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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홈런 인정ㅋㅋㅋㅋㅋㅋ.gif
- 김성욱 다시 리드 가져오는 홈런.gif- 9회 문제의 그 장면잡힌 직후 모습확실하게 홈런이다 - 개추경기장 안으로 손 집어넣어서 잡았다 - 비추그 외 - 댓글로 ㄱ- 민폐짓하고 런한 관중 박제.gif- 홈런볼 펜스에 존나붙어서 잡았네 ㅋㅋㅋ다른손에는 도슨한테 구걸해서 공 잡은거 하나있고 ㅋ ㅋㅋ- 미친새끼 바로 뒷자리에서 직관중이다개미친놈이닝사이사이마다 계속 도슨한테 공달라고 지랄하더니펜스위로 손뻗어서 공잡고 뛰어서 도망감와 씨 말이 안나오네- 기자가 홈런공 잡은 관중 지인 인가?https://naver.me/5qa0l1X7 뉴스 : 네이버스포츠뉴스 : 네이버스포츠naver.me이걸 쉴드치고 있네- 아까 김성욱 홈런공 잡은 관중 알고보니 상습범이네심지어 얘들 줄려고 던진공도 가져갔네- 홈런 판정 맞냐는 기사 떴는데?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47925 뉴스 : 네이버스포츠뉴스 : 네이버스포츠m.sports.naver.com기자한테도 가서 양치질 잘하라고 해야지?- 키움-NC전 승부 결정해버린 홈런 비디오 판독, 정말 넘어가는 공이었나중계방송사, 그리고 KBO 판독 센터 제공 화면을 보면 100%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홈런이라고 확신할 상황은 아니었다. 공이 떨어지는 궤적을 볼 때, 펜스 위 철제 구조물을 넘기 힘들 것으로 보였다. 잘해야 상단을 때리고 넘어갈 수 있다는 판단인데, 그걸 예상해 판독 결과를 발표할 수는 없는 일이다.KBO 판독 센터 제공 화면 마지막을 보면, 파울 폴대 쪽에서 공이 떨어지는 궤적을 보여주는데, 유독 이 화면은 흐리다. 그리고 끝까지 보여주지 않았다. 그런데 떨어지는 궤적은 분명 철제 구조물 오른쪽, 그라운드쪽에 더 가깝게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다.https://naver.me/5qa0l1X7 뉴스 : 네이버스포츠뉴스 : 네이버스포츠naver.me접년들만 홈런이라고 쳐우기노ㅋㅋㅋㅋ- 소고기 코멘트.gisa김성욱은 “타율이 떨어지며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다. 그러다 보니 안 좋은 날이 있으면 좋은 날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기 전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아무 생각하지 않고 잠이 들려고 했다”고 부진을 극복하려고 노력한 방법을 전했다.김성욱은 최근 폼이 올라온 주승우의 시속 147㎞ 속구를 받아쳤다. 그는 “타격폼을 신경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치려고 했다. 주승우의 속구가 좋아서 삼진이 되더라도 그 구종만 노리며 강하게 쳤다. 공을 치고 나서 2루를 지나는 데 (송)성문이 공이 담장에 끼었다고 했다. 그래서 좀 쭈뼛대며 그라운드를 돌았다. 이전에 홈런 판정이 번복된 적이 있어 간절하게 기다렸다”고 돌아봤다.이날 김성욱의 홈런은 3분간의 비디오 판독 끝에 원심인 홈런이 인정되며 결승타가 됐다.부진에서 탈출한 듯한 김성욱에게도 고민이 있다. 최근 2스트라이크 이후 홈런을 치는 것이다. 그는 “빠른 카운트에 결과가 나오길 바랐다. 그런데 스트라이크가 올라간 후와 카운트가 없을 때 치는 느낌이 다른 거 같다. 그래서 초반에는 오히려 스트라이크를 만들고 치려고 했다”고 밝혔다. w
작성자 : ㅇㅇ고정닉
'드므' 개발일지 [1] - 아이디어와 첫 프로토타입
안녕안녕. 여기서 어느 정도 활동했지만 이렇게 일지를 써 보는 건 처음이네.내가 이렇게 일지를 적게 된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한 기록 느낌으로 적는 것도 있고,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게임을 소개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 적는 거기도 해물론 제일 중요한건 재밌어서 적는 것도 있고 ㅋㅋ언제나 그랬듯이이랬던 게임이이렇게 까지 발전하는 걸 보는 건 언제나 재밌잖아?그래서 이 일지를 봐 줄 땐 전문적인 개발 일지라기보단 이 팀은 이런일들이 있었구나 썰 푸는 느낌으로 봐 주면 좋을 거 같아잡설이 많았네, 그럼 개발이 시작되었던 과거로 돌아가 보자...첫 아이디어대략 3개월에서 4개월정도 전, 대학교 휴학생 이였던 나는 1개월 남짓한 대학 휴학 기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고 있었어다른 사람들처럼 돈을 많이 모은것도 아니었고, 여행을 다녀 온 것도 아니었거든내가 좋아하는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지만, 뚜렷한 아이디어가 나오지도 않고 있었지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나는 무심코 들어간 Itch.io 에서 한 게임의 스크린샷을 보게 되었어(나중에 이 게임은 Baba is You를 만든 개발자인 아비 테이카리 의 과거 작품이였던걸 알게 되었어)이 사진을 본 순간, 내 머리속이 번뜩이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얼마 뒤엔 말 그대로 내 뒤통수를 한 대 후려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아이디어가 떠오른 거지모방은 창작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나는 이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이 훨씬 재밌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나가기 시작했어우선 4인 로컬 멀티플레이 게임인 원본과 달리, 적을 쓰러트려 나가는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바꾸고, 무작정 엄폐물 뒤에 숨을수만은 없게 엄폐물에 체력을 부여했지. (내 상상 속에서)또한, 엄폐물에 체력을 부여하였으므로 하나의 엄폐물이 아닌 이동할 수 있는 3개의 엄폐물을 원의 호 위에 배치해 보았어. (이것도 내 상상 속에서)그랬더니 머리속에서 그려지는 그림이 나쁘지 않더라고하지만 부족한게 한가지 존재했어내가 구상하고 있던 게임은 방향성과 핵심 재미가 없었던거지물론 그러한 방향성과 핵심 재미가 존재하지 않는 게임도 성공 할 수 있지만, 그런 게임은 대부분 밈으로서 유명해지는게 대다수지게다가 내가 만들 게임은 그런 게임이 아니였잖아? 하다못해 항아리 게임도 유저를 엿먹인다는 핵심 방향성이 존재하는데.그래서 난 고민의 고민을 한 끝에 내가 재미있게 했던 한 게임을 떠올리게 되었어https://youtu.be/hQs6XhJlLrU난 보더랜드 2를 굉장히 재밌게 했었고, 이 게임의 후반부에 들어서게 되면, 수많은 적이 쏟아져 나오게 돼 이러한 적들을 쓰러트리려면, 어느 정도 정확한 에임과 적절한 스킬 사용을 해야 하지그리고 난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정확한 판단과 조작을 요구하는 것이 매우 즐겁게 느껴졌었지그래서 난 이러한 재미를 우리 게임의 방향성으로 삼기로 결심하고, 이러한 재미를 더할 만한 메커니즘이 없나 생각해 보던 중 Endoparastic이라는 게임이 생각나게 되었어위 게임을 보게 되면 플레이어는 마우스로 직접 총알을 옮겨 리볼버, 샷건 등 여러 총들을 장전하게 되는데이러한 게임플레이가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더욱 가중시키고, 정확한 조작을 요구로 하는 메커니즘이기에 우리 게임에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마지막으로 이러한 게임플레이를 추가함으로써, 게임의 기초 아이디어가 완성되었지그렇게 해서 처음 그려 본 게임의 컨셉아트야휴학 연장할때 교수님에게 이 그림으로 설명해야 할 때는 얼마나 힘들었는지...이럴때는 내 저주받은 미적 감각을 원망하고 싶었어 ㅋㅋㅋㅋ아무튼 이렇게 아이디어를 짜고, 프로토타입 제작에 들어가기 시작했어첫 프로토타입처음 시작했을때는 말 그대로 초라하게 시작했었어나 혼자서 모든 것을 담당해야 했었기에 개발 진척은 느려,코드는 개판 5분 전에,비주얼은 없다시피 해서 완성을 할 수 있을까 고민되곤 했지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기로 했어평소에 게임개발에 관심이 많던 친구에게 연락해 봤지그 친구는 수락했고, 그렇게 해서 팀의 첫 멤버가 들어오게 되었어.그 뒤로 협업하면서 브랜치 몇개 날려먹고, 엄폐물을 아예 없애는 쪽으로 기획이 바뀌기도 했지그렇게 해서 1달 동안 작업 한 결과어느 정도 플레이가 가능한 프로토타입 빌드가 완성되었어우리는 이 빌드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되었어...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 적지 못했는데, 다음에 시간이 남으면 이어서 적어 볼게
작성자 : ByeStorm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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