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 작년 5월 블로그 일기보면

--------------------------------------------

최근, 딸과 함께 보내며 생각한 것은, 육아의 어려움.

다른 친구들과 놀거나 할때 물건을 빼앗는다거나, 식사하러 나갈 때 먹는 법이나 매너, 또 으앙 울 때의 대처, 뜻밖의 트러블(수영장에서 미끄러져버리기) 등등.....

여러가지 상황에 마주치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놀랄 일, 초조해 할 것들이 많이 있다.

나는 성격이 어느 쪽인가 하면 매우 적당히 해버리고 엉성하기 때문에, 그닥 여러가지 일들을 신경쓰지 않아서, 그 덕에 주위에 폐를 끼쳐 버리는 것도 많이 있구나~라고 생각한다.

딸의 제멋대로인 점도 나의 성격을 그대로 닮아서, 자기반성을 한다거나.

결국에는, 언제 어느때라도 아이들과 제대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중요한 걸까~ 라고 생각한다.

나의 육아법은 "자유"에서 "방임"이 테마였지만, 슬슬 제대로 "예의범절"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오늘 요즘입니다.

--------------------------------------

멋있는 엄마같다ㅋㅋ

번역기+초급 일본어 실력으로 해서 좀 번역 어설픈건 양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