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임하은 인턴기자] 김민우(한화)가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전에서 호투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3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은 김민우(한화)는 이스라엘을 상대로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하며 4⅓ 이닝을 완벽하게 책임졌다. 이어 등판한 최원준(두산)의 불안한 제구로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1실점을 기록했으나, 선발 투수로서 이스라엘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승리 투수의 요건인 5이닝 투구를 앞두고 마운드에서 내려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