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우리타선이 득점권에 강한건맞지만 그냥 점수못내고
이닝끝나는 경우도많음

1.확실한 테이블세터,리드오프 부재

추신수가 있긴하지만 올시즌끝나고 은퇴해도 이상할거없는 나이고
길어야 2~3년임 한해한해 지날때마다 체력과 전반적인 스탯은
떨어질거임 당장 풀타임 소화가 불가능함

최지훈 혼자서 테이블세터진을 부담하는건 너무 위험부담이 큼
김성현,김강민,최주환 같은 선수들을 2번이나 리드오프로 놓으면
상대투수입장에서는 그만큼 부담감이 적어지고 최지훈하고
더 편하게 승부가 가능

즉 두명다 스탯이깎임


2.극도로 약한 하위타선

지금 박성한은 6~7번에 보통들어감 리그에서 손뽑히는막강한 하위타선 타자지만 잘쳐도 뒤에서 연결이 불가능하고 6~7번 특성상
보통 이닝 첫번째or두번째 타자임

테이블세터의 경우 뒤에서 클린업이 기다리고있어서 상관없지만
하위타선의 경우 뒤에서 무언가를 해줄가능성이 낮음
애초에 기대치도 적고

그래서 준수한 타격임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자신과 비슷한 타자들에비해 낮음

치고 나가도 점수로 연결될 확률이 낮음


3. 체력관리 문제

현시점에서 우리선발진하고 불펜은 리그탑수준임
노갱이 부상으로 나가게됐지만 그럼에도 막강한편
당장 이태양이 선발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어도 불펜으로 밀려남
(다시 복귀각이긴하지만)

즉 투수진은 충분히 밥값이상을 하고있음

타선이 약한건아님 현시점에서 쓱은 타격지표 대부분에서 상위권

지금까지 22시즌 경기를 보면 대부분 한차례혹은두차례에 걸쳐
점수를 내고 그걸지키는형식의 경기였음

그렇다면 차라리 그 한두차례의 횟수를 늘리는게 중요함
4타석 5타석을 들어가는것보다 3타석을 들어가더라도
찬스상황에는 강타자가 1번이라도 더들어가는게 나음

거기다 상위타선으로 그것도 테이블세터로 올라가면
타석수는 줄지않을가능성이 큼

수비만 8~9회에 바꿔주면댐
그러면 체력배분에도 크게문제가없음


가장큰 변수는 박성한이 상위타선으로 갔을때 본인이 부담감을
느끼냐 그래서 그것이 성적에 크게 작동을할정도냐임

알테어 같이 그런거 아니면 상위타선으로 안쓸이유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