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어 열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방구 찾는 나는 옛날사람 ~?ㅋ 요즘 공부 시작하고 펜 욕심 많은 나 ~야광 빨간 지우개 화이트 사고 집에 와서 새 펜 써보려 일부러 공부 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 공부는 학생 때 하는 건지 이해가 되네요. 옛날 어른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다고. 공부는 다 때가 있네요 나이들면 공부 안데유 ~뇌에서 튕겨져 나와유 ~공부할때해이데유 ~"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문구점을 방문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색 머리띠와 상의가 눈길을 끈다. 종이 가득한 중국어 공부 흔적도 인상적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뒀다. 2018년부터 지난 4월까지 3년 동안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많은 에피소드들이 조작으로 드러나 하차했다. '아내의 맛' 측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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