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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일본 넷증권 1세대 천재 트레이더 c.i.s
2000년대 초반 세계증시는 IT 버블붕괴로 개 박살이 나는데.큰 하락장이 오면 계층이동이 가능한 새로운 기회가 나타나기 마련.당시 일본 주식시장에도 기회가 찾아왔다.넷증권(주식 인터넷 거래)이 들어서고 1999년 거래세 폐지 후 양도세과 부과되며 눈치보기로 10% 수준의 낮은 세금부과증권사도 아직 수수료 체계가 잡히지 않았는지수수료를 정액제로 받아 몇번을 거래하든 한달 정해진 수수료만 냄따라서 IT버블 붕괴와 넷증권으로 인한 유동성이 늘어나며대 단타시대 개막 (2006년인가 2008년에 양도세 20%대로 올라간 것으로 알고있음 !찾기 귀찮 ㅈㅅ )따라서 주식단타로 신흥부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일본 트레이더하면 대표적인 B.N.F300만엔으로 2009년까지 한화 2천억까지 불림근데 한국에선 비교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c.i.s도 있다.!자료를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싶으나 귀찮으므로대충 c.i.s도 동시대에 b.n.f 와 같은 2ch 게시판 내에서 활동했으며서로 친분이있고 정모에서 만나서 b.n.f와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서로 의견공유도 한 것으로 알려져있음이 형님 인생도 참 파란만장한게학교 다닐 때 학교 땡땡이 치고 친구들이랑 빠찡코 치러 감근데 그냥 치는게 아니라 분석해서 헛점 찾고빠찡코로 한화로 7천만원? 8천만원 만듦예를 들어 확률 1%면 100번에 1번 당첨인데 이게 고정적으로 100회중에 한 번으로정해져 있는 거라 체크해서 80회 90회까지 안나오면 돈 넣고 돌린다던가100회하고 초기화 됐을 때 당첨까지 돌린다음120번 정도에 당첨권뜨면 버리는 형식으로 손익비 좋은 구간만 먹는 방식(수년전 일본어 자료보고 기억에 의존해서 쓴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어릴 때부터 게임광이었고대학교 갔는데도 학교 제대로 안다니다가친척이 닌텐도 부품공장 하는데 거기 관리직이었나 취직해서업무강도 낮은 노동하면서 시드 모으고 주식하는데번거 다 날리고 깡통차고 매달 돈 붓다가2ch에서 매매기법 힌트얻고부모님 돈 손대서 재기한걸로 알고있음 ㄷㄷ더 재밌고 상세하게 풀고싶은데 글 쓰기 존나 귀찮네어쨋든 이고수형님은 게임 존나 좋아하고주식투자 - 선물투자 - 코인으로 넘어가고 잘 살고있습니다.2006년에는 방송에 얼굴 가리고 나와서 인증하고생활비로 1년에 20억 40억 썻다고 기만마작 포커 빠찡코 블랙잭 같은 도박 좋아하고강원랜드 와서 카드 카운팅하다 쫒겨남모바일게임 리니지2M에 현질 몇십억 박고해피라이프 사는 중책도 냈는데 인세 전액 기부 (투자기술은 거의 안들어있음)내용 더 정리해서 담에 써줌귀찮다 ㅂㅂ선물로 하루에 400억 번 썰, 제이컴 투자썰, 2ch 정모썰 있는데 귀찮
작성자 : ㅇㅇ고정닉
위축리)- 부산주류페스타 후기.
가는 길. 날씨가 좋아서 풍경도 좋고 여튼 좋았음.외부.안에 들어가면 공간이 별로 크지 않음. 상당히 작고 컴팩트 함.오늘은 사람도 별로 없었음. 대략 10- 15명 언저리 즈음 되었을 듯. 테이스팅 하면서 리뷰도 쓰고 점수도 매김. 참고 할 정도는 될 거라고 생각하고 점수 기준은 이러함✦ 추천하지 않음✦✦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이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으니 볼때 참고하면 좋을듯.첫 시작은 레로 20노즈- 청포도, 사과, 파인애플, 상쾌하고 발향감이 좋다, 알콜취 거의 없음, 약간 샤프한 냄새, 약간의 에스테르. 꼬냑답게 코박죽을 해도 별 무리가 없다. 상당히 좋았음. 팔레트- 사과, 자두. 포도, 전체젇으로 밝은 계열, 약간의 알콜취, 버섯, 생각보다는 살짝 밍밍함.자극이 없어서 첫 스타트로 훌륭함.피니쉬- 버섯, 향수같은 꽃향기, 자연 친화적인 향. 길이는 적당함. 상당히 괜찮았던 꼬냑.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나 볼 걸 그랬다.다만 맛에서 살짝 알콜 맛이 튀고 살짝 맹한게 흠. 점수 3-4 몰루엔몰루 몰루네스 25년.노즈- 치즈, 건과일 (포도, 자두), 붉은 핵과류가 과숙된듯항 향. - 펑키한 느낌, 핵과류, 에스테르, 약간 스모키한 느낌.쏘는 듯한 냄새는 아니지만 25년이라는 세월을 생각하면 막 알콜이랑 미친듯이 잘 통합되지는 않은 듯 하다. 전체적으로 붉은 과일의 향과 펑키한 느낌(과일이 되다 말았음), 시간지나면 사과 핵과류 에스테르 따위가 강해짐. 맛- 붉은 과일, 조금 맵고, 약간 스모키, 에스테르.뭔가 노즈에 비해서 맛은 살짝 뭉게지는 듯한 느낌.맛이 냄새를 따라가지 못하는것 가탇. 피니쉬- 스모키, 보리를 볶다가 태운듯한 느낌. 피트? 제법 길다.뭔가 살짝 피티한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뭔지는 모르겠지만 묘하게 그런 느낌을 받았음. 아마 말라 비틀어진 향신료 따위를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몰루겠다. 점수 3-4 살짝 급하게 먹은게 조금 아쉽고 풀리면 더 괜찮아질듯.몰렌몰커스. 궁금해서 바로 먹어봄 노즈- 약간의 유산취, 뭔가 리필쉐리일까? 단 내음(곡물류에서 비롯된), 자두 같은 느낌, 사과, 상당히 알콜이 쏜다. 화이트 초콜릿 알콜이랑 잘 통합되지는 못했다. 향이 상당히 쏘는 듯한 느낌이 강하고 흐리멍텅함. 팔레트- 초콜릿, 자두, 유산취, 핵과류 탄닌감.맛은 노즈에 비해서 상당히 묵직함.탄닌감으로 시작해서 초콜릿 자두, 유산취, 그리고 끝에는 핵과류로 마무리. 그냥 단순 무식하고 강렬하게 때려 박히는게 마음에 든다. 피니쉬- 초콜릿, 보리 군내.길지도 짧지도 않고 적당함. 뭔가 냄새가 리필 같아서 여쭤보니까 수입사에서 별 말이 없었다고.그리고 보통 수입사에서 별 말이 없으면 리필이라고 함. 아마 리필일 듯?한번 빤통에서 이 정도로 강렬한 맛이 뽑혀 나왔다면 도대체 이 통에 제일 먼저 담겨 있던 위스키는 어떤 맛이 날까? 진짜 괴물같은 케스크인듯. 점수 3-4.가격때가 20초중반이면 4까지도 줄만함. 몰?듀 오늘 워스트 중 하나. 노즈- 유산취, 비릿내, 잿내, 약냄새, 초콜릿, 허브.피트같은 이상한 느낌이 있는데 시간 지나면 그런 이상한 잿내음 같은건 사라짐.상당히 냄새가 기괴한데 epower 분나 12가 이거랑 거의 동일했음. 여쭤보니까 버번 캐스크라고함. 여튼 비려서 내 취향은 아니었던걸로.맛- 설탕물, 잿내음, 약냄새, 약간의 초콜릿. 진한데 질감은 물 같고 입에서는 약냄새가 진동을 함.단맛은 설탕같은 단맛이 남... 뭔가 싶은 맛이다.한 가지 확실한건 과일보다는 식물에 더 가까운 맛이 난다는 것. 피니쉬- 비릿내(보리껍질) 약 냄새.점수 2-3,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몰루엔 몰건 엘진 노즈- 쉐리 비릿내로 시작, 사과, 파인애플, 생각보다 향이 밝음,사과,자두, 약내음, 약간의 펑키함.알콜은 적당히 통합된 편이고 과일 과일하긴 한데 여타 쉐리가 그렇듯 흐릿하고 발향감이 엄청 좋지는 않음.약간 과일이 푹 익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펑키하다는 생각도 든다. 뭔가뭔가임. 팔레트- 자두, 사과, 과일즙.초반에는 맛이 뭔가 좀 묘한데 입에서 돌리면 과일맛이 남.피니쉬- 밤꽃 같은 비릿내, 잔당감. 길지는 않음. 약하다.점수 3-4,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ㅇㅇ.고로스 페린. 핀 보이스. 노즈, 팔레트, 피니쉬 동일- 에스테르, 사과, 파인애플, 보라색 포도, 망고, 에스테르.잔에 물이 좀 묻어있는 상태에서 조금 밖에 못 받았는데도 발향감이 상당하다.노즈, 팔레트, 피니쉬에서의 향도 또렷함. 돈만 있으면 하나 사고 싶더라. 너무 조금 받아서 조금 밖에 테이스팅 못한게 아쉬울 따름.점수 4.메모장에 없는데 괜찮았음. 4만2천원이었나?피트도 좀 있고, 고소한 느낌도 있고, 유산취도 있고 그랬던걸로 기억.제임스 이디 몰커스노즈- 곡물의 고소함, 청사과, 포도, 상쾌한 과일, 배.발향감이 좋고 알콜도 잘 통합된것 같았는데 시간 지나면 알콜이 튀다가 점점 알콜이 가라 앉음.그때부터는 곡물류, 사과 배 따위가 은은하게 남. 팔레트- 배, 달달한, 꿀물, 좀 물같음.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밍숭맹숭.나는 괜찮았다. 피니쉬- 배, 꿀물 꽃향.길지 않다. 이걸 물타지 말고 cs 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한 병 정도 있으면 스타터로 좋을것 같긴 한데 이런 놈들은 가격이 문제임...점수 3. 그냥 주는거 호로록 마셔봄.그냥 뭐 나쁘지 않았음. 메녹모레 muscat 케스크노즈- 청포도, 청사과, 풋내음이 나는 핵과류, 상당히 프레쉬한 냄새, 과일사탕, 청량함.냄새 자체는 괜찮은데 코가 아플 정도로 향이 날카롭다.상당히 탱기함. 냄새만 어떻게 좀 부드럽게 했으면...팔레트- 사과, 청포도, 약간의 탄닌감, 살짝 맵다.맛에서는 노즈에서 만큼 알콜이 날카롭게 치지는 않음.풀 바디는 아니지만 밍밍하지는 않았다. 그냥 저냥 가볍게 괜찮았음. 피니쉬- 초록색 과일 껍질을 씹는것 같은 잔당감, 묘하게 풍선껌.거의 없음. 흔적만 있는 정도. 점수 3-4. 이 친구... 에어링 시켜보면 어떨까?인치고어노즈- 한약(감초), 청포도, 핵과류, 알콜, 약간의 장향. 감초 따위의 어두운 냄새와 청포도 핵과류의 밝은 냄새가 공존함.이놈도 매녹모래 처럼 냄새가 상당히 날카로움. 팔레트- 감초, 간장, 밝은 과일따위의 맛.엄청 진하지는 않고 적당히 달달함.저기 적혀있는 너티와 엘레강스는 잘 몰루겠음. 피니쉬- 뭔가 묘한 피티함. 아마 향신료가 코를 순간 때려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 점수 3 . 듀퐁 3년숙성이라고 했던것 같음. 저 듀퐁 도대체 어디다 써야 할까...?노즈- 사과, 사과주스, 사과식초, 본드향,레몬, 시큼한 냄새.사과주스에다가 물, 그리고 사과 식초를 넣어서 희석한 다음에 스모킹건으로 비닐 봉지를 태워서 탄 봉지향을 입힌듯한 냄새. 팔레트- 사과, 에스테르.사과를 물에 5일 정도 담구면 사과가 살짝 부패하면서 향미성분이 물 밖으로 새어 나올 거 아님?그 향미성분과 에스테르가 흘러나온 물을 먹으면 딱 이런 맛일 듯. 피니쉬- 사과, 그런데 갈변되어 있음.생각보다 피니쉬는 긴편.니트로 먹기도 애매하고, 어디 칵테일에쓰기도 밍밍할 것 같고 ... 흠...점수 2. 우메슈 케스크랑 뭐랑 섞었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노즈- 매실, 사과, 좀 날카롭게 쏘는 듯한 느낌, 약냄새, 포도, 비릿내.냄새가 전체적으로 밝고, 날카롭다.그리고 뭔가 되다가 만것 같은 느낌이 있음.팔레트- 묘한 파우더리 , 사과 같은 핵과류.피니쉬- 좀 비릿함. 보리껍질그냥 그랬음. 에어링 되면 좀 더 좋아질것 같기는 한데 잘 몰루겠네. 점수 3감에론브릿지 오늘 재미 goat.노즈- 화학약품, 망고스틴, 무화과, 콜라, 건포도, 흑당, 대추야자, 포스퀘어, 곶감.처음에는 되게 특이한 화학약품향이 지배적인데 이게 나쁘지는 않다.뭔가 뭔가 이상한 과일이 떠오름 망고스틴이나 무화과 뭐 이쪽 계열인것 같기는 한데 확신은 안섬.거기서 시간이 지나면 콜라, 건포도, 흑당, 대추야자, 곶감 등이 생각나는 달큰하면서도 눅진한 달달함이 느껴짐.팔레트- 콜라, 노즈에서 언급한 과일. 탄닌감. 맛은 짠맛도 좀 있고 과일도 있고, 콜라도 있고 뭔가 뭔가임. 탄닌감이 제법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할지도.피니쉬- 달고나, 흑당, 콜라.피니쉬가 꽤 길다. 흑당 같이 찐득한 냄새가 매력적. 점수 3-4, 가격이랑 재미를 생각하면 4를 줘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호불호는 좀 있을 듯. 발향감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는데 메모를 따로 하지 않아서 기억은 잘 안남. 다만 피니쉬가 좀 별로였던걸로. 가울일라 에이몬틸라도 피니쉬.노즈- 유산취, 달고나, 곡물류의 달알함, 과일(구체적이진 않지만 일단 노란계열인것 같긴함.), 화이트 초콜릿, 피트, 고소함.약간 콘푸로스트에 요거트 초콜릿을 버무린 듯한 냄새가 난다.팔레트- 피트, 유산취, 요거트 초콜릿. 약간의 탄닌감.의외로 노즈에서 보다 팔레트에서 피트가 도드라짐.고소하니 잘 만들었음 ㅇㅇ 역한 맛도 없고. 피니쉬- 피티함과 잔당감.은근히 길다.점수 3-4, 맛있었음.아드나무짱.따로 메모는 없는데 제임스 이디 쿨일라랑 전체적인 결은 비슷함.9만2천원이었던가? 그랬던것 같은데 그 정도 가격이면 고려해 볼만 할듯함.곡물류, 유산취,피트. 약간 이런뉘앙스 좋아하는 사람은 추천함. 잘 만들었더라고 ㅇㅇ.그냥 피트위스키에 쉐리 피니쉬한 맛이남.역한 맛 없고 노즈, 팔레트, 피니쉬 다 적당함. 이건 메모는 없고 그냥 기억에 의거한거라 참고 정도만.마무리는 가는길.1만원에 잘 먹었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음.내년에도 할 것 같다는데 내년에는 돈이 여유가 좀 된다면 반려 보틀을 한병 들일까 싶기도 하다.
작성자 : 양파당근셀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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