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 4년 80~90억 (옵션 10~15억)

- 아직까진 국내 상위권 선발이지만 이제 나이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 전 계약도 그렇고 대우는 해줄 만큼 해줬으나 마지막까지 예우해준다면 저정도가 적정가라고 본다

올해도 박으면 그냥 5~60에 잡는거고 ㅇㅇ

서진용 : 4년 25억 (옵션 3~5억)

- 팀의 프차면서 마당쇠로 굴러다님. 2024 FA때 신청하면 더 좋은 금액을 받을수 있음에도 팀에 남고자 하는 의지가 컸기 때문에

충분히 대우 해줄수 있다고 본다. 다만 92년생에 꺾일수 있는 나이고 소모품이나 다름없는 불펜이기에 30억 단위 계약은 조금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최지훈 : 4년 55 ~ 70억 or 6년 80억 ~ 90억 (옵션 5~10억)

- 아무리 뭐라해도 대체할 자원이 없다. 자꾸 박지환을 중견으로 미는 새끼도 있으나 저 수비력과 주루를 대체할 사람은 없다. 오태곤이 있다고? 지랄 마라 그리고 이 대체자원 부재 때문에 24년 갈갈이가 심했다. 게다가 타팀 상황보면 외야가 빵꾸난 팀이 꽤 있다. 그 팀과의 경쟁도 생각하면 저 가격이 합리적인것 같다. 만약 본인이 더 팀에 남고 싶어 한다면 6년 계약도 나쁘진 않다.

박성한 : 6년 90억 ~ 120억 (옵션 5~10억)

- 무조건 장기계약으로 묶어놔야된다. 얘 안잡으면 진짜 팀 좆된다. 청라고 뭐고 없는거다. 저정도 가격은 줘야 한다.

저 성적의 저 수비력의 유격수고 팀의 프차면 저정도도 아깝지 않다고 본다.

박종훈 : 2년 10억 (옵션 5억)

- 하... 안타깝기만 하다. 부상만 아니였다면 이보다 더 받아도 될텐데 그동안 이 분 때문에 샐캡 고생이 많았기도 하고 퐈를 신청해서 꼭 잔류시켜야 한다면 이 가격이 맞다고 본다. 더 올라가면 그냥 포기하자.

문승원 : 3년 15~18억 (옵션 7억)

- 분명히 먹튀는 맞긴한데... 좀 덜한 느낌이다. 25 ~ 26 4선발로 era 3후~4초 에 150이닝만 먹어준다면 이것보다 더 줄수는 있다고 본다.

한유섬 : 2년 14억 (옵션 4억)

- 23 ~ 24보면 접대의 김성욱보다 조금 비싸게는 받을수 있긴 한다. 진짜 암울하지만 얘 또한 대체가 없기 때문이다. 얘가 그나마 먹어주던 5번 자리에 고명준이 들어갈수도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높으면 안된다고 본다. 그리고 만약 이번 시즌 끝나고 강백호를 영입한다? 그러면 뭐... 더 싸게 후려쳐야 된다.

번외) 강백호 : 6년 100~110억 (옵션 10억)

- 강백호는 데려오면 좋긴 할거 같다. 한유섬의 우익수, 고명준의 1루수, 그리고 지타까지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나이가 깡패다. 99년생인 만큼 곧 전성기를 맞이할 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강백호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팀의 인지도 등에도 영향이 갈 것이다. 그리고 본인도 인천 출신인 만큼 데려오면 나름 인천 성골도 생기는 것이다. 만약 영입한다면 박건우 정도의 가격이 적당할것 같다. 강백호의 문제는 수비위치가 왔다갔다 한다는것 말고는 없는데, 이는 우익으로 쓰면 해결 될 문제라고 본다. 김재환, 나성범, 최형우도 본게 우익이다. 그리고 타자 친화 구장인 문학구장을 쓰는 만큼 타격 성적도 올라갈거고, 본인의 자신감도 올라가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