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출시 미루고 테스트 하는 동안 중국쪽에서 먼저 출시하니까(아마 샤오미 아니면 화웨이였던걸로 기억. 화웨이가 밖으로 접고 샤오미가 3번 접는거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삼성꺼는 내구도가 더 좋다'

'중간에 주름 보이는거 봐라'

'삼성은 주름 안보인다.'

'아웃폴딩보다 인폴딩이 더 진보한 방식'

'쟤네는 몇 번 접으면 부러진다'

'삼성꺼는 수명이 길고 튼튼하다'

라고 하더니...

지금 넘버링이 몇이지? 아직도 주름 존나 잘 보임ㅋㅋ. 갤럭시 실물 나오자 말자 주름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아예 안보일 순 없지'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슥슥 지나가면 움푹 파인게 느껴져도 이악물고 무시

내구성은 뭐 말할것도 없고. 첫 버전은 중간에 이물질 들어가고 난리도 아니였고 존나 비싸게 팔아놓고 사후지원 빠르게 종료

인터넷에 쳐보면 플립 중간에 액정 나갔다는 후기, 본인 과실 아닌데 그거 수리할려면 돈 내야 한다는 후기가 수도 없이 많음. 그 잘난 내구성 자랑 대체 ㅇㄷ?

초반에 기계로 수십만번 접었다 펴도 멀쩡하다고 존나 홍보하더니 기술적 아가리 묵념하는게 ㄹㅇㅋㅋ

딱 하나 맞은건 아웃폴딩이 병신이란 점임. 이건 화웨이도 인정했다더라. 다른 중국 회사들은 아웃폴딩 시도도 안했던걸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