆같다.

마지막으로 바라는건 2주간 노력한 대회 좋게 마무리가 되는거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